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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주식, 보통의 상식

보통의 주식, 보통의 상식

: 가치투자를 시작하는 후배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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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20g | 155*225*20mm
ISBN13 9791189318055
ISBN10 118931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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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투자 아이디어는 내게 도움이 되고 어떤 아이디어는 그렇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려 광범위하게 공부하고 고민했다. 그러면서 성공한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는 능력과 경험, 창의성, 정신 상태 면에서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내려 고민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한 결과 나는 나를 성공적 투자자로 거듭나게 해줄 심리적, 분석적 접근법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내 안에서는, 이 접근법과 경험을 남들과 나누고 그들도 언젠가는 패배의 길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자리 잡았다. 그것이 내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 _ 11p

제대로 선정한 종목은 영구손실 위험을 막아주는 훌륭한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매력적인 수익률, 높은 유동성, 그리고 상대적인 안전까지. 이보다 좋은 투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연타석 홈런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주식의 광팬인 이유이다 _ 15p

투자자는 리스크는 높지만 상승 잠재력이 대단히 큰 주식을 매수할지 아니면 리스크는 상당히 낮지만 그만큼 상승 잠재력도 작은 주식을 매수할지와 같은 선택의 순간에 종종 직면한다. 우리의 투자 성향으로 고른다면 리스크가 낮은 주식이다. 우리는 워런 버핏이 말하는 성공 투자의 두 가지 규칙을 신봉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규칙은 영구손실을 피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것이다. _25p

내가 보기에 확률 세계에서 합리적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투자자는 걸핏하면 투자 결정을 뒤로 미루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뒷받침해 줄 추가 정보를 원한다. 가끔은 영원히 투자 결정을 미루기만 하다가 기회도 영원히 사라진다 _28p

기업 리서치는 내게는 즐거움이다. 나한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하는 순간의 긴장감도, 돈을 버는 것도 즐거움이다. 아침에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도 즐겁다. 확신하건대, 이 모든 즐거움이 나를 더 좋은 투자자로 만들어준다. _52p

특정 기업에 흥미가 생기면 나는 가끔은 그 회사의 주식 몇 주를 사 본다. 주식 소유는 그 회사를 더 강도 높게 분석하는 유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1989년과 1992년 사이 두 번에 걸쳐 IBM 주식을 조금 매수했지만, 두 번 다 팔았다. 내가 보기에 IBM은 문제점들이 악화일로를 걷기만 할 뿐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되어서였다. _65p

나는 해야 할 것을 제대로 하고 거액의 영구손실을 피할 수 있다면 증시에서 훌륭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지만 거의 모든 것을 다 잘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배웠다. 인간은 실수를 한다. 그리고 나는 무수히 실수를 한다. _70p

집에 도착하니 4시 정각이다. 우편물을 읽고 샤워를 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집에 마련한 사무실로 간다. 4시 45분부터 6시 15분까지는 3M과 이 회사의 CEO 닉 갠저스태드와 나눈 대화를 생각하고, 처음 이 회사에 대해 적었던 메모를 수정하기 시작한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메모 수정을 마치고 순이익모델을 고친다. 우리가 이 회사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치평가는 맞게 했는지 검토한다. 이제 시계는 9시 45분을 향하고 있다. 피곤하다.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_79p

뭐라고 단정적으로 답하기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어차피 경영진도 투자자도 자신의 이익을 최고로 여기며 움직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것이 인터스테이트이다. _100p

나는 대형 건설사들의 성장률을 계산해 보았다. 1999년 센텍스의 주택 건설은 1998년보다 27% 증가했다. 풀트와 레나도 각각 20%와 17% 증가했다.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막대기 산업이 성장 산업으로 바뀐 것이다. 막대기 회사들이 IT 회사 못지않게 고성장하고 있었다. _113p

애널리스트들의 종목 발굴 능력이 기준 이하인 경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대다수 애널리스트는 하나 내지 두서너 개 산업을 담당하고 그렇게 담당하는 회사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깊이 아는 편이다. 그럴지라도 지식과 판단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흔히 빗대는 말로, 지식이란 토마토가 과실임을 아는 것이지만 판단은 과일 샐러드에 토마토를 넣지 않는 것이다._140p

리먼 브라더스의 추락과 그 이후의 심각한 금융위기는 우리의 예상에도 계획에도 없는 뜻밖의 사건이었다. 그 후 몇 주 동안 나는 야근을 밥 먹듯 하며 조금이라도 사태를 파악하려 노력했다.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하다는 경제위기이다 보니 감정을 배제하고 명료하게 생각하기가 힘들었다. 아무리 위험과 불확실성이 만연해도 어쨌든 행동은 해야 했다. _152p

2013년 9월 말 내가 테니스 코트를 걸어나가고 있을 때였다. 나는 괜찮은 플레이로 상대를 가볍게 꺾어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 그때 금융자산관리인 한 명이 내게 다가와 로우스 주식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내 호의적인 의견에 그는 로우스 주식이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이기는 하다며 동의하면서도 한 마디 덧붙였다. “혹시 의회에서 예산안 합의에 실패해 미국 정부가 셧다운 상태가 되면 증시가 폭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_170p

한 업종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빚어질 때마다 경영진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우리 산업은 이미 체계가 잡혀있으므로 초과 생산시설을 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카르텔이 공급량과 가격을 통제하는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원자재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아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_190p

1월 17일 목요일에 한 투자매니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보유한 보잉 주식을 내놓을 참이었다. 혹시라도 787기종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투자 고객들이 여객기의 신뢰성에 대해 세 번이나 경고 신호가 있었는데도 바보같이 계속 주식을 보유했다며 비난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_226p

2014년 여름에도 사우스웨스트 주가는 계속 올랐고 가을에는 거의 35달러에 이르렀다. 우리 예상보다도 이 회사의 실적은 훨씬 좋았다. 일단 수요가 높았다. 운송능력도 거의 포화상태였다. 항공료는 견고했고 계속 오를 기세였다. 제트기 연료비는 조금 떨어졌다. 우리도 알지만, 다른 투자자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었다. _245p

나는 투자매니저로 일하면서 거의 매 순간이 다 행복하다. 완벽한 직업이지 않은가. 세상과 경제와 산업과 회사를 연구하는 데 하루 종일을 쓴다는 것이,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기업 CEO들을 만나 대화를 한다는 것이, 마이크 오버록과 점심식사를 한다는 것이 행복하다. 나는 행운아다. 정말이지 말도 못하게 행운아다. _268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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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깊은 인사이트를 느끼게 해줄 투자서

“에드가 와첸하임은 투자자로서 ‘상식’을 발휘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러나 와첸하임이 어떻게 해서 조직에 대한 모든 측면과 변수를 다 분석한 후 매수 결정을 내리는지, 그의 설명을 직접 듣고 나면 우리는 금세 깨닫게 된다. 미래를 예측하고 지혜를 발휘하는 그의 능력은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매혹적이고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드는 책은 초보자에게도 전혀 어렵지 않을 정도로 쉽지만, 전문 투자자도 한 번쯤은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 닐 L. 루덴스타인 (Neil L. Rudenstine, 전 하버드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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