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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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8쪽 | 360g | 200*265*9mm |
ISBN13 | 9788962479706 |
ISBN10 | 8962479702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18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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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8쪽 | 360g | 200*265*9mm |
ISBN13 | 9788962479706 |
ISBN10 | 8962479702 |
KC인증 | ![]() 인증번호 : |
이 책은 곰팡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
곰팡이에 관련된 기록도 같이 들어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곰팡이는 습한 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곰팡이는 적당한 물체를 찾으면 착륙을 합니다. 그 다음 그 물체에 뿌리를 깊게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민들레의 씨 역할을 한느 포자를 터뜨립니다. 포자는 멀리 날아가서 다른 물체에 붙은 곰팡이가 될 것입니다.
곰팡이는 독성이 조금 있어서 위험하다고 많이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곰팡이들 중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곰팡이들도 있습니다. 최초의 항생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 푸른 곰팡이와 치즈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곰팡이를 통틀어서 유용 곰팡이라고 합니다.
저도 곰팡이가 모두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또 곰팡이가 제일 오래된 생명체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생명체라는 것과 버섯도 곰팡이의 일종이라는 것을 아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곰팡이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유용 곰팡이가 되고 싶습니다!!!
(독서록에 쓴 글을 보고 직접 타이핑을 할 부분이다.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면서 자판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독서록을 직접 타이핑하는 것 만한 연습은 없을 것 같아서 빈공간으로 두었다. 녀석이 곧 채워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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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완독하고 나면 독서록을 쓰기 전에 나와 먼저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특별한 순서는 없지만 소감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이 책은 ~~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한 마디로 정의해 본다.
2.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 본다. (이 부분이 초등학생에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스토리 전체를 말할 것인가, 아니면 기억나는 내용만 말할 것인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그냥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듣기만 한다. 부모가 먼저 읽으면 좋은 건 당연하다)
3.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 어디인지 이야기해 본다.
주로 재미있는 장면이나, 사건의 하일라이트, 혹은 음식이나 동물의 행동 등을 꼽는데, 이 부분은 독자가 느낀 부분인 만큼 정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답은 늘 칭찬해야 한다.
4.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이 대목 역시 정답은 없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와도 전혀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독서록은 계속될 것이기에 지적보다는 칭찬, 공감이 필요하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이 전 독서록은 더 형편없었다. 부모가 기대할 건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다. 제 때 써준 게 어딘가.
어두컴컴하고 습한 지하나 욕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뭇한 얼룩과 퀴퀴한 냄새의 주범, 곰팡이. 우리 눈에는 지저분하고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곰팡이지만, 정작 혐오스러운 것은 곰팡이가 없는 세상입니다. 죽은 것을 썩히고 분해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곰팡이거든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사람들의 질병을 낫게 하고, 지구의 청소부로서 물질과 생명의 순환을 책임지고 있는 곰팡이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곰팡이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두컴컴하고 습한 지하나 욕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뭇한 얼룩과 퀴퀴한 냄새의 주범, 곰팡이. 우리 눈에는 지저분하고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곰팡이지만, 정작 혐오스러운 것은 곰팡이가 없는 세상입니다. 죽은 것을 썩히고 분해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곰팡이거든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사람들의 질병을 낫게 하고, 지구의 청소부로서 물질과 생명의 순환을 책임지고 있는 곰팡이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곰팡이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두컴컴하고 습한 지하나 욕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뭇한 얼룩과 퀴퀴한 냄새의 주범, 곰팡이. 우리 눈에는 지저분하고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곰팡이지만, 정작 혐오스러운 것은 곰팡이가 없는 세상입니다. 죽은 것을 썩히고 분해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곰팡이거든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사람들의 질병을 낫게 하고, 지구의 청소부로서 물질과 생명의 순환을 책임지고 있는 곰팡이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곰팡이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