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5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5

: 천하 통일

중국 역사와 함께 읽는 처음 삼국지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5건
정가
8,800
판매가
7,9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614g | 190*258*20mm
ISBN13 9788953331969
ISBN10 895333196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늘이 준 기회를 놓쳤어요
강유는 등애를 사로잡을 생각에 들떴어요. 그런데 갑자기 촉나라 황제가
강유에게 돌아오라고 명령했어요. 강유는 아쉬웠지만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등애는 비로소 마음을 놓았어요. 황제가 강유를 부른 건, 환관
‘황호’ 때문이었어요. 황호는 황제 곁에서 비위를 맞추며 제 욕심을 채웠어요.
강유가 기산을 차지하고 큰 공을 세울 것 같으니까 냉큼 불러들인
것이었어요. 강유 대신 장수 ‘염우’를 기산으로 보내라고 황제를 꼬드겼지요.
그 사실을 알게 된 강유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요. 평생의 맞수였던 등애를
잡을 수 있었는데 눈앞에서 놓쳤으니까요.

어리석은 황제
유선은 위나라의 수도 낙양으로 갔어요. 사마소는 유선에게 ‘안락공’이라는
벼슬을 내려 주었어요. 유선은 사마소를 찾아가 목숨을 살려 주고 벼슬까지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어요. 사마소는 유선을 위한 잔치를 열었어요.
촉나라의 신하들은 가슴이 아파 뜨거운 눈물을 흘렸어요. 그러나 유선은
잔칫상 앞에서 춤추는 여인들만 즐겁게 바라보았어요. 사마소는 유선에게
촉나라가 그립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유선은 위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어서 생각나지 않는다고 대답했어요.

중국의 두 세력
청나라가 무너진 뒤, 중국은 두 세력으로 나누어졌어요. 쑨원이 만든
‘국민당’과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공산당’이었어요. 국민당과 공산당은
힘을 모아 서양 세력을 몰아내는 일에 힘썼어요. 또 중국을 차지하려는
일본과도 맞서 싸웠어요.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물러가자 둘의 사이가 틀어졌어요.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과 ‘마오쩌둥’이
이끄는 공산당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결국, 공산당이 승리했고
국민당은 타이완으로 쫓겨나 ‘중화민국’을 세웠어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