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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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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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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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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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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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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부모와의 갈등에서 생긴 결과다

세상을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너무 안된다고 하는 규제가 많으면 호기심과 자발성을 잃게 된다. 반대로 뭐든지 오냐오냐 하고 허락하기만 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강해져 인내하지 못하는 아이가 되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언제나 중간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어떤 때는 허용적이다가 어떤 때는 통제를 많이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태도를 취해 아이 고집만 키우는 수가 많다. 특히 성격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부모는 기분에 따라 통제와 허용 태도가 달라지므로, 이런 경우는 아이에게 눈치 보는 행동가지 생기게 된다.--- pp.56~57

부모의 편애가 형제간의 갈등만 심화시킨다

첫 아이를 키울 때에는 부모가 서툴기만 하고 경제적인 안정도 안 되어 있고 부부관계, 시댁관계 등 결혼하여 비롯되는 모든 관계들이 자리가 안 잡혀 갈등이 많은 시기이므로 이래저래 맏이는 많은 시행착오와 긴장 속에서 크게 된다. 그러나 막내는 부모가 아이를 키워본 경험, 여러 관계들의 안정, 생활의 여유 등으로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아이가 크는 과정을 즐기면서 키우므로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아이한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어 아이가 마냥 예쁘기만 하다. 맏이한테 했던 것처럼 “∼해야 된다”고 강요하지도 않고 아이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미운 짓을 하건 예쁜 짓을 하건 무조건 예쁜 것이다. 그러니 맏이와 막내가 자라나는 과정은 엄청나게 다르다. --- p.180

텔레비전 중독 상태의 아이들 많아

아이들의 경우엔 판단능력이 없고 이해 수준이 단순하므로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또 더 어린 아이인 경우에는 그대로 따라 해보려 하기까지 해 가끔 만화영화 주인공을 흉내 내다 크게 다치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광고에서 좋다고 했을 때 철석같이 좋은 거라고 믿어 그 물건을 사달라고 조른다. 부모의 평가는 아랑곳하지도 않는다. 텔레비전이 곧 신이다. 이와 같이 맹목적으로 쉽게 흡수하는 특성을 지닌 아이들을 텔레비전 앞에 너무 오래 앉혀두고 방치하는 것은, 아니 이젠 어른들의 방치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텔레비전 앞을 못 떠나고 중독상태에 놓여 있음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는 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부자지간에, 할아버지와 손자 간에 텔레비전 채널을 가지고 싸우는 일을 우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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