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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경제학 10주년 기념판

상식 밖의 경제학 10주년 기념판

: 이제 상식에 기초한 경제학은 버려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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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662g | 148*215*24mm
ISBN13 9788935212323
ISBN10 89352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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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우리는 날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할까? 그러다 디저트가 눈에 띄면 곧바로 그 생각이 사라질까? 딱히 필요도 없는 물건에 혹해 충동구매를 하는 이유는 뭘까? 5센트짜리 아스피린을 먹으면 여전히 머리가 아프고, 50센트짜리 아스피린을 먹으면 아프던 머리가 씻은 듯이 낫는 것은 왜일까? 이런 것도 있다. 우리는 십계명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뜨끔한 나머지 거짓말보다 정직한 대답이 먼저 튀어나온다. 업무윤리조항이 직장 내에서 실제로 부정을 줄여주는 것도 같은 맥락의 현상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_p.7 「머리말」

당신이 독신이라고 치자. 앞으로 있을 독신자 모임에서 매력적인 데이트 후보감들에게 잘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머리색깔이나 체형, 얼굴 생김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적 특성이 당신과 비슷한, 하지만 당신보다 좀 덜 매력적인 친구를 데려가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 왜일까? 사람들은 비교대상이 주변에 있으면 당신이 얼마만큼 잘났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과 닮은 미끼친구와 당신을 비교할 수 있다면, 당신은 미끼친구와 비교했을 때도 더 나아 보일 뿐 아니라 그 자리에 모인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도 더 나아 보일 것이다. _p. 42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커피를 마시는 데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해지면서 새로운 소비곡선을 타게 되면, 다른 변화는 더 쉽게 일어난다. 2달러 20센트 하는 작은 컵에서 3달러 50센트 하는 중간 컵으로, 혹은 4달러 15센트 하는 큰 컵으로 커피의 선택이 옮겨진다. 자신이 어떤 식으로 비싼 가격대에 진입하는지는 모를지라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의, 양 많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대단히 이성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다음에는 카페아메리카노, 카페미스토, 마키아토, 프라푸치노 같은 스타벅스의 다른 메뉴로도 수평이동을 하게 된다.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잠시 멈추고 돌아본다면, 던킨도너츠에서 좀 싼 커피를 마시거나 사무실에서 공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스타벅스에서 이 많은 돈을 꼭 뿌려야 하는 것인지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거기서 마시기로 여러 차례 결정을 내린 바 있으므로, 앞으로도 똑같이 지출을 하겠다고 생각할 뿐이다. 스스로 양떼몰이를 해오다가 이제 그 양떼 가운데 한 마리가 된 것이다. _pp. 70-71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사람들이 돈이 아닌 명분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예는 무수히 많다. 몇 년 전 미국퇴직자협회AARP는 몇몇 변호사들에게 가난한 퇴직자들을 위해 시간당 30달러의 저렴한 비용에 법률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변호사들은 거절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미국퇴직자협회의 프로그램 담당자는 기발한 생각을 했다. 그는 변호사들에게 가난한 퇴직자들을 위해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지를 재차 물었다. 놀랍게도 변호사들은 응낙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어떻게 공짜가 30달러보다 더 나은 것일까? 돈이 언급되면 변호사들은 시장규칙을 적용하게 되고 제안받은 액수가 그들의 수입과 비교하여 작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돈이 언급되지 않으면 변호사들은 사회규범을 적용하여 기꺼이 시간을 내주는 것이다. _p. 113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려보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the Wind」에서 레트 버틀러Rhett Butler가 스칼렛 오하라 Scarlett O’Hara를 떠나려고 할 때, 그녀는 그에게 매달리며 간청한다.
“난 어디로 가라고요? 난 어떡하라고오”
스칼렛의 행동을 참을 만큼 참았던 레트는 말한다.
“솔직히 내 알 바 아니오.”
이 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레트가 단호하게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 대사는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닫아야할 문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시간을 허비하는 모임에는 나갈 필요가 없다. 더 이상 가깝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는 일은 중단해도 된다. 농구경기를 보러 가고 골프와 스쿼시를 할 때는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아마도 스포츠는 잠시 뒤로 미뤄야 할 것이다. 정작 중요한 문으로 나아갈 우리의 정력과 의지를 그것에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_pp. 214-215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눈부신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 한번 읽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절대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대니얼 맥패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이 책은 정말로 독창적이다. 인간이 왜 그렇게 멍청하게 굴고 때로 재앙에 가까운 실수를 저지르는지, 그 이유가 명백하게 드러난다.”
- 조지 애커로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영리한 실험과 매력적인 아이디어, 유쾌한 일화들로 가득한 책. 우리가 매일 선택을 하며 저지르는 실수를
제대로 해결해준다.”
-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 금전적 보상이 의도한 바와 다른 역할을 하는 상황에 대해 참신한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인간적 자질은 경
제적 이득을 얻음으로써 파괴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이 매우 흥미롭다.”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 저자)
“ 엉큼하면서도 똑똑한 이 책은 분명 고리타분한 과학책과는 거리가 멀다. 그야말로 획기적이고 혁명적이다.”
- 「뉴욕타임스」
“ 댄 애리얼리의 지적이고 활기 넘치는 스타일과 시사하는 바가 많은 그의 주장이 이 책을 매력적이며 머리를 탁 치게 만든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 사람들이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다양한 경우에 대해 독창적으로 설계된 실험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 「비즈니스위크」
“ 창의적인 방식으로 ‘합리성’을 시험대에 올리고 있는 책이다. 마치 분수에서 나오는 물처럼 새로운 실험과
낙관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 「보스턴글로브」
“이 책은 어려운 경제학과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황당한 행동들을 정말 흥미롭게 설명한다.”
-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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