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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저 / 소준섭 | 현대지성 | 2018년 10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165건 | 판매지수 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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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18위 | 인문 top10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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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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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52g | 150*225*30mm
ISBN13 9791187142591
ISBN10 11871425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문고전
2,500년 동안 동양 사상을 지배해 온 공자의 말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으로 내용은 공자의 말과 행동,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의 대화,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수양은 어떤 것이며, 학문하는 자세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며, 사회와 국가의 일에 어떠한 태도와 시각을 가져야 하는가를 총망라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의 혁신적이고 정교한 해석으로 펴낸 『논어』는 2,500년을 넘게 전해 내려온 공자의 지혜를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주어 격변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길이 남을 마음의 양식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1편 학이 學而
2편 위정 爲政
3편 팔일 八佾
4편 이인 里仁
5편 공야장 公冶長
6편 옹야 雍也
7편 술이 述而
8편 태백 泰伯
9편 자한 子罕
10편 향당 鄕黨
11편 선진 先進
12편 안연 顔淵
13편 자로 子路
14편 헌문 憲問
15편 위령공 衛靈公
16편 계씨 季氏
17편 양화 陽貨
18편 미자 微子
19편 자장 子張
20편 요왈 堯曰

『논어』 해제 - 공자의 삶과 『논어』

공자 연보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7 자유子游가 효를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지금의 효는 잘 봉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견마犬馬에게도 모두 서로 길러줌이 있으니, 공경함이 없다면 무엇이 다르겠는가?” (p.36)

4.8 공자가 말했다.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p.71)

4.12 공자가 말했다. “이익利益을 추구하여 행동하면 원망怨望이 많이 따른다.” (p.72)

5.19 계문자季文子가 세 번 생각한 뒤에야 행하였다.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했다. “두 번이면 충분하다.” (p.95)

6.17 공자가 말했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정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데, 정직하지 않으면서도 살아가는 것은 요행으로 재앙을 벗어난 것이다.” (p.115)

6.18 공자가 말했다. “총명한 자는 총명하지 못하나 학문을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학문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자만 못하다.” (p.115)

9.14 공자가 동쪽의 구이九夷에 살고자 했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그곳은 대단히 낙후되고 개화가 되지 않은 곳인데, 어떻게 살 수 있나요?” 공자가 말했다. “군자가 거주한다면 곧 낙후하지 않게 된다.” (p.171)

9.23 공자가 말했다. “젊은이들을 경외해야 할 것이니 어찌 그들의 내일이 지금 사람들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40, 50세가 되어도 알려짐이 없으면 그 또한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p.175)

14.32 공자가 말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하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p.279)

15.7 공자가 말했다. “더불어 말할 만한데도 오히려 말하지 않으면 곧 벗을 잃는 것이요, 더불어 말한 만하지 못한데도 오히려 말을 나눈다면 곧 말을 잃는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벗을 잃지 아니하며 또한 말을 잃지 않는다.” (p.297)

15.27 공자가 말했다. “여러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하는 것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p.306)

19.8 자하가 말했다. “소인들은 허물이 있으면 반드시 수식修飾하여 감춘다.” (p.368)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문고전
『논어論語』, 동양 사유 체계의 기본을 만들다


동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사고는 관계론적 사고로,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그 사상의 정점에 둔다. 이는 유가의 핵심사상으로 여겨지는 “인仁”에서 나오는데, 인이라는 한자어는 “사람들로부터(人)”, “둘로부터(二)”라는 뜻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최고로 여긴다는 말이다. 이처럼 유가의 성전聖典인 『논어』는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 가히 동양 사유 체계의 토대를 조형해낸 기본서이자 모태母胎였다. 그러므로 동양 사회의 형성과 그 사유 체계는 결코 『논어』와 분리시켜 논하기 어려우며 그 영향력도 연원淵源이 심오하고 뿌리가 깊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으로 내용은 공자의 말과 행동,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의 대화,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수양은 어떤 것이며, 학문하는 자세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며, 사회와 국가의 일에 어떠한 태도와 시각을 가져야 하는가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룰 수 없음을 알지만 굳이 그 길을 간다”
유가 학파의 창시자이자 동양 최고의 멘토, 공자


공자의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기원전 551년, 노나라 추읍?邑 창평향昌平鄕(오늘날 산동성 곡부曲阜)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니구산尼丘山에서 기도하여 태어나 이름을 구丘라 지었다. 그는 자신에 대하여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곧 만사를 안 것이 아니고, 옛것을 좋아하여 성실하게 노력하여 그것을 구한 자이다[술이 7.19].”고 술회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모든 것을 알았던 성인이 아니었다는 것과, 그가 성실한 학습을 통해 지식을 얻었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공자에게 정치란 무너진 ‘주례周禮’를 회복함으로써 선왕의 ‘인정仁政’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었다. 비록 그것이 ‘이룰 수 없다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함(知其不可而爲之)’으로써 그는 제세구민濟世救民의 삶과 정신을 구현해 가고자 했다. 그것이 이룰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그런 숭고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자는 현실 정치에서 거의 기용되지 못하였다. 한 마디로 유랑하며 먹을 것을 구하는 상갓집 개 신세였다. 말기에 이르러 그는 일종의 대학을 설립하여 제자들을 가르쳤는데, 이 대학이 훗날에는 중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가 사상과 학파가 되었다. 유가 사상은 수천 년에 걸쳐 중국의 고대 법률을 지배하였고,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사유방식에 융화되어 중국 특유의 법률 의식과 법률 심리를 형성시켰다.

일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하는 고전 1순위
인생이라는 책장에 『논어』를 두다


왜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고전은 인간의 본질을 가장 적확하게 분석하고 인간이 지향하여 나아갈 바를 가장 본원적으로 가르쳐준다. 올바름과 지향점이 철저하게 실종되고 가치관이 대혼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오늘은, 난세 중의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더구나 서양 문화의 지배적인 사상과 우리 안에 깊이 심겨져 내려온 관계중심적인 사상은 많은 경우 우리에게 가치관의 충돌까지 안겨준다. 이럴수록 우리는 우리의 사상의 토대가 되어준 『논어』를 다시 펼쳐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논어』는 모든 종류의 권장 도서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이다. 『논어』는 지난 2,500년 동안 동양 문화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2,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에게 사람됨의 도리와 세상살이의 이치를 가르쳐주고 있다. 이처럼 오래 그리고 널리 읽혀온 책에겐 분명 그럴듯한 이유와 깊이가 있으리라. 인생이라는 책장에 『논어』를 두어, 그것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깊이를 배울 때, 그것은 우리의 지혜의 보고이자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자가 말했다. “젊은이들을 경외해야 할 것이니 어찌 그들의 내일이 지금 사람들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자한 9.23]” 『논어』가 전하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통해, 우리의 오늘이 어제의 그들이 경외할만한 것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왜 소준섭 박사의 『논어』인가?

『논어』는 일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지만 『논어』를 읽는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다. 소준섭 박사는 독자들이 『논어』를 읽으면서 겪었을 법한 어려움을 염두에 두고, 고전의 풍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논어』를 들고 왔다.

소준섭 박사의 『논어』가 가진 강점:
1. 원문과 독음을 함께 수록해 독자들로 하여금 한문과 사자성어를 쉽게 공부하도록 하였다.
2. 쉽게 볼 수 없었던 공자의 제자들의 초상화와 인물 설명을 추가하여 읽는 재미와 지식을 더했다.
3. 정교한 해석이 있다.
4. 원문의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주를 풍부하게 달았다.
5. 부록으로 『논어』에 대한 자세한 해제와 공자 연보를 담아 『논어』의 가치와 공자의 삶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의 혁신적이고 정교한 해석으로 펴낸 『논어』는 2,500년을 넘게 전해 내려온 공자의 지혜를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주어 격변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길이 남을 마음의 양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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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말에 읽은 논어 두 번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0 | 2022.0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직으로 원한을 갚고, 덕으로 덕을 갚아야 한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하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인자(仁者)는 걱정하지 않고, 지자(智者)는 미혹되지 않으며, 용자(勇者)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해야 할 때 말을 하므로 사람들이 그의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울 때 비로소 웃으므로 사람들이 그의 웃음을 싫어하지 않으며, 이익이 예(禮)에;
리뷰제목

정직으로 원한을 갚고, 덕으로 덕을 갚아야 한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하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인자(仁者)는 걱정하지 않고, 지자(智者)는 미혹되지 않으며, 용자(勇者)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해야 할 때 말을 하므로 사람들이 그의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울 때 비로소 웃으므로 사람들이 그의 웃음을 싫어하지 않으며, 이익이 예(禮)에 부합해야 비로소 취하므로


사랑하는데, 그를 위해 수고로움이 없을 수 있겠는가? 충심으로써 대하는데 그를 위해 충고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바른 말과 바른 행위를 해야 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바른 행동을 하되 말은 공손해야 한다.


벗 사이에는 서로 성실하게 권면하며


빨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이루지 못하고, 조그만 이익을 구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가까이 있는 자들이 기뻐하며, 먼 곳에 있는 자들이 오게 하여야 합니다.


1년이 지나게 되면 그 모양이 드러날 것이고, 3년이 지나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해지고, 자신이 바르지 못하면 비록 명령한다 하더라도 따르지 않는다.


'정(政)'의 의미는 "가르쳐도 고치지 않고, 사악하면서도 바르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타격'을 가함으로써 올바르게 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손하되 예의(禮義)가 없으면 헛수고일 뿐이고, 신중하되 예의가 없으면 유약하며, 용기가 있으되 예의가 없으면 어지럽고, 솔직하되 예의가 없으면 각박하고 남을 해치게 된다.


나는 그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본 것이지, 그의 퇴보를 긍정적으로 본 것이 아니다. 구태여 지나치게 대할 필요가 있겠는가? 자기의 지난 과오를 바꿔 발전한다는데, 나는 그러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여긴다. 과거의 잘못을 끝까지 움켜쥐어서는 안 된다.


없었으면서도 있는 척 꾸미고, 비었으면서 가득한 척 꾸미며, 가난하면서도 부유한 척 꾸미니, 이런 사람들이 항심(恒心)을 가지기는 어렵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으니, 그중에 선(善) 한 것을 찾아서 따르고, 선하지 못한 것을 보면 거울로 삼아 내 잘못을 고쳐야 한다.


내가 필요한 자는 반드시 일에 임하여 신중하고, 계책이 있어 임무를 완성하는 사람이다.


아직 마음에 정리가 되지 않았을 때 먼저 이끌어줄 필요가 없고, 말하려 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할 때 먼저 계도할 필요가 없다. 한 쪽을 예로 들었는데, 이로써 나머지 세 쪽을 미루어 알지 못한다면 곧 다시 돌아와 원래의 길을 가야 한다.


유(游)는 놀다의 뜻이 아니라 "완전히 장악하여 마치 물고기가 물에서 자유자재로 노니는 것처럼 하다"의 의미다.


인자는 자기가 서고자 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 함께 일어서는 사람이다. 또 자기 일을 잘 하고자 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 함께 잘 하게 하는 사람이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정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데, 정직하지 않으면서도 살아가는 것은 요행으로 재앙을 벗어난 것이다.


사람들에게 단지 말로만 대하여 자주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러 벗을 사귀게 되면 곧 소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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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말에 읽은 논어 첫 번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0 | 2021.1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리 가르치지 않고 살육하는 것을 학(虐)이라 하고, 미리 알리지 않고 성공을 요구하는 것을 폭(暴)이라 하며, 감독을 하지 않고 갑자기 기한을 정하는 것을 적(賊)이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주면서도 인색하게 구는 것을 유사(有司), '속이 좁다'라고 한다.   백성들에게 힘써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 하도록 한다.   백성들에게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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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르치지 않고 살육하는 것을 학(虐)이라 하고, 미리 알리지 않고 성공을 요구하는 것을 폭(暴)이라 하며, 감독을 하지 않고 갑자기 기한을 정하는 것을 적(賊)이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주면서도 인색하게 구는 것을 유사(有司), '속이 좁다'라고 한다.

 

백성들에게 힘써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 하도록 한다.

 

백성들에게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

 

군자는 신임을 얻은 뒤에 그 백성을 다스리니, 신임을 얻지 못하면, 자신들을 학대한다고 여긴다. 신임을 얻은 뒤에 간하니, 신임을 얻지 못하면 군주는 자기를 비방한다고 여긴다.

 

내가 충분히 현량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용납하지 못할 것인가? 또 만약 내가 현명하지 못하다면 남들이 나를 거절할 것이니, 내가 어떻게 남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

 

남의 것을 훔쳐 마치 자기의 지식인양 하는 자를 싫어하고, 겸손하지 않은 것을 용감한 것으로 꾸미는 자를 싫어하며, 남의 은밀한 일을 파헤쳐 그것을 솔직한 것으로 여기는 자를 싫어합니다.
>> 마지막 문구는 매체가 귀 기울여야 할 문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 남의 나쁜 점을 떠벌리는 자를 싫어하며,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싫어하며, 용감하기만 하고 예의가 없는 자를 싫어하며, 고집만 부리면서 융통성이 없는 자를 미워한다.

 

의(義)는 자각을 통하여 자신의 행위를 예(禮)에 부함시키는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서 행위규범과 도덕, 가치의 기준이 되었다.

 

군자는 의(義)를 가장 고상한 품덕으로 삼는다. 군자가 용기만 있고 의가 없으면 곧 난(亂)을 일으키게 되고, 소인이 용기만 있고 의(義)가 없으면 곧 도적이 된다.

 

아이가 태어나서 3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부모의 품을 벗어나게 된다. 삼년상을 지내는 것, 이는 천하에 모두 통하는 상례(喪禮)이다.

 

교묘한 말로 나라를 전복시키는 것을 미워한다.

 

관직을 얻기 전에는 늘 얻지 못함을 걱정하고, 얻고 나면 또 잃을 것을 걱정한다. 만약 잃을 것을 걱정하게 되면, 어떠한 일도 하게 된다.

 

시(詩)는 뜻을 격발시킬 수 있고,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살필 수 있게 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게 하고, 어떻게 간언하는지 알게 한다. 가까이는 어버이를 섬길 수 있게 하며, 멀리는 군주를 섬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새와 짐승, 풀과 나무의 이름을 많이 알게 한다.

 

인덕을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우롱을 당하는 것이고, 지혜를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방탕하게 되는 것이다. 또 믿음을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가까운 사람을 해치게 되는 것이고, 정직을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말이 날카롭게 되는 것이며, 용기를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난을 도모하게 되는 것이고, 강직을 좋아하나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은 자기망상이다.

 

공경하면 곧 모욕을 받지 않고, 너그러우면 곧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얻게 되고, 믿으면 곧 다른 사람에 의해 기용되며, 성실히 노력하면 곧 공을 세우게 되고, 베풀면 곧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이나 어떤 것을 볼 때 정확하게 볼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정확하게 듣는가, 얼굴빛이 온화한가, 용모가 공손한가, 말을 함에 있어 충심으로 하는가, 다른 사람을 모실 때 공경스러운가, 의심이 생길 때 묻는가, 분노가 생길 때 어려움을 생각하는가, 얻음이 있을 때 의를 생각하는가.

 

태어나면서 곧 아는 자가 상등(上等)이요, 배워서 아는 자가 다음이며, 곤경에 처하여 배우는 자가 그 다음이다. 곤경을 겪고서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하등(下等)이다.

 

예악(禮樂)을 자신의 취미로 삼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기를 즐거워하며 현명한 벗이 많음을 즐거워하면 유익하고, 교만함을 좋아하고 편안함만을 좋아하며 먹고 마시는 것만 좋아하면 해롭다.

 

정직한 벗 성실하고 신의가 있는 벗 그리고 견문이 넓은 벗이 유익하고, 편벽한 벗 앞에서는 잘하지만 뒤에서 비방하는 벗 그리고 아첨하는 벗은 해롭다.

 

총명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더라도 인덕으로 능히 그것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비록 얻더라도 반드시 잃게 된다. 총명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고 인덕으로 능히 그것을 지켜내더라도 엄숙하지 못한 태도로 백성을 다스린다면, 백성들은 곧 공경하지 않게 된다. 총명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고 인덕으로 능히 그것을 지켜내며 엄숙한 태도로 백성을 다스린다고 해도, 백성을 동원할 때 예(禮)로써 대하지 않는다면 완전하게 될 수 없다.

 

내 일찍이 종일토록 밥을 먹지 않으며 밤새도록 잠을 자기 않고서 이리저리 생각했으나 결국 유익함이 없었다. 역시 학습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

 

여러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하는 것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하는 듯하구나. 그렇다면 그만둬야 할 일이로다. 물이 깊으면 오히려 옷을 벗지 않고 건너고 물이 얕으면 오히려 옷을 걷어 올리고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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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논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유 | 2021.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예전에 읽었던 책을 잃어버려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여배송이 정말 빠르네여 만하루만에 받아봤어여가격도 타 책에 비해 저렴하네여책 보기가 편하고 깔끔하게 되어있구여해설도 알기쉽게 잘되어있네여책 내용은 워낙 유명한 구절이 많지만현대 관점에서 맞지않는 문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틀린말이 거의 없으므로 아주 좋은책이구여정신수양으로는 이만한 책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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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책을 잃어버려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여
배송이 정말 빠르네여 만하루만에 받아봤어여
가격도 타 책에 비해 저렴하네여
책 보기가 편하고 깔끔하게 되어있구여
해설도 알기쉽게 잘되어있네여
책 내용은 워낙 유명한 구절이 많지만
현대 관점에서 맞지않는 문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말이 거의 없으므로 아주 좋은책이구여
정신수양으로는 이만한 책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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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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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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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 | 2021.12.31
구매 평점5점
잘구매해서 잘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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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 | 2021.12.15
구매 평점5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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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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