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태양의 여행자
중고도서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의 도쿄 에세이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4,90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pupupark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15061231
ISBN10 891506123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마음을 진정으로 설레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다른 일을 하다 남는 시간에 하지 않고 나의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붓고 싶어 새로운 길을 택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여행에서 또 다른 대륙을 찾아나서는 기분으로 그 첫 여행을 떠났다. 올 여름, 왠지 나의 마음을 잡아끌던 그곳, 어쩐지 신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던 그곳, ‘東京’으로… . 가슴을 뛰게 하는 데는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필요 없다. 왠지 내 맘을 설레게 한다는 것이 중요할 뿐.”
--- 저자 프롤로그 中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 여행을 통해 얻는 것은 모두 한 가지인 듯하다. 그것은 바로 진한 행복! 손미나 씨의 글 속에도 이렇게 진한 행복이 듬뿍 담겨 있었다. 바쁜 일상에 지치고, 또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진한 행복 듬뿍 담긴 도쿄 여행기는 분명히 청량음료처럼 시원한 휴식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거침없이 당당하게 여행 작가로서의 새로운 길을 선택한 용감한 손미나 씨의 첫 출발에 든든한 지지자로서 박수갈채를 보낸다. 남이 가지 않은 길,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일은 언제나 멋지다!
-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박진영

TV를 보면서 늘 멋지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멋진 외모보다 훨씬 더 멋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바로 미나 누나다. 푸른 바다, 뜨거운 태양…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행이고 휴가. 하지만 그녀의 여행은 다르다. 미나 누나의 여행에는 늘 특별한 사건이 있고, 나라가 있고, 문화가 있고, 그리고 사람이 있어 즐겁다. 마치 소설의 한 장면과도 같은 인물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마치 그 사람을 알게 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그랬다. 책 속으로 빠져들어 나도 함께 도쿄 여행을 하는 듯 가슴 설레고, 나도 누나와 함께 책 속의 인물을 만나보고 싶어진다. 특히 리키샤 청년 하치나 초밥왕 아저씨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니, 이미 만나봤다. 나 처럼,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일본 사람들 사이로 녹아들어가길 바란다.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진행자, KBS 아나운서 한석준

손미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기에 아나운서는 사실 2% 부족했을 터, 이제 영원한 자유인이 돼 세상의 구석구석을 바람처럼 구름처럼 다니며 이곳 저곳에서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거친 호흡과 삶의 아름다움과 숭고함, 그리고 고단함까지 전해주는 그녀의 행보가 사뭇 흥미롭다. 내가 4년이나 특파원으로 머물렀으면서도 천성의 게으름과 무지를 떨치지 못해 제대로 써 내려가지 못했던 일본을, 그녀가 섬세한 감각과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인파이터의 근성으로 조근 조근 풀어 놓았다니, 그 부지런함과 열정에 감탄할 뿐! 흔히 그렇고 그런 기행문들의 특징은 일본의 이곳 저곳 여행지를 주마간산 식으로 소개하고 기존의 여행 안내서와 역사를 적당히 얽어매는 것이다. 그러나 손미나의 책에는 역시 그녀다운 맛깔스런 조리법이 녹아 있다. 여행지가 아니라 그곳에 숨 쉬는 일본인들, 그녀 특유의 친화력과 호기심, 그리고 아나운서 시절 쌓인 인터뷰 내공을 이용해 일본인들의 깊은 내면을 읽어내는 힘 말이다. 앳된 소녀 게이샤의 이야기가 그렇고, 홋카이도에서 온 아사쿠사의 청년 인력거꾼과의 인터뷰가 그렇다. 양파껍질처럼 까도 까도 잘 알 수 없는 일본인들의 삶에 예리한 현미경을 들이대는 그녀에 의해 우리는 멀고도 가까운 이웃 일본, 일본인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 끝없이 새로운 세상, 미지의 땅을 향해 순례의 발길을 멈추지 않는 영원한 자유인 손미나! 그녀의 손에서 일본이 덧칠하지 않은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 KBS 보도본부 기자 임병걸

손미나를 처음 만난건, 7년전 KBS에서 <뮤직플러스>를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조금은 차갑고, 도도할지도 모르겠단 예상과 달리 긴 다리, 긴 팔을 씩씩하게 휘저으며 들어온 손미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인사하듯, 시원하게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때 생각한건, ‘이 여자, 누구하고도 금방 친구가 될 수 있겠다’
그때도 여행 이야기를 참 많이 했고, 언제든 떠날 준비가 돼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세계 어디를 가도, 누구하고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녀가 여행 작가로서의 변신을 선언하고 첫 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 그녀의 발걸음은 도쿄를 향해 있다. 고맙게도 손미나가 미리 보내준 원고를 읽으면서, 가슴 속이 간질간질해지는 걸 느꼈다. 아, 나도 떠나고 싶다!
-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진행자, 가수 김현철


미나 언니하면 떠오르는 기억 하나, 대화할 때면 언제나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빤히 바라보며 이야기하던 모습이다. 조금은 쑥스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호기심이 가득 담긴 그 눈빛. 이 책을 읽는 내내 그 동그란 두 눈을 반짝이며 동경의 구석구석을 누볐을 언니의 모습이 떠올랐다. 같은 곳에 가더라도, 같은 것을 바라 보더라도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길 줄 아는 그녀. 아마도 풍부한 감성과 많은 것을 포용할 줄 아는 마음 때문이겠지.. 하며 부러워했는데 이 책에도 나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그녀 특유의 시선으로 동경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가깝지만 때로는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나라 일본. 이 책을 읽다보니 문득 내일이라도 책 속에 담겨있는 그 곳으로 배낭 하나 둘러 베고 다녀오고픈 충동이 일어왔다. 이 책을 읽고 동경을 찾게되면 나도 책 속의 발자국을 따라 거닐면서 사물 하나, 풍경 하나에 얽힌 추억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이 밀려온다.
- 진행자, KBS 아나운서 김경란


손미나의 인생에 손미나로 살아서 부러운 여자. 미나와 나는 같은 해에 방송을 시작한 동갑내기 친구다.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늘 열심히 사는 미나가 도쿄 여행책을 쓴다고 했을 때, 나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도쿄지만 그녀라면 더욱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미나가 미리 보내준 글을 읽으며 역시나 그녀의 이야기는 새롭고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 사랑, 인생과 인연에 대해 느끼게 하는 글이여서 가슴 속 깊이까지 훈훈해진다. 호기심 가득한 모험가 같은 그녀의 여행엔 언제나 드라마틱한 일들이 가득하니, 그녀가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는 영화보다 감동적이고 개그보다도 재미있다!
-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 개그맨 정선희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