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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로 사는 연습

낙관주의자로 사는 연습

: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당신이 선택해야 할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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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2g | 152*220*20mm
ISBN13 9788996583462
ISBN10 899658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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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이델로레 클루게(Heidelore Kluge)
독일에서 태어나 문학 활동과 언론 활동을 해온 하이델로레 클루게는 자신의 체험을 반영한 실천적 인생 조언서를 통해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얻었다. 조화롭고 건강한 삶을 주제로 7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유럽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브레멘 근교의 오터스베르크에서 살고 있다. 이 책에서 하이델로레 클루게는 인생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게 마련이지만, 어느 순간에든 자신을 중심에 두고 스스로를 믿는 ‘ 낙관주의자’ 가 결국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됨을 강조한다. 또 평상심을 유지하고,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느긋한 태도, 매일의 행복과 감사, 기쁨을 발견하는 생활 습관이 우리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킨다고 조언한다. 태생적 성품과 환경에 기인하는 낙천주의와는 달리 낙관주의는 나날의 연습 속에서 길러질 수 있으며, 희망을 선택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인생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행복의 길로 인도한다.
역자 : 모명숙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스터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천 연수구 인문학 강의에 출강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내 인생을 바꾼 세계의 명작』, 『운라트 선생』, 『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 『한낮의 여자』, 『렘브란트 마지막 그림의 비밀』, 『요헨의 선택』, 『운명』, 『지구의 미래』, 『사랑받지 않을 용기』, 『이성의 섬』, 『미술의 순간』, 『아인슈타인의 그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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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는 내적인 위기에도, 외적인 위기에도 쉽사리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낙관주의자는 위기를 운동 경기처럼 또 하나의 도전으로 여기고, 그 기회를 이용하여 보다 강해지고 계속 발전하게 된다. 이처럼 위기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p.156

차분히 관찰하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일들이 많다. 처음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일도, 대개는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그럴 만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처음에는 우리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시간이 가면서 잊혀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결정일수록, 좀 더 거리를 두고 냉정하게 관찰할 수 있을 때까지 사안을 일단 그대로 둘 필요가 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하룻밤을 넘기면서 생각하라”는 옛 선현들의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생각할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 누구든 당신의 요청을 존중할 것이다. ---p.82

우리는 직접 시험을 해봐야 비로소 그게 가능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한계’라는 단어는 슬라브어 원형에서는 ‘모퉁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한계는 언제나 모퉁이 주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 앞의 모퉁이 주위를 둘러봐야 모퉁이 뒤에 어떤 가능성이 숨어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매번 새로 시험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한계란 대부분 우리의 머릿속에만 존재하고, 한계를 설정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p.166

삶은 대체로 우리에게 까다롭고 성가시고 부담되는 일들을 던져놓고선 잘 해결해보라고 요구한다. 우리는 자신이 더는 가벼워질 수 없다고 믿는 데 상당히 익숙해 있다. 가벼운 감각은 전혀 삶의 ‘가벼운’ 형태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정반대로 우리 자신을 향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대단히 격렬한 발걸음이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자유롭게 편들 수 있어야 한다. 일단 모험을 시작하라. 그런 다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그때 가서 다시 고민하면 된다. 인생은 늘 우리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기에.---p.172

자기 자신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 대해, 즉 자신의 성장과 변화에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고 기다려줄 줄 알아야 한다. 기다림은 주저나 망설임이 아닌,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는 명확한 결단의 시간이다. 기다리는 능력(지구력)은 반복된 훈련으로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다음의 옛 격언이 자신의 것이 될 것이다. “최후에 웃는 자가 진짜 웃는 자이다.” 영국 사람들의 차 마시는 습관,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태도 wait and see’. 바쁜 하루 중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은 어찌 보면 바로 이런 사소한 기다림의 시간이다. ---p.83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보내는 좋은 생각은 모두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의미에서 작용하고, 멀리 떨어진 곳까지 그 파장이 간다. 나는 힘들 때마다 친구들에게 좋은 생각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면 놀랍게도 어떤 건강한 에너지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기도의 위력이나 기적의 힘을 얘기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파장, 좋은 생각의 힘을 신뢰해보자. 나를 위해서든 타인을 위해서든. 결국 모든 생각과 언어는 돌고 돌아 내게로 돌아온다. ---p.219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내키지 않으면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말하자. ‘예’도 아니고 ‘아니오’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거나 ‘어쩌면’ 식의 대응은 하지 말자. ‘아니오’라고 말한 것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갖지 말자. 그보다는 차라리 당신의 ‘아니오’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관찰하라.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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