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342g | 142*210*20mm |
ISBN13 | 9791189279196 |
ISBN10 | 1189279193 |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342g | 142*210*20mm |
ISBN13 | 9791189279196 |
ISBN10 | 1189279193 |
프롤로그 신데렐라는 뻔뻔한데 왜 사랑을 독차지할까? 1. “그 여자의 매력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뺄셈 여성 vs 덧셈 여성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여자 뺄셈 여성은 받는 것에 능숙하다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면 소원이 이뤄진다 쫓아다니는 여자, 도망가는 남자 신데렐라 매직, 뺄셈의 기적 당신이 뺄셈을 두려워하는 이유 2. “당신의 연애가 고달픈 결정적 이유” / 무한 반복하는 덧셈의 악순환 그녀는 왜 덧셈의 악순환에 빠졌을까 상황이 점점 꼬여 간다면 노력할수록 연애가 힘든 이유 스스로 예쁘다고 말하는 뻔뻔함이 필요하다 남자의 바람기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었을까? 3. “우리 엄마는 왜 항상 불행해 보일까?” / 덧셈 여성의 탄생 어릴 적 ‘불쌍한 엄마’의 기억 어리지만, 참 기특했던 당신 남자 친구라는 ‘엄마’ 착각과 진실 사이에서 누구나 엄마를 행복하게 하려고 태어난다 4. “더 이상 상대에게 맞추지 않아도 된다” / 인생을 바꾸는 뺄셈의 기적 뺄셈을 하면 자신감이 남는다 무엇을 위해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 존재만으로 가치 있는 사람 따로 꾸미지 않아도 된다 똑바로 살지 않아도 된다 미움받아도 미움받지 않는다 맘껏 거만해져도 된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나다 그만둬도 괜찮다 ‘눈높이’를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5. “나는 이제부터 뻔뻔해지기로 했다” / 덧셈 여성에서 뺄셈 여성으로 멋진 연애를 손에 넣는 법 1단계 : 나 자신에게 주목하라 2단계 : 사랑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3단계 : 남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4단계 : 남에게 폐를 끼쳐 본다 5단계 : 엄마를 버린다 6단계 : ‘어차피 난 사랑받고 있다’ 내가 달라지면 주위도 달라진다 6. “내 인생의 시나리오는 내가 선택한다” / 자기 주도적 삶의 비밀 인생의 시나리오는 정해져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 에필로그 어서 빨리 뻔뻔한 세계로 오세요 옮긴이의 말 철면피 여자가 사랑받는다?! |
고코로야 진노스케 작가는 책을 참 빨리 자주 낸다고 해야 하나? 작가의 대부분의 도서는 읽는 편인데, 쉽게 읽혀서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어느 책이든 쉽게 써서 빨리 출판하고 번역한 느낌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새 다른 책을 내 놓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 제목에 대한 센스가 좋다. 요즘 유행하는 책들은 다 제목을 잘 짓는 것 같다. 내용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목차를 나열하고 있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하라는 요즘 유행하는 도서들과 비슷하다. 쓸데없는 내용은 아닌데 뭐랄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뼈대는 하나인데 그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굳이 그 뼈대를 설명하는 느낌이랄까?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메세지는 좋은데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그렇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쏟아지는 도서들이 남아도는 이 시대에 발맞추어 열심히 도서를 내시는 작가중의 하나이다. 왠지 설명을 무겁게도 자세히도 안하니까 쉽게 심리상담이란 직업을 가진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든다. 요즘 유행에 잘 맞추어가고 있는 도서다.
왕지님은 어디에 있을까?
오랜 시간 연애를 쉬고 있는 나.
연애하고 싶은 마음에
(그래, 내 삶에 이제 왕자님 나타날 때 되었잖아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보고 읽어야겠다고 결심했던 책.
하지만 그 제목에서
나 역시 호불호를 느꼈다.
왕자님을 꼭 만나야만하는 것인가?
신데렐라가 뻔뻔하다고?
제목은 상당히 직설적이었다.
내용은 결국,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아껴야한다는 것으로 끝난다.
그래, 나의 삶.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이런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나의 현재 모습을
스스로 아끼고 사랑해야
타인도 나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다는 사실.
가볍게 읽기 시작해서
큰 깨달음이 있었던 책.
처음에는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약간의 신데렐라가 되고싶은 희망으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내가 지금까지 왜 그렇게 연애를 해왔는지 나와 사겼던 사람들은 왜 죄다 그렇게 했는지
오랜연애 2명다 똑같은 방법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싫어서 헤어졌는데
그 이유는 저한테 있었던거같아요.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된 부분은 내가 무언가를 해야지 사랑받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게 바로 나라는 것!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이쁨을 받으려고 첫째로서 동생들을 챙기면 설거지를 하면 내가 시험을 잘보면 엄마가 나를 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 관심을 주겠지 생각하며 살아왔던게 스크린에 장면들로 지나가더라고요
여기서 나오는 심리가 다 저를 향해서 지목해주는 것 같았어요.
여자라면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결혼을하셔서 아이가 있으신분들도요!!!
제가 다 읽고 엄마드렸더니 엄마도 너무 좋다고 배우는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피해보는건 아빠..ㅎㅎ
그리고 저희 회사 차장님도 중학생 딸이있는데 이 책을 읽으시고 딸한테 너는 충분히 사랑스러워 라며 미래를 위해 이 심리를 적용시켜주신다고하네요
여자라면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