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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노포 탐방기

조영권 저 / 이윤희 그림 | CABOOKS | 2018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9건 | 판매지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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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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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92g | 140*210*20mm
ISBN13 9788997225484
ISBN10 899722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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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피아노와 중화요리의 오묘한 조화

여기, 피아노 조율사가 있습니다. 조율 의뢰가 오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의 손이 닿으면 피아노가 맑고 고운 소리를 냅니다. 조율을 마치면, 그는 비밀 수첩을 꺼내 봅니다. 그러고는 발걸음을 가볍게 옮기죠. 중국집으로요!

26년 차 피아노 조율사의 26년 된 취미, 중식 노포 탐방기 『중국집』.
오래된 가게, 평생 한 가지 일만 해온 사람들, 피아노 조율이라는 낯선 직업 이야기와 40여 숨은 중식당 이야기를 담백한 만화와 글, 사진으로 엮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뒤, 고슬고슬 볶음밥을 짬뽕 국물에 적셔 먹는 맛. 『중국집』의 맛.
같이 맛보러 갈까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6 진미-물짜장
14 짬뽕1번지-해물짬뽕
20 동해루-볶음밥
24 동신원.-간짜장
29 육교반점-잡채밥
36 진영관-고추짬뽕과 탕수육
40 삼거리반점-볶음밥
45 백리향-짜장면
54 중화방-깐풍꽃게
62 대보장-간짜장
66 양자강-군만두와 볶음밥
72 쌍흥원-짬뽕
77 인발루-간짜장
86 송학반장-왕만두
91 영순각/태풍루-청양짜장면과 볶음밥
96 신성루-자춘결
102 다리원-유슬짜장면
107 매실옥-해물 덮밥
112 황허장-짬뽕
116 일월식당-수타짜장면
125 죽산분식-볶음밥
130 동승루-찐만두와 짜장면
135 은하장-군만두와 유니짜장
145 경진각-짬뽕
150 형제반점-볶음밥
158 신래향-찐만두와 짜장면
163 대광식당-수타짜장면
168 홍방원-사과탕수육
175 신생반점-된장짜장면
180 영생덕/금성반점-찐교스와 군만두와 난자완스
185 동흥관-간짜장과 군만두
191 풍미식당-볶음밥
198 제일반점-옛날짜장면
201 유일반점-냉우동
214 홍운장-간짜장과 군만두
218 길명반점-탕수육과 볶음밥과 물짜장
223 혜빈장-간짜장
227 동생춘-볶음밥과 짬뽕
236 지도와 주소

저자 소개 (2명)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7.7

혜택 및 유의사항?
전국 내로라하는 짜장면 맛집 모음집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가* | 2021.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 년 넘게 안 먹어도 전혀 안 땡기는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짜장면'이다. 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보다는 짬뽕을 시키고 짬뽕이 별로이면 잡채밥으로 메뉴를 고정한다.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짜장면은 한 젓가락만 먹어도 물린다. 그리고 요즘에는 맛있는 짱뽕 전문점들이 늘어나서 짬뽕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나트륨 덩어리라서 몸에 좋지는 않지만..    ;
리뷰제목

 일 년 넘게 안 먹어도 전혀 안 땡기는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짜장면'이다. 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보다는 짬뽕을 시키고 짬뽕이 별로이면 잡채밥으로 메뉴를 고정한다.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짜장면은 한 젓가락만 먹어도 물린다. 그리고 요즘에는 맛있는 짱뽕 전문점들이 늘어나서 짬뽕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나트륨 덩어리라서 몸에 좋지는 않지만..

 

 저자는 피아노 조율사이자 중국집을 매우 좋아해서 국내에 있는 맛집인 중국집을 출장 갈 때나 여행갈 때 겸사겸사 수첩에 써놓고 다닌다. 어떻게 출판사가 이런 저자를 알게 되어서 책 까지 내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요즘엔 맛집 찾아다니는 블로거와 유튜버가 너무 많아서 사실 이 책이 도움은 그닥 안된다. 코로나 이후 워낙 폐업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새로 생겨나는 가게 또한 늘어나다보니 이 책에 소개된 음식점들이 아직도 모두 영업하는지는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늘 음식점 가기 전에 체크하는 건 네이버 리뷰이다. 대체적으로 정확하다. 인터넷이 정보를 아주 투명하게 바꿔놓았다. 세상이 급변하는걸 다시 한 번 느낀다.

 

 책은 각각의 음식점들을 소개해 주면서 피아노 조율에 대해서도 잠깐씩 언급해주는데 이 부분들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를 못했다. 그저 조율사인 저자가 지방 여기저기를 다니는 자유로운 직업인 듯 해서 부러웠고, 반면 프리랜서처럼 인맥과 실력을 겸비해야 밥줄이 이어지는 직업이라는걸 느낀 정도이다. 

 

 이 책에서 '노포'라는 단어의 의미를 처음 알게 되었다. 노포란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라는 의미이다. 이제 음식점이 노포 음식점이면 기본 이상은 한다고 생각하고 믿고 가면 될 듯 하다. 또 그 중에서도 화교가 하는 중국집이 많은데, 책에서 그런 중국집은 '볶음밥'이 거의 다 맛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나도 노포 중국집을 가게 되면 볶음밥은 믿고 시켜봐야겠다.

 

 출간된지는 꽤 된 책이라서 음식 사진 퀄리티가 아쉬웠다. 이런 퀄리티의 사진으로 책을 출간하다니.. 놀라웠다. 네이버 블로그의 맛집 인플루언서들의 정보가 훨 유익하고 사진 또한 매우 퀄리티가 높은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짜장면을 좋아하고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싶은 독자가 참고로 해서 보고 직접 찾아가보면 좋은 가이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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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비***소 | 2021.07.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에 『정신과 의사의 서재』의 책을 읽었을 때 추천 도서로 있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26년 차인 피아노 조율사님께서 쓰신 책으로 26년 차 중식 마니아라고 합니다. 전국 어디든 달려가 조율하고, 그 동네 중국집을 찾아 혼자 식사하는 소박한 취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차례가 아닌 차림표로 지역의 식당 이름과 메뉴가 쓰여있습니다. &n;
리뷰제목

전에 『정신과 의사의 서재』의 책을 읽었을 때 추천 도서로 있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26년 차인 피아노 조율사님께서 쓰신 책으로 26년 차 중식 마니아라고 합니다.

전국 어디든 달려가 조율하고, 그 동네 중국집을 찾아 혼자 식사하는 소박한 취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차례가 아닌 차림표로 지역의 식당 이름과 메뉴가 쓰여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전국 지도와 탐방했던 지역의 식당 이름 기록이 있습니다.

나의 고향 익산 두 군데나 들러보셨는데, 저는 가보지도 않았던 곳 같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아산에는 한 번도 안 오셨는지 아산은 보이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중식당은 잘못 찾아가면 맛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지라, 중식을 썩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을 보니 어느 지역에 갔을 경우엔 이 책에 나온 식당을 찾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화가 있어 내용에 흥미를 더해줍니다.

 

 

 

우리나라에 영업 중인 중국집이 2만여 개, 한 식당에서 하루에 30그릇의 짜장면을 판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60만 그릇이 소비되는데, 즉, 하루에 우리나라 사람 100명당 1명은 짜장면을 먹는다는 이야기이다. 짜장면을 한식의 한 부분으로 봐도 되는 대목이며 약 100년의 시간 동안 여러 형태의 짜장면으로 재탄생한 것도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중국집 p50

 

 

 

 

 

인천에서 처음 만들어진 짜장면은 지금처럼 공장에서 만든

 까만 춘장이 아니었기에 콩을 발효시킨

황장의 형태로 다진 고기와 함께 면에 비벼 먹었던 것이 유래다. 

중국집 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춘장을 제조하는 공장이 생겼고,

감자를 투박하게 썰어 넣은 짜장면이 번성했다.

중국집 p106

 

 

 

우리 중식 군만두는 사실 중국과도 일본과도 다르다. 중국의 동북 음식 중에는 납작하고 커다란 군만두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추운 지방 음식답게 피가 무척 두껍다. 일본 교자는 튀긴다기보다 기름에 구운 뒤 쪄내는 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두껍지 않은 피에 소를 채워 튀기다시피 하는 방식으로 정착했다. 기름에 한 번에 넣고, 한 번에 꺼낸다. 빠른 회전율과 박리다매에 맞는 방식이랄까. 우리나라 중국집들의 사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중국집 p142

 

 

 

 

우리나라 화교 1세대는 산둥성 사람이 많았다.

이 지역은 중국공산당 영토이고,

당신 산둥성 사람 대부분은 공산당에 반대하고,

자유중국(대만)을 지지했다.

그래서 그들은 대만, 일본, 우리나라 등으로

떠나 살았다. 이주 초기에 재산의 소유와 직업의 제한이 있었던 화교들은 중식당을 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우리나라로 온 화교들은 대체로

대만 국적을 취득해 살았는데,

갑작스럽게 우리나라가 대만과 단교하고,

1992년 중국과 수교를 맺으면서

서울 명동의 중국대사관 근처에 운집해

중국집을 운영하던 화교들이

지금의 연희동과 연남동 등지로 옮겨가게 되었다.

중국집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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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조영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i | 2021.03.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고독한 미식가"의 구성과 내용을 생각하면 대충 들어맞지만, 피아노 조율사와 중국집의 조합도 특이하고, 글과 사진과 만화의 조합도 특이하다. 매 글꼭지마다 만화가 함께 하는건 아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책에 사용한 글꼴도 맘에 든다. 굳이 단점을 말하라면, "고독한 미식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글꼭지들이, 출장, 배고파 (하라가.. 했다..!), 찾자, 먹자의 내용으;
리뷰제목

"고독한 미식가"의 구성과 내용을 생각하면 대충 들어맞지만, 피아노 조율사와 중국집의 조합도 특이하고, 글과 사진과 만화의 조합도 특이하다. 매 글꼭지마다 만화가 함께 하는건 아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책에 사용한 글꼴도 맘에 든다. 굳이 단점을 말하라면, "고독한 미식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글꼭지들이, 출장, 배고파 (하라가.. 했다..!), 찾자, 먹자의 내용으로 구성되는데, 먹자 부분 외 나머지 내용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고, 먹자 부분도 글 만으로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이노가시라 고로의 리액션과 같은 효과를 내기 어려운지라 뭔가 아쉬운 한편 야밤에 배는 배대로 고파진다. 어쨌든 독특한 책.

 

어느 고객이 홍성의 교회에 기증한 피아노를 배송 후 조율하러 가는 날, 유난히 가슴이 설레는데, 그 이유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골 중국집 때문이다. 그 집 간짜장 맛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런 출장길이 즐거운 까닭은 일을 마친 후, 그 지역의 중국집에서 밥 먹는 즐거움이 '확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소확행이니 하며 마치 새로 나온 즐거움인 양 말들을 하지만, 사실 그런 작은, 생활 속 기쁨은 늘 있었다. 그런 게 없었다면 인류는 오래 전에 스트레스로 멸망했을지 모른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읽을만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q******j | 2021.04.18
구매 평점4점
사람 냄새가 솔솔나는 신선한 조합이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n | 2021.03.05
평점4점
신선한 조합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가*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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