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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

: 우리나라+세계

[ 부록 : 지도 연습장, 양장, 개정판 ]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10건 | 판매지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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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711g | 262*350*50mm
ISBN13 9788972215745
ISBN10 897221574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지리를 한눈에 공부하는 ‘특별판 지도 그림책 세트’!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를 색칠하며 배우는 ‘지도 연습장’ 수록!


지도는 어떻게 보는 걸까? 지도 속에는 어떤 재미있는 정보가 담겨 있을까? 요즘 많은 어린이가 지도를 어려워합니다. 평소에 지도를 접하기 어렵고, ‘지도 보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하다 보면, 지리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지리 공부도 흥미로워집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세계 지도 그림책 세트』는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를 통해 지리를 재미있게 익히는 지도 그림책 세트입니다. 2009년, 2011년 각각 출간된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과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지도 그림책』 두 권의 지도 그림책을 최신 정보로 개정하며, ‘지도 연습장’을 특별 부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지도 연습장’에는 도별·주요 도시별 우리나라 지도와 대륙별 세계 지도가 특별한 표시 없이 백지도의 형태로 실려 있습니다. 백지도에 자신이 적고 싶은 정보를 자유롭게 표시해, 나만의 지도를 완성하는 워크북입니다. 아이는 ‘지도 연습장’ 속 지도에 지명과 주요 정보를 적어 넣고 색칠하면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해 나갑니다. ‘지도 연습장’과 함께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혹은 부모님·선생님과 즐기며 공부하는 책으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저자 소개 (4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를 한눈에 펼쳐본다!
지리 공부에 유용한 책으로 두루두루 입소문 난 그 책!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자세한 지도와 그림으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은 우리나라 각 지방의 특징을 자세한 지도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어 아이들이 지도와 더 가까워지고, 지리를 좀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9개의 도, 1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와 특별자치시, 북한의 지리 정보 중 중요한 내용만 알기 쉽게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가볼 만한 문화유적지와 지역 축제, 특산물도 살펴볼 수 있어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한 곳을 책에서 찾아보고, 가고 싶은 곳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며 전국 일주를 꿈꿔 보는 건 어떨까요?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지도 그림책》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환경, 역사, 경제, 문화가 한눈에!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지도 그림책》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20개 주요 국가에 대한 정보를 자세한 지도와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각 나라의 주요한 지리 정보를 지도 위에 그림으로 나타냈으며, 국기를 비롯한 인구와 면적, 자연환경, 경제 등을 주제로 서술했습니다. 또한 세계 전도와 대륙별 지도를 수록해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똑똑해지는 세계지리 퀴즈’와 ‘세계의 지형 No.1’, ‘세계 유산’을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세계 여러 나라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세트(우리나라+세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k******a | 2018.12.27 | 추천6 | 댓글0 리뷰제목
      내년에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똘망군!3학년 때부터 국어,수학 외에 사회, 과학, 영어와 예체능까지 배워야할 과목 수가 늘어나서 아이들 학업부담이 커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 터라 이번 겨울방학동안 내년에 배울 내용을 미리 한번 짚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네요.문제집까지 풀린다면 예습이라고 해야겠지만, 책육아로 키우는 엄마라서 사회와 과학은 동;
리뷰제목

 

 
 
내년에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똘망군!

3학년 때부터 국어,수학 외에 사회, 과학, 영어와 예체능까지 배워야할 과목 수가 늘어나서 아이들 학업부담이 커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 터라 이번 겨울방학동안 내년에 배울 내용을 미리 한번 짚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네요.

문제집까지 풀린다면 예습이라고 해야겠지만, 책육아로 키우는 엄마라서 사회와 과학은 동아전과에 나온 진도표를 보고 배경지식이 될만한 책들을 골라서 읽기로 하고, 영어만 필수어휘 정도를 체크해서 읽고 쓰기를 진행하려구요.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목 첫 시간은 1.우리가 생각하는 고장의 모습!

그리고 몇 주간에 걸쳐서 우리 고장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길래 우선 지도와 관련된 책을 읽혀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어떤 책을 읽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제일 먼저 만난 책이 바로 실용서로 유명한 진선아이에서 내놓은 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 (우리나라 지도그림책 + 세계지도 그림책)였네요.

사실 똘망군과 지난 9월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던 <지도예찬> 전시회를 다녀와서 역시 진선아이에서 출간한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를 구입해서 읽어 봤었는데 똘망군이 많이 어려워했거든요.

사회교과는 배경지식과 어휘력 싸움이라고 하더니만 작년부터 꾸준히 한자 공부를 하고 있지만 군데 군데 나오는 어려운 한자어마다 막혀서 무슨 뜻이냐고 묻는 통에 좀 더 쉽게 나온 지도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물론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는 김정호와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를 기준으로 쓰여진 지도책이기 때문에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그림책>과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했네요!

 

 


일단 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나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모두 판형이 굉장히 큰 편이라 일반 책꽂이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책장 사이에 눕혀서 보관하거나 저처럼 전면책장 가장 끝에 전시해두고 봐야하니 살짝 불편하네요.

대신 큰 판형 덕분에 좀 더 지도를 자세하게 볼 수 있으니 각자 보관 장소를 염두해두시고 구입하시길 추천하네요.

 


 


사실 크기로 인한 불편함 빼고는 100점만점에 200점 주고 싶은 지도책이 바로 <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였는데요!

일단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그림책>과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지도 그림책>, 그리고 나만의 지도를 제작해볼 수 있는 <우리나라 지도 연습장/세계지도 연습장>(앞뒤가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요.

아직 <우리나라 지도 연습장 + 세계지도 연습장>은 구경만 하고 직접 그려보진 않았는데, 내년부터 배우게 될 사회교과 시간에 다양한 지도를 그려야할텐데 그때 큰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네요!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그림책>은 우선 우리나라 남북한의 전체 지도를 각 도별로 분류하여 보여주면서 시작되요.

그리고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남한은 각 도와 특별시를 기준으로 양면 페이지에 자세한 지리 및 사회, 문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해가 쏙쏙 잘 되네요~

아쉽게도 북한은 1장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니 살짝 버거워보이는 느낌!

오늘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열렸던데, 통일이든 연방제 국가든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 평양까지, 다시 평양에서 중국 베이징까지 한번에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는데요.

그때가 되면 단 1장으로 나온 북한 지도편도 각 도별로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똘망군 뿐만 아니라 저와 남편 모두 서울태생이라 가장 흥미있게 읽었던 '서울특별시'.

우선 간략하게 표시된 전체 한반도 지도에서 서울특별시의 위치와 총면적, 인구수, 행정구역, 시청소재지가 빨간 박스 안에 담겨 있어서 개괄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이어서 노란 박스에 서울특별시에 있는 문화유산과 축제가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사회문화 내용들-조선의 도읍지였던 서울, 조선 시대 최초로 지은 궁궐 경복궁,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 서울의 대표적인 북한산과 한강 등을 차례차례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 한 쪽 끝에는 똑똑해지는 한국지리 퀴즈라고 해서 책을 꼼꼼히 읽었다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간단한 한국지리 문제가 수록되어서 지도책이라고 대충 읽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집중해서 책에서 지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화지리 지식을 갖추도록 도와주네요!!

 

 

 


서울과 경기도 지도를 보는데 똘망군은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에서 본 지역이라고 책을 가져와서 비교하면서 읽더라구요~

대부분 지도에 표시된 유적들은 동일해서 내용도 같을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점을 다르게 싣고 있어서 똘망군 뿐 아니라 저도 역시 푹 빠져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예전 4대문 안(도성), 경조오부 (서울 중심부), 경기도나 행정 구역도 등 차이가 있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읽는게 숨은그림찾기하듯 재미있어서 한참동안 지도 보면서 놀았네요.^^

똘망군 덕분에 저도 옛날 지도와 현재 지도의 차이점을 같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어릴 적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만들어둔 여행사진 책을 가지고 와서 제주도 지도와 비교하면서 어떻게 여행했는지도 살펴봤는데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아직 재작년에 다녀온 여수-고성 여행과 올해 다녀온 경주 여행은 사진첩을 못 만들었는데, 후딱 만들어서 지도책 볼 때 같이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한눈에 펼쳐 보는 세계지도 그림책>은 책 면지부터 알차게 세계의 지형 No.1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면서 시작하네요!

똘망군이 요즘 유튜브에서 '독이 있는 동식물 10위'라던가 '무서운 동물 세계 3위' 등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을 아주 관심있게 보던데, 그런 호기심을 딱 충전하기 좋게 '세계의 긴 강 10위'라던가 '각 대륙의 최고봉' 등이 나와 있어서 첫 장부터 쉽게 넘어가지 못하고 열심히 보더라구요!

 


<한눈에 펼쳐 보는 세계지도 그림책>은 다른 세계지도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전체적인 세계의 여러 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G20 (Group of Twenty)에 속하는 나라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창피하게도 G20을 들을 때마다 G가 Global인 줄 알았던 엄마라서 똘망군과 함게 꼼꼼히 읽으면서 G20에 속하는 나라가 어디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일단 세계전도를 보여주고 G20에 속하는 나라들을 아시아(한국, 일본)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유럽(EU,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중앙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나누어서 각 지역의 전도, 그리고 각 나라의 지도와 사회문화 설명이 곁들여져요.

 

 
당연히 똘망군은 한국 사람이니깐 대한민국부터 관심있고 살펴보고, 지난 추석 때 할아버지가 여행가셨다가 삿포로 지진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홋카이도 지역이 어디인가도 찾아보고, 중국이나 캐나다 등 친구들이 여행 다녀온 곳도 기억나는데로 짚어보면서 열심히 봤네요!



<한눈에 펼쳐 보는 세계지도 그림책>은 각 나라 이름 옆에 수도, 면적, 인구, 화폐, 언어, 종료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고, 각 나라의 지도 위에 유명한 산업이나 문화유적, 특징적인 동식물 등이 그려져 있어서 한 눈에 봐도 무엇이 유명한지 금새 알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역시 똑똑해지는 세계지리 퀴즈를 통해서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체크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지도책이지만 사회공부를 위한 배경지식 쌓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똘망군은 지구본도 가져와서 전체 세계 지도 중에서 이 나라는 어디쯤 있나, 우리나라와 얼마나 떨어져있나 체크하면서 보니 더욱 재미있다고 하네요.^^


 


뒷면지에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세계유산을 표시한 지도가 나오는데요~

올해 여름에 다녀온 석굴암과 불국사가 사진으로 나와있으니 똘망군이 정말 반가워하더라구요!

저는 해외여행을 몇 번 다녀온 터라 사진 중에서 제가 다녀온 곳을 꼽아보니, 로마 역사지구,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타지마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석굴암과 불국사까지!!! 그래도 꽤 다녀온 편이라서 똘망군에게 자랑했네요.ㅋㅋㅋ

똘망군도 자기가 어른이 되면 여기 나온 세계 유산을 다 다녀올거라고 얼마나 질투하던지~ 책으로만 보지 말고 꼭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올 수 있길 빌어 봅니다.^^

 


기나긴 겨울 방학 동안 지도 보기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이나 반대로 세계문화나 세계지리에 관심많은 초등학생에게 적극 추천하는 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

이왕이면 저처럼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도 함께 구매해서 보면 우리나라 조선시대 역사까지 훑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0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주간우수작 능동적인 지리책(한눈에펼쳐보는지도그림책세트_최선웅,민병준,이병용,구연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앨* | 2018.12.17 | 추천28 | 댓글26 리뷰제목
 어린 시절, 한 지리 했었던 기억이 난다.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지리였으니까,교과서 받자 마자 사회과부도책을 제일 먼저 펴 봤으니까. 그 땐 거의 모든 나라의 수도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시간이 흐르고 세상의 때를 묻으며 잊혀져 갔다. 이 번에 기회가 되어 체험단으로 받게 된 세계지도그림책 '-' 나를 다시 동심의 지리의 세상으로 보내줄 만남이었다.지리책은 역시;
리뷰제목

 

어린 시절, 한 지리 했었던 기억이 난다.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지리였으니까,

교과서 받자 마자 사회과부도책을 제일 먼저 펴 봤으니까.

 

그 땐 거의 모든 나라의 수도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의 때를 묻으며 잊혀져 갔다.

 

이 번에 기회가 되어 체험단으로 받게 된 세계지도그림책 '-'

나를 다시 동심의 지리의 세상으로 보내줄 만남이었다.

지리책은 역시 지구본과 함께지 ^^

 


 

우리나라 지도그림책, 세계 지도 그림책, 세계지도 연습장

이렇게 세 가지 책이 온다.

저 중에서 가장 탐이 났던 것은 연습장, 그 이유는 뒤에 쓴다.



 

연습장도 앞면은 세계지도, 거꾸로 뒤집어 뒷면은 한국 지도라서

한 권으로 두 가지를 다 해볼 수 있다.


 

일단 내가 다녀온 나라 체크.

유럽여행 1회, 태국 2회, 홍콩 3회. 생각보다 가본 나라 자체는 많지 않다.

세상에 참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나중에 아들이 지리를 알 때 쯤에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날을 집으라 해서,

가족 여행을 가야 겠다고 결심한다.


 

내가 이 책에 욕심이 났던 이유는 이런 자세함 때문이다.

프랑스는 파리, 중국은 북경, 일본은 오키나와..

이런 정형화된 사고의 흐름은, 세상을 더 알아볼 지혜를 빼앗아간다.

 

우리나라만 해도 서울 부산만 있는게 아니라, 통영, 군산 등 예쁜 지방들이 많다.

하물며 세계엔 잘 알려진 부분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보물들이 있을까.

중국만해도 저 넓은 땅덩이에 우리가 모르는 숱한 지명들이 많다.

위험해서 다 가지는 못한다 해도,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어 꽃이 되는" 새로운 지명과 지형 공부가

나의 머리 속을 확장시켜 준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넓디 넓은 호주, 해안가 주변으로 대도시들이 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데로 물과 교통을 찾아 사람들이 몰려 있는 산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잠시, 호주의 대 평원에 서 있어 본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지평선이 보이는 그 장면을 머리 속으로 그려본다.



 

이 그림은, 아들이 그린 게 아니다. 아직 아들 키워서 지도 그리게 하려면 멀었기 때문에,

33살 엄마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차근차근 써본 것이다.

완전한 내적인 동기.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냥 내가 너무너무 그려보고 닮아보고 싶어서 해본 것들..

나만의 공책이 되는 연습장이 이 책 구성에서 제일 좋다.


 

국내 지도도, 이 그림을 보고 나니 동해쪽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지 감이 잡힌다.

그림체도 편안하고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자꾸 보고 싶다.

행정 구역은 사람의 가름 일뿐, 산들과 지형과 문화재 위주로 지켜보다보니 재미있다.



마지막, 러시아가 한 땅덩이인줄 알았는데, 저기 쌩뚱맞게 또 비어있다.

지도에서 찾아보니 '칼라닌그라드',

러시아가 유럽 쪽으로는 항구가 없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항구를 파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지도를 잘 보다보면 스페인 아래쪽은 영국령 지브롤터,

모로코 위쪽은 스페인령 세우타.

전체 영토중 손바닥만큼이지만, 지리적 군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포기 못하는 땅들...

머리속에 지도가 완전히 그려질 때까지 이 책을 숙독 해야겠다.

그 사이 아들이 자라서 함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26 2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8
포토리뷰 아이들이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에 친숙해질 수 있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0 | 2018.12.1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지도는 지리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효과적인 도구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지도를 보면서 놀았던 경험을 재미있었다고 회상하곤 한다. 부모님과 다녀온 즐거웠던 여행장소를 지도에서 찾아보면서 지리적 위치와 이동을 느껴보기도 하고, 신기한 동물이 살고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는 나라의 위치를 세계지도에서 확인하면서 먼 미래의 여행을 상상하기도 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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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는 지리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효과적인 도구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지도를 보면서 놀았던 경험을 재미있었다고 회상하곤 한다. 부모님과 다녀온 즐거웠던 여행장소를 지도에서 찾아보면서 지리적 위치와 이동을 느껴보기도 하고, 신기한 동물이 살고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는 나라의 위치를 세계지도에서 확인하면서 먼 미래의 여행을 상상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세계의 모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지리를 전공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사람도 생기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지리적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동용 그림 지도책이다.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이하 <한국지도>),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지도 그림책>(<이하 세계지도>) 두 권의 양장본 단행본, 그리고 부록으로 우리나라 및 세계지도 백지도를 모아 놓은 <지도 연습장>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시중에 이런 아동용 지도책은 꽤 여러 권이 있다. 이 책의 차별성이라면, 지도를 오랫동안 제작해 온 전문성 있는 저자의 책이라는 점이다. 아이들용 지도 그림책은 물론 학교 교과서 지리부도, 등산용 지도, 대동여지도 해설 책까지 수많은 종류의 지도책을 제작했다. 그래서 바탕 지도가 아이들 독자 수준에 맞는 지리정보를 깔끔하게 편집하여 제시하고 있다.




  <한국지도>는 우리나라의 특별시, 광역시, 도 등 광역자치단체 순으로 목차를 구성한 뒤, 각 지역의 자연 및 인문지리 요소를 지도 내에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유명하고 의미있는 장소, 이슈 등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어떤 지도책은 저자의 욕심으로 설명을 너무 많이 넣어서, 아이들 입장에서 흥미가 떨어지도록 구성된 경우도 있다. 이 책은 가운데 커다란 지도와 그림이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우리나라 곳곳의 지리를 속속들이 살펴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북한은 도별로 구분한 게 아니라 한 파트로 묶어서 구성했다. 적정한 수준의 정보라고 생각이 들었다.




  <세계지도>는 세계를 대륙 별로 구분하여 국기와 함께 지도를 제시한 뒤, 대표적인 국가를 꼽아서 그 국가의 지도 내에 자연, 인문지리 요소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세계에는 정말 많은 수의 나라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하고 다양한 동물, 지형, 역사유적, 문화 특성 등의 지리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이 느끼도록 해 주었다. 





* 아프리카에서는 구체적인 지리정보를 제시하는 국가가 남아공 하나밖에(그것도 한 페이지도 안되게) 없는 것은 아쉬웠다. 남아공, 이집트로 한 페이지씩 구성하는 정도는 가능했지 않을까? 




  <지도 연습장>은 우리나라 행정구역별, 세계 대륙별 백지도를 모아놓은 부록이다. 백지도에 나라별로 색칠을 하고 지리정보를 표시하면서, 아이들이 지도에 친숙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복사를 여러장 해 놓고 아이들이 놀도록 해도 좋겠다.




  한편 2018년 10월에 나온 이 세트에서, <한국지도>는 2009년 출간 이후 14쇄, <세계지도>는 2011년 출간 이후 8쇄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전면 개정까지는 아니고 인구 통계 등을 소규모로 수정해 온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구성, 지도 내용을 개정하지는 않아서 놓친 것도 보였는데, 예를 들어 <한국지도>에서 2012년에 출범한 광역지자체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내용이 없는 점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세계지도>의 우리나라 설명에서 "대학진학률이 85%에 달하고"라고 나와 있는데, 2000년대 까진 그랬지만 10여년 사이에 급락해서 2017학년도 기준 68.9%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산, 강, 바다 등 자연지리에 비해 인문지리에서 행정구역, 통계자료는 변화될 수 있다. 이런 부분도 반영해서 전면적인 개정판을 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해 보이는 지리정보가 어떤 어린이에게는 중요하게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한줄평 (27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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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조카 지도 공부하라고 사줬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5 | 2021.12.25
구매 평점5점
아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m*******7 | 2021.11.02
구매 평점4점
초등생과 자주꺼내보면여행다닌곳찾아봐요 집에 이책.세계지도 한국지도 지구본.다른지도책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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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봄*****울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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