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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

: 최고의 인생을 향한 대담하고 새로운 길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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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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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542g | 140*210*30mm
ISBN13 9791189134013
ISBN10 11891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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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나이 들어가는 방식은 변화하고 있는데도 나이듦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고정 관념의 많은 부분은 변하지 않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어가면서 살고 싶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러한 낡은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이끌어내야 한다.(10쪽)

당신이 100세가 될 때까지 산다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다르게 할까? 당신 자신을 돌보는 방식 -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당신의 일과 소비 및 저축 습관 - 부(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당신 개인 삶과 관계, 교육, 사는 곳 - 자아(自我)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이는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와 더 관련되어 있다.(11쪽)

우리는 오래 살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풍요롭고 만족감을 느끼며 오래 살 수 있도록 우리의 공공 정책과 보호 시설, 사회 구조와 공공 기반 시설을 바꿔야 한다.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는 이를 위한 틀을 제시한다.(14쪽)

더 오래, 더 건강하게, 그리고 더욱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은 우리 인류가 이룬 위대한 성과 가운데 하나이다. 그렇지만 나이듦은 인생의 큰 모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누구나 고령이 될 때까지 살기를 꿈꾸지만 많은 이들은 늙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나이듦은 종종 성과라기보다는 문제로 간주된다.(25쪽)

나이듦의 편견을 넘어서고 나이듦을 기대할 만한 인생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가 언제나 꿈꿔왔던 인생을 살아갈 진정한 가능성의 탐험을 시작할 수 있다.(31쪽)

이제는 나이를 지긋하게 먹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평범한 일이다. 이는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의 변화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의 변화, 다시 말해 영구적인 인생 항로의 변화를 뜻한다.(40쪽)

50세 이상 미국인 세대는 좋은 삶을 정의할 때 예전에는 집과 멋진 차, 좋은 직업을 중시했으나, 이제는 건강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 만족스러운 관계를 훨씬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변했다. 또한 우리가 누구인가를 표현하기 위해 물질적인 것을 필요로 하던 시대에서 성취감을 주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경험을 찾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요구와 관심을 만족시키는 제품, 서비스, 프로그램을 계속 찾을 것이다(56쪽)

길어진 중년의 큰 혜택 가운데 하나는 우리에게 행복을 추구할 더 많은 자유와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다.(103쪽)

사실을 직시하자. 살아 있으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게다가 우리는 조부모 세대보다 20~30년은 더 오래, 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비용을 대기 위해 아주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다.(199쪽)

미국의 노동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다. 미국 노동 인구에서 65세 이상 재직자 수가 1948년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앞질렀다. 2002년에는 50세 이상의 노동자들이 전체 노동 인구의 25%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그 비율이 거의 1/3에 이르렀다. 2022년에는 50세 이상의 노동자들의 비율이 전체 노동 인구의 약 3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235쪽)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에 종말이 오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은퇴 연령을 넘겨서 일을 계속할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일을 계속하는 것이 꼭 나쁜 일은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우리 경험을 일에 활용할 것이며, 그런 다음 우리 삶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일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남으로써 가능해질 수 있다.(262쪽)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는 21세기의 삶과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려는 우리의 구호이다. 우리의 새로운 비전은 나이듦이 쇠퇴가 아닌 성장인 세상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비전은 도전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노인들은 짐이 아니다. 그들은 기여자들이다.(31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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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앤 젠킨스의『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는 정확하다. 한 해 한 해가 선물이다. 나이듦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고정 관념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한 해 한 해 충실한 삶을 살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 운영책임자이자 린인(LeanIn.org)의 창립자)
“조 앤 젠킨스는 단순히 나이듦에 대한 고정 관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노년기도 한창 일하던 시절만큼 생산적이며 중요하고 목적이 있는 시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그 고정 관념을 깨부순다. 나이듦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사람들의 고무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는 전 연령대의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 겸 편집장)
“이 책은 나이듦의 미래에 관해 뛰어나고 매우 주목할 만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 조지프 F. 코글린 (박사, MIT 노화연구소 소장)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에서 조 앤 젠킨스는 당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 댄 마리노 (NFL(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의 쿼터백)
“조 앤 젠킨스는 『나이듦, 그 편견을 넘어서기』에서 우리가 기다리고 있던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폭제를 제공한다. 우리는 나이와 관련된 낡은 개념에서 벗어나고,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다양한 가능성을 수용하며,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증가하는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글이 수려하며 유머와 영감이 가득하고 매우 설득력 있는 이 책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장수 혁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지도를 제공한다.”
- 마크 프리드먼 (앙코르(Encore.org)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이며 『빅 시프트(The Big Shift)』의 저자)
“조 앤 젠킨스는 나이와 경험이 우리 모두를 위해 인생의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개인적이면서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이 책에서 저자는 장수하는 삶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를 붙잡고, 나이듦을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기대할 만한 것으로서 받아들이라고 격려한다.”
- 제프 고든 (나스카(NASCAR: 전미 스톡자동차 경주협회) 컵 시리즈 4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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