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3월 19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361g | 148*210*20mm |
ISBN13 | 9788996476641 |
ISBN10 | 8996476641 |
발행일 | 2012년 0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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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361g | 148*210*20mm |
ISBN13 | 9788996476641 |
ISBN10 | 8996476641 |
추천사 저자의 말 클리커 트레이닝이란? I. 개와 돌고래 1. 돌고래 훈련법을 개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2. 처벌 같은 건 아예 잊고 시작하자 3. 마법의 신호, 조건 강화물 4. 왜 조건 강화물이 결정적인 요인일까? 5. 프리뷰_개에게 돌고래 훈련법 적용시켜 보기 6. 실용적인 조건 강화물 사용하기 7. 긍정적인 방법으로 잘못된 행동 통제하기 II. 클리커를 이용한 기본 트레이닝 1.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2. 클릭 소리와 포상 연결짓기 3. ‘앉아’와 ‘엎드려’ 4. 트레이닝 팁: 복습과 함께 새로운 세션을 시작하자 5. '이리 와’ 부르면 오기 6. 힐링: 보조 맞춰 걸으며 산책하기7. 타겟 트레이닝 8. 상자로 하는 기초 훈련 9. 클리커 트레이닝 기술 향상시키기 III. 15가지 클리커 트레이닝 팁 1. 항상 클릭을 먼저, 포상은 뒤에 한다. 2. 항상 행동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클릭한다. 3. 딱 한 번만 클릭한다 4. 클리커를 개를 부르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 5. 클리커를 개를 격려하기 위한 용도나 시작 신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6. 개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타입의 먹이 포상을 사용한다. 7. 과제의 난이도를 다양하게 만든다 8. 세션은 짧고 다양하게. 똑같은 것을 반복 연습하지 않는다. 9. 조금씩 조금씩 점진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10. 개가 잘 하던 행동이 갑자기 엉망이 된다면 ‘유치원으로 돌아간다’ 11. 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2. 당신이 개보다 앞서 있을 때 세션을 끝낸다. 13. 즐기자 14. 좋은 행동을 클릭해서 나쁜 행동을 고친다 15. 좋은 행동을 포착했다면 언제든지 클릭할 수 있다 IV. 자주 묻는 질문 24가지 1.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 개가 클리커를 무서워해요. 클릭을 하면 도망가 침대 밑에 숨어버려요. 3. 우리 개는 포상 먹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먹이를 얻으려고 움직이지는 않는데 어쩌죠? 4. 개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으면 어쩌죠? 5. 트레이닝 세션 길이는 어느 정도여야 하나요? 얼마나 자주 트레이닝해야 하죠? 6. 한 세션에서 한 가지 이상의 행동을 트레이닝해도 되나요? 7. 훈련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같은 장소에서 열 명의 사람들이 각자 클리커를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8. 왜 클릭 소리 대신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되나요? 9. 트레이닝 중에 실수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내가 개를 망치는 건가요? 10. 개가 실수하면 어떻게 해야 하죠? 11. 개를 절대 처벌해선 안 된다고 하는데, 개가 자꾸 뛰어오르거나, 물려고 하거나, 부엌에서 음식을 훔치거나 아예 도망가 버릴 때는 어떻게 하죠? 12. 장기적인 신뢰감을 위해서 개가 나를 존경하게끔 심지어는 두려워하게끔 만들 필요는 없을까요? 13. 지시어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가 없는데요, 그럼 개에게 뭘 해야 할지 언제 말하나요? 14. 신호를 줬는데 개가 안 하면 어쩌죠? 15. 언제쯤이면 음식을 안 줘도 되나요? 16. 개를 데리고 복종훈련 대회나 그 외에 다른 대회에 참가할 때는 어쩌죠? 17. 어차피 복종훈련 대회 중에는 클리커나 포상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대회를 대비해 클리커로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18. 우리 개는 이미 기존의 방법으로 복종훈련을 많이 받았어요. 개가 이미 아는 것에 어떻게 클리커 트레이닝을 섞어 넣죠? 19. 나쁜 행동을 없애고 싶을 때는 클리커 트레이닝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20. 왜 클리커 트레이닝은 효과적인가요? 21. 왜 클리커를 사용해야 하나요? 22. 왜 클리커 트레이너들은 처벌보다는 강화를 사용하나요? 23. 고양이나 다른 동물에게도 클리커 트레이닝을 할 수 있나요? 24. 이 시스템이 사람에게도 통할까요? V. 클리커 혁명 1. 개와 사람이 함께 배우다. 2. 고양이, 말, 새, 그리고 다른 모든 반려동물과 가축에게도 3. 동물원의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에게도 4. 일하는 개에게도 5. 사람에게도 참고 자료 역자의 말 클리커 트레이닝, 내가 원하는 것을 개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언어 부록I 클리커 트레이닝, 그 속에 숨은 과학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배우는가?’ 1. 객관적인 방법의 연구만이 진정한 과학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의 탄생2. 종소리를 들으면 침을 흘리게 된 파블로프의 개, 고전적 조건형성 3. 인간의 공포심도 인위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다. 행동주의의 확립, 왓슨 4. 학습은 그 행동의 효과에 좌우된다. 손다이크의 도구적 조건형성 5. 유리한 것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에 조작을 가하다. 스키너의 심리상자와 조작적 조건형성 6.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을 통해 배우는 주요 학습 원리들 1) 행동은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강화 vs 처벌 2) 강화가 주어지지 않으면 행동이 사라진다, 소거 3) 벌보다는 칭찬이 학습에 훨씬 더 효과적이다 4) 행동을 만들어내기 위한 행동 형성 기법 5) 간헐적 강화가 행동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7. 책 속에 나오는 행동심리학 관련 용어 정리 부록II클리커 트레이닝 다이어리 : 일주일 개와 사람이 함께 배우다Lesson 1. 개 없이 행동 포착, 클릭, 포상주는 연습부터 으잉? 생각보다 어렵네? Lesson 2. 클리커와 포상의 의미 알려주기 ‘클릭 소리가 나면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구나.’ Lesson 3. 앉아 너무 쉽잖아? Lesson 4. 엎드려 한 마디 말은 없지만 서로 의사소통하고 있다는 신비로운 느낌? Lesson 5. 상자 안에 들어가 앉아있기 ‘세상에! 개가 생각하는 게 보여요.’ Lesson 6. 행동에 신호 붙이기 개보다 앞서 있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다 Lesson 7. 기다려. 먹어. 작은 단계들이 모여 행동이 된다 Lesson 8. 목줄하고 따라걷기까지 계속 트레이닝 받고 싶어 하는 녀석들 Lesson 9. 그 외에 -이리와, 안 돼, 오케이. -세션 그만두기 -타겟 트레이닝 |
실질적인 훈련을 위해 읽어보면 좋은책 같습니다.
책을 읽은후 바로 적용해 볼 수도 있고요, 실제로 반려견이 훈련이 잘 되면
그에 따른 즐거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책의 방향이 좀 더 확실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트레이닝 중심의 실예 중심으로 갈려면, 군더더기 (돌고래 훈련의 예 등)는 다 빼버리고,
실제 훈련 내용을 좀 더 넣어서 해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책의 부피에 비해 내용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책을 사고 후회만 했습니다.
이 정도의 내용이면 궂이 책으로 출간을 안해도 될 수준인 것 같습니다.
반려견 두마리와 함께 하고 있는지라
강아지와 관련된 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몇년전 원데이클래스처럼 반려견에 관한 강의를 짧게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게된 클리커 라는 것을 통해
효과적으로 강아지행동훈련이 가능한 것을 보고 신기해했더랬다.
지금은 노견인지라 굳이 힘들게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진 않지만,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는데 개라고 못할소냐 싶어
조금 어리고 천방지축인 아이들이 있다면,
이와 같은 트레이닝 도서를 통해
가르치다보면 나도 개도 보다 편안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개와 사람이 함께 배우는
'개를 춤추게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도서로써
해외에서 인기몰이중인 클리커를 사용한 훈련은
행동주의 심리학자 파블로프와 B.F. 스키너의
학습이론에 기원을 두고 만든 과학적인 동물트레이닝법이다.
그래서 책과 함께 클리커가 증정되기 때문에
실제 반려견에게 적용하며 훈련시킬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카펜 프라이어 박사는 클리커 트레이닝의 개발자이기도 하면서
이쪽 분야의 권위자 인데,
클리커를 사용한 강아지 훈련을 위한 입문서라 할수 있다.
몇년전 들었던 클래스를 통해 클리커를 갖고 있긴 했지만,
짧은 강의만으로는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어떤 방법으로 훈련시키면 좋을지 몰라
악세사리처럼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진작에 산책이나 짖는 행동들의 교정을 위해
도전해보지 못한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책에도 적혀있는것처럼 새로운 훈련법은 아니다.
개 뿐 아니라 고양이, 새 등 동물원이 동물들에게도
적용가능한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교육방법인만큼
행동교정이 필요한 동물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시도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를 춤추게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도서 에는
먼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정적강화 트레이닝 시스템을 일컫는
애견 트레이너들간의 용어로써
동물은 자발적으로 환경에 조작을 가한다. 라는
행동발달과정을 설명하는 조작적 조건형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한다.
경찰견이나 서비스견, 보청견, 일반 가정견,
젖을 떼기전인 강아지에게도 사용할수 있는데
간단한 애견 예절교육부터 복종훈련대화,
어질리티 대회, 사냥 및 필드 트라이얼, 추적대회,
애견전람회 등 전문적인 분야에도 활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쪽 분야의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대부분 혼자 배워야만 하는 현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혼자 클리커 트레이닝을 시작할수 있도록
첫 걸음을 디딜수 있게 해줄 것이며,
이 방법을 익힌뒤에는 심화된 책이나 영상을 찾아 더 나아가볼수 있을 것이다.
목차를 보면 굉장히 세세하게 잘 알려주고 있다.
차례를 보는것만으로도 어떤 순서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대강의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을까 싶은데
강아지훈련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할지 고민중이셨다면,
클리커를 이용한 훈련방법도 살펴보시길 바란다.
아무런 도구 없이 멀리 떨어져있는 돌고래에게
점프동작을 훈련한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어떻게 공중에 떠있는 상태일때 보상을 할것인지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수 없다.
이렇게 강화물 없이 음식보상만 사용하는
트레이너의 동물들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학습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을터.
그래서 신호 라는 것이 필요한데
호루라기 라는 매개체를 통해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보상을 해가며, 훈련을 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는것이다.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이는 타이밍 포착이 힘들고,
개 주변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가며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클리커 라는 도구를 통해 정확한 소통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필요하다.
개를 춤추게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도서 속에는
훈련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물을 먼저 알려주고 있다.
책을 구매함과 동시에 클리커는 준비가 되었으니
보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할터.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포상용 먹이를 만들어주는데
이때 배가 금새 차지 않도록
20-30조각 정도 잘라내 미리 준비해준다.
클리커 트레이닝의 키포인트는 바로 '타이밍' 인데
시판되는 음식을 씹다보면 시간이 좀 걸리게 된다.
행동형성을 해 나가는 동안에는
빠르게 주거니받거니 하며 서로의 의사를 교환하는
리듬이 생기는데 이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르게 씹고 소화할수 있는
리얼 닭고기, 치즈 등이 좋을 것이다.
요즘은 강아지산책 할때 줄을 풀러서 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테지만,,,
애견들이 줄 없이도 맘껏 뛰놀수 있는 공원을 가게되면
늘 하게 되는 행동이 바로 이름을 부르며 오라는 제스처를 취한다는 것이다.
이럴때 바로 나에게 달려오면 참 좋겠지만
불러도 오지 않는다면, 잡으러 다녀야 할판.
밖에 있을때 불러도 오지 않는다면,
그쪽으로 가서 개를 붙잡고 줄을 채운뒤,
집으로 혹은 실내로 데리고 들어가라 말한다.
한편, 개가 순순히 잡혀 내가 줄을 채우는 것을
허락하는 순간에도 클릭을 해 포상을 할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개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떨어져있으려하는 성향을 없앨수 있다고 한다.
딱 우리집 반려견 이야기다싶어 유심히 본 부분이기도 하다.
산책할때 늘 줄을 당기며 가고싶은곳으로 유도하며
나를 이끌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고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했다.
개는 자기가 있어야할 올바른 장소가
바로 내 다리 옆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름을 부른뒤 줄이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면
즉시 클릭하고 포상을 하라고 한다.
바로 다리옆으로 돌아올수 있으면 클릭.
눈을 맞추며 줄을 당기지 않고 나란히 걸어도 클릭하고 포상.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차츰 옆에서 걷는것에 익숙해진단다.
아직 날이 쌀쌀해 훈련시키며 산책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 방법을 머릿속에 잘 기억해두었다가 꼭 활용해볼 생각이다.
15가지 클리커 트레이닝 팁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챕터부분이다.
항상 원하는 행동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클릭하며,
딱 한번만 클릭하도록 한다.
클릭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만큼 내가 좋아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야하기 때문에
순간포착하여 클릭 후 포상하는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또한 개를 부르기 위해,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해선 안된다.
나와 멀리 떨어져 흥미로운 일에 빠져있는 개를 부르기 위해
누른다면, 실제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있는 행동이나 주의를
끌만한것을 찾고있는 행동을 강화시켜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문제행동이 증가할수 있다.
그러므로 필요할때만 클릭하는걸로.
개가 하나씩 성공하게 된다면
더 반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개는 실수를 하고 행동은 실패로 돌아갈수 있는 법.
그러니 개가 뭔가 좋은 행동을 했을때는
개의 마음속에 성공을 남겨둘수 있도록 그쯤에서 그만하는것이다.
트레이닝 세션길이 같은 경우 시간을 낼수 있다면 언제든 좋고,
5분 길이의 세션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번의 세션을 길게 하는것보단
짧은 세션을 여러번 가지면서 학습할때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재미있고 즐겁게 할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언제쯤이면 음식을 주지 않아도 되는지 적혀있다.
매번 훈련할때마다 줄수는 없는 노릇.
클릭소리와 포상은 새로운 행동을 학습한다거나
낯선 환경에서 그 행동을 재학습할때 필요한 것이기 떄문에
일단 그 행동을 배우고 나면 더이상 규칙적으로 포상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다양한 훈련법을 통해 간략하게나마 미리 살펴볼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왜 클리커 트레이닝이 효과적일까?
이러한 훈련을 받은 동물은 새로운 행동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며
스스로의 의지로 그것들을 배워 인식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 행동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스스로 자기 행동의 결과를 통제할수 있어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기에 즐거운 결과를 예상할수 있고
사람과 개가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했다.
개를 춤추게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도서 를 보다보면
용어가 익숙치 않아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
행동심리학 관련 용어정리 부분이 따로 있기 때문에
한번더 숙지하면 좋을것이다.
책 뒷부분에는 번역자가 개 두마리를 클리커로 훈련시키는 과정을
기록한 다이어리가 부록처럼 실려있으니
이러한 부분도 참고하여 내 상황과 비교해 미리 경험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소장님의 팁도 상세히 적혀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 적용하여 훈련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았다.
이전까진 간식 하나를 줄때도 애들이 보채거나
배고플거 같을때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고 주곤 했는데
이젠 엉덩이 붙이고 얌전히 앉았을때 주는 훈련을 하다보니
전처럼 방방 뛰지 않고, 간식을 먹기 위해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하물려 클리커를 통해 다양한 훈련을 시킬수 있다면
통제 불가능한 행동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서로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개와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싶다.
마음으로만 서로 통하는데 한계가 있다 여겨졌다면,
클리커라는 도구를 통한
긍정적인 트레이닝 법에 빠져보시는건 어떨까.
개를 춤추게 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이책을 보고 끌렸던 키워드는 클리커 트레이닝이다
강아지 훈련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초크체인 훈련등 전체를 알진 못하지만 몇가지 알고 있다
근데 초크체인은 강아지들이 꺼려하는 경우도 있고 목도 졸리고해서 클리커 트레이닝 이라고 알게된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찾던중에 이책을 찾게 되었다
이책을 배송받고 보니 뒤에 클리커가 딸려서 왔다 많이 배워서 좋은 방법으로 강아지들을 교육시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