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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무엇을 알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무엇을 알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8가지 메가 트렌드로 살펴보는 2023 미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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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8g | 145*212*17mm
ISBN13 9788956593524
ISBN10 89565935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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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개념에 대하여 논하는 것은 무용한 일이다. 이미 제4차 산업혁명이란 물결 위에 올라탄 우리의 상황에서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제4차 산업혁명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미래’라는 코끼리의 다리를 더듬는 장님이 아니라, ‘현재’라는 퍼즐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나가는 탐정이 되어야 한다. 즉, 지금 눈앞에 벌어지는 변화에서 실마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모호함이 걷히고, 진행 중인 변화가 보다 또렷하게 보이며, 나아가 오늘을 바탕으로 내일 벌어질 일들을 예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18페이지 '현재가 보여주는 미래'

불과 10년 전, 글로벌 시가총액 1위는 페트로차이나, 2위는 엑슨모빌, 3위는 GE였다. 당시의 1~8위 중 현재까지 시총 순위에 남아있는 곳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일하다.
격변의 시대는 항상 투자의 기회가 되어왔다. 석유왕 록펠러, 자동차왕 포드, 철도왕 벤더빌트, 현대에 이르러서는 빌 게이츠와 손정의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근현대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모두 산업혁명 시대의 한가운데를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지금, 시간이 흘러 다시 우리에게 산업혁명이라는 기회가 왔다. 격동의 시대에 휩쓸릴 것인가 혹은 그 흐름 위에 올라타 부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이것이 속도보다 방향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 58페이지 '혁신의 주기가 짧아지는 시대,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회'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기술, 테크 5는 2016년 기준으로 약 1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2016년 대한민국의 GDP가 1조 4천억 달러세계 11위 규모였으니 이미 테크 5의 시장 규모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1조 5천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1,500조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현재가 아니다. 바로 테크 5가 이끄는 미래의 시장이다. 업계의 발표 자료 등을 종합해보면 테크 5가 형성하는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2016년의 1.7배인 2조 6천억 달러, 2025년에는 약 4배에 가까운 5조 7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5조 7천억 달러는 2016년 GDP 세계 2위인 중국(11.4조 달러)의 절반 수준이자 세계 1위인 미국(18.5조 달러)의 3분의 1 수준이다.
― 101페이지 '테크 5가 이끄는 미래의 시장'

“이런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이 새로운 노동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메카니컬 터크의 작업자들이 작은 돈이지만 짬짬이 그 돈을 받는 것처럼, 미래에는 직업이 있는 사람들도 자기 직업을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side effect)이라던가 부수적으로 생성되는 것들 아니면 자기들이 가진 기술을 짬짬이 빅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쓸 수 있을 겁니다. 그에 대한 대가를 받고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죠. (중략) 말하자면, 그냥 앉아서 비디오를 보고 평가만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거죠. 인터넷 기사의 댓글을 보고 감성을 평가한다거나 가짜 뉴스인지 정치 성향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판단하며 댓글을 쓰는 행위조차도 값어치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노동이 많이 생겨나리라 생각합니다.”
― 134페이지 '지금, 실리콘밸리에서 전해온 미래의 기회'

산업용 로봇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특수감속기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일본의 2개 업체가 전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 기업은 나브테스코,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이다. 특수감속기는 소형과 대형으로 나뉘는데 소형 감속기를 SH감속기라고 하며 중대형 감속기를 SR감속기라고 한다. SH감속기는 일본의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가 글로벌 90%를 점유하고 있고, SR감속기는 일본의 나브테스코가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에스피지는 SH감속기와 SR감속기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대형 특수감속기인 SR감속기는 2018년 6월 반도체 검사장비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협동 로봇에 쓰이는 소형 감속기인 SH감속기는 2018년 10월부터 로봇 업체들에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 244페이지 '부의 기회를 열어줄 대한민국의 4차 산업주 럭키 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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