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지막 증언 2

마지막 증언 2

리뷰 총점7.5 리뷰 2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28g | 140*210*30mm
ISBN13 9788901142753
ISBN10 89011427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거에도 실수를 저지른 기자들은 있었다. 기자란 모험이 따르는 직업이다. 그에 따른 보상은 언제나 박하게 마련이었다. 기자라고 해서 교묘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2권 p.39

“코워트 씨, 당신은 집착이 강하군. ‘객관성’에 대한 집착. 그게 지독하게 어리석어 보인다는 걸 모르다니.”
코워트는 불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살인 용의자를 구타해 자백을 받아내고, 결국 그를 풀어주게 만든 어떤 사람들보다는 어리석지 않아요.” ---2권 p.85

플로리다에서는 누구든지 은밀하고 음습한 미지의 장소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브라운 반장은 그의 시야를 가로질러 뭔가를 추적이라도 하듯 불을 켜고 질주하는 차들을 잠시 바라보았다. 시야를 가려보려고 한 손을 이마에 올리다가 멈췄다. 그는 중얼거렸다. 단지 또 다른 여자아이 한 명이 실종되었을 뿐이라고. 그런 사건은 대도시에서 늘 발생하고, 또 더 잔인한 다른 일상적인 사건들 속에 파묻혀 금세 잊히고 만다고. 한곳에 있던 아이가, 마치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 어느 한순간 사라져버리고, 오직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의 마음속에만 영원히 악몽으로 남는 것이다. 형사 반장은 자신이 피해망상에 빠졌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저었다. 또 다른 여자아이. 조니 슈라이버. 던 페리. 그들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건은 어제도 발생했을 수 있다. 또 내일도. 그렇게 아이들이 사라져갔다. 초등학교. 시민 회관. 창문 너머에서 불빛이 어둠을 뚫고 계속 솟구쳐 올랐다.
---2권 pp.112-11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