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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저 / 이선종 편역 | 미래타임즈 | 2018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59건 | 판매지수 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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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비평 37위 | 인문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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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06쪽 | 1024g | 173*230*35mm
ISBN13 9788965781387
ISBN10 89657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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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신곡』의 원제목은 Commedia 즉 ‘희곡’ 또는 ‘희극’이다. 참으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내용을 다루고 있는 [지옥 편]에 비해 [연옥 편]과 [천국 편]은 매우 쾌적하고 행복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슬픈 시작’에서 ‘행복한 결말’에 이른다 하여 이 같은 제목이 붙여진 것이다. 그런데 보카치오가 다시 이 제목에 형용사 Divina를 덧붙임으로써 단순한 희곡 차원을 넘어 숭고하고 성스러운 뜻을 가진 Divina Commedia(신성한 희곡)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지옥 편
멀고도 험한 암흑 속으로의 여행|지옥으로 들어가는 문|림보(Limbo)|쾌락의 늪|탐욕과 분노, 인색, 낭비의 늪|우상과 이교도들의 성|피의 강과 비탄의 숲|똥물 구덩이 속의 영혼들|역청(瀝靑) 속에 던져진 영혼들|위선자들의 행렬|중상모략자들의 최후|지옥의 끝자락, 루시퍼의 연못

연옥 편
연옥의 문턱에 들어서다|정죄산(淨罪山) 가는 길|찬송하는 영혼들|황금열쇠와 은열쇠 |교만한 자들의 짐|질투로 인해 눈먼 순례자들|자비를 구하는 영혼들의 기도|선을 행함에 있어 게으른 자들|영혼들의 환호성|탐식한 자들의 짐|영혼 수업|영혼 정화의 불길|황금촛대의 행렬|꿈에 그리던 베아트리체와의 만남|에우노에 강물을 마시다

천국 편
천체의 질서|천국의 첫째하늘, 월광천|하느님과의 서원|하느님 사랑, 구원의 신비|하느님의 섭리|최고의 지성, 토마스 아퀴나스와의 만남|고조부와의 상봉|하느님의 정의를 사랑하는 영혼들|황금빛 천국 사다리|성인(聖人)들과의 대화|창조주 하느님의 빛|승리의 천사들|새로운 안내자 베르나르도|구세주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전지전능하신 하느님과의 만남

부 록
단테의 생애와 작품 세계|단테 알리기에리의 생애|단테의 작품 세계|단테의 생가|『신곡』의 지도 _ 지옥 / 연옥 /천국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표면상으로 볼 때 『신곡』은 ‘사후세계를 중심으로 한 단테의 여행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홉 살의 나이에 만나 연정을 품었던 베아트리체를 향한 순수한 사랑, 현실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으면서 겪어야 했던 고뇌에 찬 오랜 유랑생활, 그리고 또 망명 이후 심각한 정치적, 종교적 문제들로 인해 계속 고민해야 했던 단테가 자신의 양심과 고민 속에서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기까지의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다.

『신곡』에서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단테의 『신곡』은 윤리의 필요성, 선과 악의 개념, 신앙, 사랑, 인간 공동체의 연대, 영원한 생명의 기쁨, 독창성 등이 완벽하여 이탈리아어의 기초로까지 이어진 작품이다. 이 책이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가치관의 혼란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겪으며 인간의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어느 것이 참다운 길인가를 제시해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간이 만든 것 중의 최고의 작품


산자의 저승체험! _ 지옥 편

‘지옥’은 지표에서부터 불타올라 지구의 중심에까지 이르는 지하의 심연이다. 늪이나 호수에서는 악취와 증기가 피어오르며,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 열풍, 쏟아지는 비와 우박으로 하늘은 잠시도 조용하지 않다. 증오심에 불타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싸우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쉴 새 없이 피가 흐르는 강 속으로 빠지고, 뜨거운 사막 위를 걸어야 하는 동성연애자들의 머리에 불이 쏟아진다고 묘사한 지옥에서 단테는 여러 군상들의 처절한 광경을 목도한다.

필멸과 불멸의 중간계! _ 연옥 편

‘연옥’은 천국으로 가기에는 자격이 부족하지만 지옥으로 갈 정도의 큰 죄를 짓지 않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머무르는 곳이다. 심판의 공간이 아닌 정화의 공간이므로 연옥으로 들어간 영혼들은 지옥으로는 가지 않는다. 단, 죄의 크고 작음, 이승에서의 회개와 선행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연옥에서 머무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단테는 연옥의 언덕에서 신의 뜻이 작용한 신비로움을 경험한다.

구원을 향한 영원한 순례! _ 천국 편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신약성서의 마태복음서에 나오는 말로서 누가, 요한, 마가복음서에서는 하느님 나라라고 한다. 복음서 저자들에게 하느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저세상이 아니라 미래적이면서 현재적인 하느님의 다스림을 뜻한다. 단테는 천국에서 현실 세계의 사물을 빌려 하느님의 존엄과 심판,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회원리뷰 (59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명화로 보는 단테 신곡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l******0 | 2021.09.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명화로 보는 단테 신곡신곡의 내용과 명화를 함께보니 눈이 즐거운 시간이였다책하나에 여러 사람들이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현대시대에서는 신곡에 대해서 묘하게 안어울리는 장면도 있었다.예를들어 화폐위조가 젤큰 형벌이라던지 등등그러나 단테의 신곡 처럼 소설이지만 사실 같이 잘 표현한 그림도 많이 없을것 같다.어떤 내용이든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파급력이;
리뷰제목
명화로 보는 단테 신곡

신곡의 내용과 명화를 함께보니 눈이 즐거운 시간이였다

책하나에 여러 사람들이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현대시대에서는 신곡에 대해서 묘하게 안어울리는 장면도 있었다.

예를들어 화폐위조가 젤큰 형벌이라던지 등등

그러나 단테의 신곡 처럼 소설이지만 사실 같이 잘 표현한 그림도 많이 없을것 같다.

어떤 내용이든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파급력이 있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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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너와 함께라면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부***주 | 2021.09.26 | 추천15 | 댓글2 리뷰제목
2021년도 북클러버 마무리 책이 될 것 같습니다.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블친님의 권유로 시작한 북클러버를 통해 책도 읽고 줌을 통해 온라인 미팅도 하고 했습니다. 갑자기 8월초에 생긴 변화로 인해 9월 이후 당분간은 북클러버 활동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잠시 멈추기로.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북클러버 활동이 아니었다면 이 책을 이렇게 읽지는 못했을 것이 분명한 책;
리뷰제목
2021년도 북클러버 마무리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블친님의 권유로 시작한 북클러버를 통해 책도 읽고 줌을 통해 온라인 미팅도 하고 했습니다. 갑자기 8월초에 생긴 변화로 인해 9월 이후 당분간은 북클러버 활동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잠시 멈추기로.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북클러버 활동이 아니었다면 이 책을 이렇게 읽지는 못했을 것이 분명한 책. 단테의 신곡을 재미를 느끼며 읽고 맛보게 되는 것. 그것이 함께 읽는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르길리우스를 포함해 단테를 천국과 지옥, 연옥으로 인도하고 설명하는 사람들. 그리고 순간순간 만나는 인연과 역사적 사실의 나열을 통해 그 때의 시대상과 단테의 생각, 사고체계를 만났습니다.
참 즐겁기 그지 없는 경험이고요.

그 동안 북클러버 활동을 같이 한 블친님들의 리뷰를 모두는 아니지만 잠시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사진을 첨부합니다.

즐거운 경험 누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바쁜 일 마치고 다시 함께 할 그날을 고대합니다 ^^









댓글 2 1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5
구매 포토리뷰 [북클러버]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엄****중 | 2021.09.26 | 추천12 | 댓글0 리뷰제목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 이선종 편역 | 2018.12     예스북클러버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스스로 선택해서 읽지 않았을 책을 읽었다.  고전은 그저 어렵다고만 여겨 멀리했기에 이제까지 써냈던 내 전적들(서평)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좀 읽다보면 욕심이 나기 마련이다.  '이정도 책을 읽으면 고전에 욕심을;
리뷰제목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 이선종 편역 | 2018.12

 


 

예스북클러버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스스로 선택해서 읽지 않았을 책을 읽었다.  고전은 그저 어렵다고만 여겨 멀리했기에 이제까지 써냈던 내 전적들(서평)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좀 읽다보면 욕심이 나기 마련이다.  '이정도 책을 읽으면 고전에 욕심을 부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제까지 내가 아는 <단테의 신곡>은 민음사의 전집으로만 알고 있었다. 1권- 지옥편, 2권-연옥편, 3권- 천국편으로 총 3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사실 고전초보자인 나로서는 3권이라는 분량은 선뜻 시도하기가 어려웠기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그런데,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은 그 3권을 1권으로 요약했을 뿐아니라, 글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명화는 마치 길을 찾기 쉽게 만든 지도처럼 글 하나를 읽고 하나의 명화를 보며 차근차근 지옥에서부터 천국편으로 가는 길을 책의 주인공 '단테'와 그를 도와주는 '베르길리우스', '베아트리체' 등과 함께 걸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제일 처음은 <지옥편>으로 때는 1300년, 부활절을 사흘 앞둔 성 금요일 저녁 무렵, 단테는 지옥에서 깨어난다. 단테는 사치스러움을 상징하는 표범과, 권력의 야욕을 상징하는 사자, 그리고 탐욕을 뜻하는 늑대 한마리를 만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가 깨어났을 땐, 앞으로 지옥과 연옥의 길을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베르길리우스' 를 만나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 담겨있다. 

 

(부록 500쪽 中에서)

 

이 소설은 시간의 순서로 이어져있다. 제일 처음 지옥의 1옥 림보를 지나 탐욕, 낭비, 폭력, 아첨꾼, 배신자등 9옥까지로가면서 죽은자의 영혼과 지옥에 가게 된 사연들을 듣게된다. 지구 중심에서 반대편을 나오게 되면 연옥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곳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 있는 동안 지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가기 위해 일시적으로 머무른 장소라고 한다. 죄를 지었지만 지옥에 갈 만큼이 아닌, 그렇다고 천국에 갈 수준이 아닌 그 중간인 영혼들이 머무른다. 인간계에서 죽은 이를 위해 축복을 해준다면, 천국으로 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단테는 연옥문을 지나, 지상낙원으로 올라가며 '베아트리체'의 도움으로 천국으로 가서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저 소설로만 치부하기에는 이 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부터 그의 친구들, 정치가들, 황제, 그를 배신한 이들까지 많은 인물들이 나와있다. 특히 천국에 등장하는 '베아트리체'는 실제로 그가 9살에 첫눈에 반한 여인으로, 신분의 격차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한 단테는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는데, '베아트리체'가 24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받은 그는 그녀를 위한 시를 쓰고, 이 소설 또한 자신의 부인이 아닌 '베아트리체'를 소설속에 넣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두께로 치면 500쪽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이지만, 그림 수록이 많고, 내용을 쉽게 따라 갈 수 있으며, 책 뒤에 간단한 부록을 넣어 단테의 삶, 책의 내용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고전초보자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볼 만한 책인 듯 하다.

댓글 0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한줄평 (28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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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2점
고전 신곡의 요약본, 어렵지 않게 읽히는 편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v******i | 2022.03.27
구매 평점5점
어렵게만 생각 했었는데 명화와 함께 읽으니 좋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o* | 2021.09.24
구매 평점5점
유익합니다. 지식인이 된 것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2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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