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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리뷰 총점9.7 리뷰 27건 | 판매지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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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94g | 138*208*20mm
ISBN13 9791186560853
ISBN10 11865608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20만 부 베스트셀러『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웹툰 &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실제 모델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하며 깨달은
미니멀리즘, 심플라이프보다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소중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리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처음 만든 사람, 윤선현.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해온 그가 정리하며 사는 삶이 필요한 이유와 정리가 만든 행복에 대해 차분하게 써내려간 신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를 출간했다. 그에 의하면 정리는 미니멀리즘과 심플라이프, 혹은 트렌디한 누군가의 SNS 속 말끔한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리를, 오롯이 자신의 일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만드는 “유동적인 질서이자 지속적인 삶의 절학”이라고 정의한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대한민국 2,000여 곳의 집을 정리하며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읽다 보면 내 인생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기술, 내 삶에 어울리는 정리 방식을 찾는 방법을 넌지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 설계의 비결이 담겨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_ 친애하는 맥시멀리스트 엄마를 떠올리며
프롤로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혁명은 그렇게 조용히 시작됐다 / 퇴근하듯 퇴사했다 / 정리를 해야 꿈도 보인다 / 완벽하지 않은 질서가 좋다 / 정리는 고민하지 않는 것 / 행복해질 시간, 더 이상 미루지 않기를 / 왜 그렇게 살았나 싶습니다 / 삶의 마디마디에 집중할 시간을 얻다 / 우리의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이유

PART 2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 완벽에 대한 재정의가 중요하다 / 정리와 다이어트의 공통점 / 정리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다 / 사는 곳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 컬렉션 vs. 셀렉션 / 나를 위한 꼭 필요한 사치 / 정리는 수납이 아니다 / 정리를 익힌다는 것의 의미 / 정리는 의식이다

PART 3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방법

좋은 물건은 떠나야할 때를 안다 / 이미 있는 것을 널리 이롭게 쓰기를 / 안 쓰는 물건에 대한 비용 / 버릴 때는 미련 없이 / 문제는 ‘큰 물건’이다 / 추억의 물건이 발목을 잡을 때 / 비우는 것도 습관이다 / 잡동사니의 역습에서 벗어나기 / 가상 쇼핑과 정리 정거장 / 창고의 재발견 / 가족의 의지를 불태우는 법 /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집 / note _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정리 Q&A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비우는 삶에 대하여 / 아내와 정리 / 한 지붕 세 가족 / 지금, 여기, 우리 / 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들 / 필요의 유혹 / 자발적 가난 / 어머니의 물건 정리 / 마지막을 준비하는 정리 /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 extra note _ 윤선현의 물건 정리 원칙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난 십 수년 간 내가 정리를 통해 경험한 일과 사람, 그들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만일 당신의 인생이 비틀거린다면, 정체되어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지금부터 나와 함께 정리를 시작하자. 어떤 목적과 가치를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인지 혼란스럽다면 정리가 바로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끌려가듯 좀처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것 같을 때,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_ 프롤로그 16쪽

집 구석구석 정리할 곳을 찾던 중 아이들 방문 옆 이층 침대의 사다리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 사다리 때문에 방에 들어 갈 때마다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장 사다리를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옮겼다. 시야도 확 트이고, 방을 드나들기도 쉬워졌다. 아이들은 “아빠! 사다리가 문 앞에 없으니깐 훨씬 좋아요”라고 하더란다. 그는 사다리를 옮기고서 잠시 뿌듯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2층 침대의 사다리가 침대 왼쪽에 놓이게 된 것은 1년 전 이사를 하면서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급하게 설치하고 간 상태 그대로였기 때문이었다. 불편함에 익숙해져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나에게 더 잘 맞는 질서, 더 좋은 삶이 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도 없다.
_ 본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48-49쪽

이런 분들의 마음속에는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요”, “정리해야 되는데 귀찮아서요”, “너무 게을러서요”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단언컨대, 우리의 인생이 정리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게으르고, 부지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혹은 우리의 지식이나 능력의 한계도 아니다. 문제는 우리의 삶이 지극히 제한적이며, 모든 것이 유한하다는 데에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잊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 관계, 물건 들을 끌어안게 된다. 그래서 신경 써야 할 일이, 챙겨야 할 관계가, 정리해야 할 물건이 너무나 많아지게 된 것이다. (중략) 어느 순간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다.
_ 본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57쪽

고객의 집은 서울 삼성동의 40평대 아파트였다. 고급스러운 로비를 통과해 고객의 집 앞에 당도했다. (중략) 반나절 동안 버려야 할 물건을 분류하고 집안 모든 수납을 정리하다 보니, 이 고객의 집이 정리되지 않는 이유는 이삿짐센터 때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어느새 거실 한 쪽에 곳곳에서 쏟아져 나온 쓰지 않는 물건들이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로만 여섯 개, 분리수거가 가능한 재활용품은 마대자루로 열두 개를 족히 채웠다. “왜 진작 버릴 생각 을 못했을까요? 그동안 쓰레기들을 집에 모셔두고 살았네요!”라고 했던 고객의 말이 맴돌았다. 집의 가치를 만드는 것은 그 공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
_ 본문 ‘Part 2.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83-84쪽

많은 이들이 사놓고 방치된 물건을 보면서 ‘아, 저거 언제 써야 하는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방치된 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다는 것은 그 물건의 주인이 그 물건을 쓸 일도, 시간도 없음을 뜻한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물건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쓰려면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물건으로 인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내가 그 옷을 입으려면 5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이벤트를 기다려야 하지만, 이 옷을 일상복처럼 입어야 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다.
_ 본문 ‘Part 3.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방법’ 119쪽

결혼 전까지 아내는 장모님이 방 정리를 대신해줄 정도로 정리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결혼 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나는 한눈에 아내의 하루를 그려볼 수 있었다. 벗어놓은 옷이며, 사용한 물건들이 모두 어지럽게 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결혼 초 아내에게 정리란, 내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협박의 수단이기도 했다. 때때로 내 귀가 시간이 늦어질 때면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곤 했기 때문이다. “12시까지 안 들어오면, 나 집 어질러 놓을꺼야.”
- 본문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181쪽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고 말했다. 잡동사니로 치부된 물건 하나하나를 외면하지 않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가치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그저 마음의 평화를 뺏는 물건일 가능성이 높다.
- 본문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21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집이 좁아서? 식구가 많아서? 정리가 안 되는 집들은 이유도 제각각이다!”
―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발견한, 정리의 ‘안나 카레니나 법칙’

‘돈을 내고 전문가에게 집 정리를 맡긴다’는 아이디어가 국내에 상륙한 지 어느 덧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대한민국 전역을 오가며 정리컨설팅과 정리 주제의 강연을 열정적으로 펼쳐온,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의 신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이 출간됐다.
전국 2,000여 곳의 집을 정리하면서 저자는 수많은 공간과 인생을 경험했다. ‘사는 곳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대체로 정리가 안 되는 집들은 저마다 까닭이 있었다. 식구가 많아서, 집이 좁아서, 깔끔한 수납용품이 없어서 등 다채로운 이유들이었다. 인상적인 집들도 많았다.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릇마다 비닐을 씌운 채 식사를 하는 집부터 전망이 탁 트인 고급 아파트에 살지만 넘쳐나는 잡동사니가 채광을 모두 막아버린 집, 수년 전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놓고 간대로 불편한 가구 배치를 견디며 사는 집까지….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고전 《안나 카레니나》는 이런 구절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그런데 저자에 따르면, 속칭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이 집 정리에도 적용된다. 실제로 많은 집들을 다니다 보니, “정리된 집들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정리가 되지만, 정리가 안 된 집은 저마다의 이유로 정리가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던 것. 정리가 잘 된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들만 놓여 있고, 군더더기가 없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물건을 버리지 않는 이유를 물으면 오직 “자주 쓰니까요”라는 대답뿐이더라는 것이다.

“내 물건 중에 꼭 필요한 걸 모른다는 건, 내 삶에서 중요한 걸 잊고 산다는 의미”
―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하며 알게 된,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고 말했다. 쓰지 않는, 당분간 쓸 시간도 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은 물건 그 자체의 본질이나 쓰임새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물건에 부여한 ‘관념’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선물 받은 거니까’,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까’, ‘언젠가 쓸 거니까’, ‘비싸게 주고 산거니까’처럼 말이다.
그러나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버려야 할 물건과 버리지 말아야 할 물건을 지체 없이 구분하며, 집에 있는 물건들을 자주 꺼내 보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의 ‘재고 파악’을 한다. 자신의 삶에 필요한 물건들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기 삶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인식한다. 무엇보다 남들이 정해놓은 질서가 아닌, 자신의 일상에 근거한 지속가능한 정리 방법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정리를 하다보면 집 안에 쌓인 물건을 어디에 둘지, 어떻게 쓸지, 아니면 버릴지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이 살아온 과거뿐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정리를 하면 할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인지 삶의 방향까지 명료해진다. 저자가 정리를 ‘인생 설계’라고 말하는 까닭이다.

정리는 테크닉이 아니라 인생 설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기술
― 미니멀리즘, 심플라이프가 아닌, 각자의 인생에 어울리는 지속가능한 질서를 찾아야

우리 모두는 유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경제 활동을 지속하는 한 우리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사들인다. 당연히 쓸모없고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릴 수밖에 없다. 정리를 잘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한계 속에서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 없는 것들을 버려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운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세계적 부호에 해당하지만 그의 집 옷장에는 ‘회색 티셔츠 20장’만 걸려 있다고 한다. ‘중요한 일 이외에는 선택할 때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 단순하게 산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인 것은 바로 심플한 옷장, 더 나아가 정리된 삶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쓰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에 어울리는 정리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들이다.
그런데 자신만의 정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실은 결코 ‘타인의 방식’을 제 몸에 맞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간 미니멀리즘과 비우는 삶에 대한 열풍과 추종은 이미 많은 실패 사례를 남겼다. 정리는 어디까지나 내 일상과 소비 습관, 가치관을 토대로 찾아내야 하는 나만의 유동적인 질서다.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했다가 며칠 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된 사연, 정리를 위해 쇼핑한 수납용품이 도리어 짐이 된 사례들이 이 책에 즐비한 것은 이 간단한 진리를 외면한 결과일 것이다.

“두 발이 동일한 땅을 딛고 서 있어도, 혁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찾아온다”
― 평범한 직장인에서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정리가 만든 인생의 변화들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세계적 경영학자 오마에 겐이치가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이라고 말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면서 매달 마감 기한을 넘기기 일쑤이고, 크고 작은 실수들을 남발하던 저자의 삶도 시간을 달리 쓰면서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간 관리와 인생 정리에 대한 몇 권의 책을 만나 책상 위를 정리하고, 서랍을 정리하고, 컴퓨터 업무 폴더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된 인생의 ‘혁명’. 정리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그에게 이제껏 없었던 미래를 열어주었다.
이제는 명실공히 정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인 그가 평소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정리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면 좋은 정리법은 무엇인가요?”이다. 한동안은 “일단 버리세요.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입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조언하지 않는다. 버린다는 것이 어떤 이들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수년 간의 컨설팅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조언은 딱 세 가지이다. “첫째, 당분간은 사지 마세요. 둘째, 집에 무엇이 있는지 보세요. 셋째, 있는 물건을 잘 써보세요.” 결국 정리는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 쓰기 위한’ 행위다. 어쩌면 너무도 단순하고 쉬운 변화, 그 혁명의 첫 걸음이 당신에게도 시작되기를 바란다. 어떤 목적과 가치를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인지 혼란스럽다면, 좀처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것 같다면 이 책을 여는 일이 그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살림이든 연애든 일이든, 모든 문제의 해결은 정리로부터 시작된다’고 설교하는 웹툰을 그리고 있지만, 사실 나는 정리를 잘하지 못한다. 예전엔 ‘맥시멀리스트인 엄마를 닮아서’ 정리를 못하는 거라고 핑계를 댔다. 윤선현 선생님이 물었다. 보통 그중에서도 엄마가 유독 뭘 많이 사느냐고. 문득 평생 다 못 쓸 만큼 많은 양의 칫솔들이 생각났다. 그러다가 집을 떠나 서울에서 일하던 두 딸이 대전 집에 올 때마다 ‘너희가 안 챙겨올 줄 알고 미리 사뒀지’ 하며 새 칫솔을 꺼내주시던 엄마의 미소도 떠올랐다.
자신의 마음속을 깊이 바라보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었을 때, 비로소 마음이 정리되고 물건도 정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그날 선생님께 배웠다. 내 삶을 어루만질 마법 같은 의욕이, 엄마의 미소 같은 든든한 응원이 필요한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승정연(웹툰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작가)

회원리뷰 (27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zhen486 | 2020.01.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윤선현님의 정리책을 좋아해서 몇권 읽었는데다 아는 이야기지만 읽을때마다 새롭네요옷장이 터질듯하고 살림들이 넘쳐나는데도 움직이기 싫을때읽어보면 정리의 계기를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지금도 정리가 된 상태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그래도 가끔씩은 정리해야겟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책이에요작은 것부터 실천할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책입니다미니멀리스트는 아니더라고 어;
리뷰제목

윤선현님의 정리책을 좋아해서 몇권 읽었는데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읽을때마다 새롭네요

옷장이 터질듯하고 살림들이 넘쳐나는데도 움직이기 싫을때

읽어보면 정리의 계기를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정리가 된 상태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정리해야겟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책이에요

작은 것부터 실천할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미니멀리스트는 아니더라고 어지르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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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대로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ottles | 2019.09.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대한민국 1호 정리컨설턴트라는 호칭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미 10여년 이상 정리컨설턴트로서 활동은 물론이고 새로운 정리컨설턴트들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각각의 의미와 함께 버릴 수 없는 물건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
리뷰제목

대한민국 1호 정리컨설턴트라는 호칭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미 10여년 이상 정리컨설턴트로서 활동은 물론이고 새로운 정리컨설턴트들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각각의 의미와 함께 버릴 수 없는 물건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보고 있는 저도 쓸데 없는 물건에 시간과 공간을 빼앗기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한 사람입니다.

 

 

 

우리 집은 지금까지 비상시를 대비하여 여유분이 항상 있어야 안심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필요 없음을 느끼게 되고, 이를 위한 관리를 위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피해가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정리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현상 유지만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 속의 여러 이야기 중에서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파트3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물건일수록 잘 보관한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반대로 떠날 시기를 아는 좋은 물건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이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건도 어느 순간에 필요로 하지 않게 변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 버려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매일 책을 한 권씩 선물하거나 버리는 방법도 좋은 연습 방법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아파트의 작은 방 하나의 공간 만큼 안 쓰는 물건을 보관하고 있다면 서울 시내를 기준으로 매달 약 19만 원의 비용을 쓰고 있다는 글에 놀랐습니다. 실제 20평대 거실 공간을 가득 차지하는 옷, , 가방 등의 중고 판매 가격이 3만원도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손해를 매일 보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 공간이 넒을수록 쓸데 없는 물건을 보관하는 공간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자의 충고 처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가치를 매겨 보는 게임이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깝게 보관한 물건이라면, 저자의 방식대로 버리기에 앞서, 제대로 써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리기를 한참 망설이는 물건일수록 과감히 열심히 써보고 계속 쓸 만한 가치가 없다면 과감이 처분하는 방법이 좋은 이별의 단계라 생각되었습니다.

 

 

 

물건이 부족한 시절에 집안이 어질러져 있고 엉망이라 하더라도 이것은 정리를 하지 않은 것이지, 필요 없는 물건이 많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집정리에 대한 개념을 새로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심플라이프라는 개념도 어느 정도 포함되는 듯 느껴지는 것은, 나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사람들이 집 안의 과잉 물건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정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함께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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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omed22 | 2019.02.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오늘 아침 출근을 하는데 옆집에 사는 동네 형님을 만났다. 바쁘지만 오랜만에 만났기에 잠깐 짬을 내 믹스커피를 병원에서 한잔하며 대화를 나눴다. 얼마전 설연휴라서 자연히 명절에 어떻게 보냈냐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형님의 장인장모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두분 다 병원에 입원해계신다. 아버님이 먼저 안좋아 입원하신 상태였는;
리뷰제목

 

  

 

오늘 아침 출근을 하는데 옆집에 사는 동네 형님을 만났다. 바쁘지만 오랜만에 만났기에 잠깐 짬을 내 믹스커피를 병원에서 한잔하며 대화를 나눴다. 얼마전 설연휴라서 자연히 명절에 어떻게 보냈냐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형님의 장인장모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두분 다 병원에 입원해계신다. 아버님이 먼저 안좋아 입원하신 상태였는데 이미 의식이 떨어져 대화가 어려운 상태이고 어머님은 복수가 차 힘들어하고계신다. 형수님은 매일 병원에 오고가며 부모님 돌보느라 바쁘고, 형님은 장인장모님 일때문에 무척 바쁘다고하신다. 무슨 일인가했더니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주변 정리를 하고 계신다.

  

 

형수님이 매일 병원에 다니기에 형님께서 맏사위로서 일을 처리하고 계셨다. 집전화해지, 인터넷해지, 은행계좌정리부터 재산 정리와 집안 온갖 물건들 정리 등으로 본인 일에는 잘 신경쓰지 못할 정도라고 하셨다. 식당을 운영하셔서 정리할 물건과 살림살이들도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대리인으로 서류를 처리해야되기떄문에 위임장 등 챙겨야할 서류가 보통때에 비해 세네 배가 된다고 한다. 떄로는 직접 통화를 해야할 상황도 생기고 아무래도 공무원들의 일처리 속도때문에 바쁘다고 하신다. 얼마나 정신없고 힘드실까 얘기들으며 안타깝고 이렇게 잠깐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었다.

 

   

형님의 연휴이야기를 들으면서 바로 어제 다 읽은 이 책의 많은 구절구절이 떠올랐다. 대한민국 정리컨설턴트1호 윤선현 대표의 신간이다. 정리를 주제로 한 책이다. 단순히 정리정돈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닌 정리하는 삶,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삶에 대해 저자는 전해준다.

  

 

"...함께 근무하던 동료가 사고로 하룻밤 사이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앉았던 사무실 빈자리를 보니 죽음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만약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 누군가 내 책상을 정리해서 유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설령 내가 불의의 사고로 출근을 못하더라도 유품 정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하지 않겠다, 누구라도 내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이다.... (p26)"

  

 

형님의 얘기를 들으며 유품정리와 관련된 책 속 내용이 떠올랐다. 죽음을 잘 맞기위해서도 정리가 중요하고, 이런 상황은 정리의 강력한 계기가 되는 일이기도 한다. 이렇듯 이 책은 주변의 정리정돈에서 나아가 죽음을 잘 맞을 수 있는 삶의 지혜까지 선물해준다.

 

  

저자가 정리전문가를 꿈꾸게 되고 실현하게 된 것도 과도한 업무 속에서 건강이 나빠지고 어쩌면 죽음이 일찍 올지도 모른다는 경각심때문이었다.

  

 

"...이렇게 살면 제명에 못 살 것 같았다. 일상의 혁명이 필요했다. 시간 관리 책을 사보기 시작했다. 적용하기 쉽지 않았다. 바로 그때 독일의 저명한 시간 관리 및 인생정리전문가인 로타르 J 자이베르트가 저널리스트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와 함께 쓴 단순하게 살아라how to siplify your life>를 만났다. 책을 읽고나서 책 속지에 정리전문가 윤선현입니다 라고 적은 것이 시작이었다. 유럽에서 상당히 화제가 된 이 책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저자의 다상량을 통한 수많은 정리와 관련된 책과 소설, 드라마, 영화, 신기한 뉴스 등까지 저자 자신만의 이야기와 버무려져있어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정리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통해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큰 동향과 흐름 그리고 더 깊은 독서도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았다.

  

 

"...공간정리의 권위자 캐런 킹스턴이 쓴 고전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clear your clutter with feng shui>의 한 구절처럼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 공간을 막고있는 잡동사니에 습기롭게 대처하고 앞으로 삶을 즐기려는 것"뿐이다. ..."

 

  

"...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집 오 해피 데이에서 주인공인 평범한 주부 노리코는 '중고 판매'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삶의 정체성을 갖는다. 중고 물건에 가격을 매기는 감정사가 되고, 수많은 매물들 사이에서 어필하려 문구에 신경 쓰는 영업판매원이 되며, 12킬로나 되는 물건을 낑낑대며 우체국에 가젹는 유통업자도 된다. 방치된 물건들을 꺼내 손질하고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는다...." (p79-80)

 

  

한두번 정도 들어봤던 정리컨설턴트... 집이 작아 늘 집에오면 하는 일이 정리정돈하기다. 원래는 내 방도 잘 치우지않고 덤벙대는 편이었는데 결혼하고 많이 바뀐 편이다. 저녁에 집에 둔 이 책을 틈틈히 읽고나면 집도 삶도 마음도 정리된듯한 기분이 들어 좋다. 그리고 집안에 버릴 물건들을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된다. 한가지라도 버리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물건을 놓아주는게 쉽지가 않다.

 

 

의사로서 불면증이나 우울증 환자에게 정리정돈을 강조한다. 잠이 오지 않는 경우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고 억지로 잠을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러면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때 집안을 작정하고 정리하라고 강요 한다. 누워서 소파에서 티비만 보면 불면증을 탓하고 자기 삶을 탓하며 허송세월하는 환자들에게 이런 티칭이 잘 먹히기는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정리를 실천하면 불면증도 덜 두려워지고 삶도 정리되고 기분도 나아지는 경우를 봤다.

  

 

또한 정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직접 경제적 이익으로 돌아오는지 정리전문가의 공간계산법이 인상깊었다.

 

  

"....물품보관업체에 한 박스 당 6개월에 3만원을 낸다. 5천원이다. 이런 데 돈 쓰는 게 아깝다고 한다. 집에 보관하면 아깝지 않은걸까?...정리 안 된 아파트에 짐으로 가득한 창고 방을 2.5평이라면 물건 보관비용으로 5000만원 혹은 매달 약 19만원의 비용을 쓰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건을 버리고, 평수를 줄인다면 그만큼 다른 곳에 투자해 이자를 벌 수도 있다. 안 쓰는 물건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돈과 공간을 낭비하는 셈이다. 얼마전 정리력 카페에 안쓰는 옷 책 가방을 정리하고 중고로 판매하려 거실에 모아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50리터짜리 비닐봉투 9개와 큰 박스가 아파트 거실을 가득 채웠다. 중고판매로 20-30만원 벌 것라고 예상했는데 단독 28천원이었다. 재활용 업체에서 책정한 금액이었다. 그런데 이런 댓글이 달렸다. "집 평수가 10평은 넓어지셨으니 대체 얼마를 버신 거예요!"

 

그렇다. 보관 비용과 평당 집값을 생각하면 말이다. ...." (123p)

  

  

저자는 더 깊이 들어가 진정한 미니멀라이프, 더 자유로운 삶, 마음이 풍족한 삶, 자발적 가난을 브라질의 모래성 왕을 통해 재미있게 전해주기도 한다.

 

 

"...브라질에 사는 마르시오 미자엘 마톨라아스Marcio Mizael Matolias라는 중년남성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는 바닷가에 모래성을 만들어 22년 동안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on the beach of Barra da Tijuca in Rio de Janeiro에 살고 싶었지만 소위 뷰포인트의 집값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모래로 집을 지어 해변에 살기로 마음먹었다. 나름 입지를 고려한 생계수간도 마련했다. 모래성 안에 중고 책을 가득 쌓아놓고 중고서점을 운영하며 돈을 번다. 모래성 안은 목재로 짜여 있꼬, 바깥에 있는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게 지붕과 벽에 수시로 물을 뿌리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그는 매일 그 일을 즐긴다고 했다. 동화 같은 해외 토픽 기사였지만, 마냥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내집 마련'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데, 원하는 곳에서 즐거운 일을 그가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했다. 법규대로 보자면 노숙자나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라면 스스로 자발적 가난을 택했다는 점이다...."(p201)

  

 

 

 

마지막으로 작가의 정리원칙 10가지가 한번에 다 보이도록 다시 한번 정리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살구색 책컬러톤도 특별했고, 중간중간 삽입된 일러스트도 책과 잘 어울렸다. 책을 옮겨적으며 쉴 수가 없었고 재미있었고 중간중간 엉클어진 주변을 정리하다가 다시 돌아와 책을 타이핑했다. 소개하는 여러 책들과의 만남이 좋았고, 본인의 정리컨설팅 경험이야기가 리얼했고, 저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정리 속 삶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책을 그저 옮겨 적은 것뿐이지만 참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결국 나도 그같은 이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정리를 한다. 결국 정리란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짐을 치우는 것이고,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가방을 다시 꾸리는 것이다. 꼭 나에게 필요한 것들로만 살뜰히 챙겨서 말이다. 그렇게 가방을 챙겼을 때,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 인생 행로는 분명 이전과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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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정리가 필요할때 읽어야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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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486 | 2020.01.02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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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 2019.10.31
구매 평점5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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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돌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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