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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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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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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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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6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7쪽?
ISBN13 97911605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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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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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건 더 큰 성공을 바라는 마음과는 좀 다른데, 두려운 상황이 점점 줄어들고, 어떤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편안하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러나 이런 마음은 저의 성향일 뿐이고, 윤리나 덕목 같은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일하는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 일을 규정하고, 각자의 리듬에 따라 일하며 살면서도, 적당하게 먹고살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나의 최대치를 넓혀가고 싶어 하는 제 욕심이 만들어낼지 모를 나쁜 외부효과를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한때는 무엇보다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에 전전긍긍했다. 그러다가는 일이 잘되게 하는 데 매달렸다. 나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일이 곧 나, 일의 성과가 곧 나를 드러낸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일에서 멀어지고서야 비로소 그 일을 둘러싼 맥락과, 그 안에서 교차하는 나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의 이해와 욕망이, 그리고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덕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상황은 늘 변하게 마련이고 당연히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_1장: 다시, 일을 보다, [거리가 허락해주는 자유] 중에서

줄어든 선택지에도, 그 선택지 안에서 단기적 최적화를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에도 구조적 압력이 작동한다. 어쩌면 그 선택들이 지나고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의 선택들과 선택의 결과들을 서사화하는 방식만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온전한 선택이며, 그게 곧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그리고 이 태도는 과거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개인의 상상력을 결정짓는다. _2장: 어느 쪽이든 선택하기, [다른 미래를 상상하는 힘] 중에서

2010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내가 말하지 않는 한 어떤 일도 새롭게 시작되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그 망설임을 무릅쓰는 연습을 해왔다. 앞으로도 더 많이 공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공언하는 만큼 시작할 수 있다. 공언을 고스란히 현실로 바꾸지는 못한다고 해도, 결국 거기에서 좋은 것이 출발한다. _2장: 어느 쪽이든 선택하기, [선언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실력을 기르는 일은 돌 하나씩을 쌓아올리는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이리저리 연결하고, 때로 찍었던 점을 잃어 애써 연결에 성공한 선분이 함께 사라지고, 그러면서도 거듭 점 찍기와 연결하기를 시도하면서 커다란 그림을 완성해가는 일에 가깝다. 실력은 절대로 단선적으로 늘지 않는다. _3장: 단단한 몸에서 단단한 마음으로, [몸을 다지다] 중에서

“중요한 건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다. 나 역시 이 말을 좋아한다. 이 말은 돈 받고 일하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 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계속 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은 다른 종류의 문제다. 계속 하다 보면(언제나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그것만으로 이르게 되는 어떤 경지가 있다. 당장의 ‘잘함’으로 환산되지 않더라도 꾸역꾸역 들인 시간이 그냥 사라져버리지는 않는다. _3장: 단단한 몸에서 단단한 마음으로 [꾸역꾸역 하다 보면] 중에서

자신을 하나의 고정된 주체로 상정하고, 거기에 딱 맞는 하나의 직업을 찾으라는 게 여태껏 들어온 조언이기 때문에 n잡러는 “대체 나는 누구인가”에 명료하게 답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러나 n잡러에게 필요한 것은 고정된 단 하나의 답을 찾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답들을 서로 연결하여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그 서사가 유동하는 정체성을 붙들어주는 하나의 정박지가 된다. _4장: 아주 개인적인 동기부여, [n잡의 기술] 중에서

전문성이라는 디딤돌이 정적인 것, 자격증이나 회사 타이틀, 직책의 이름을 획득하기 위해 한참 머물러야 얻어지는 것이라면, 탁월성은 끊임없이 이것과 저것을 조합하고, 그 모든 경험을 관통하면서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역량이자 고유한 스토리일 것이다. _4장: 아주 개인적인 동기부여, [전문성이 아닌 탁월성] 중에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될 때, 그 사람의 문제는 희석되어서나마 나의 문제가 된다. 사람을 통해 새로운 문제와 만나는 순간에는 무언가 부끄럽기도 하고 불편하기도하고, 때론 안타깝기도 하고 스산하기도 하고, 또 고맙기도 하고 벅차기도 한 마음이 일어난다. 그런 일렁이던 마음은 시간이 흘러 가라앉지만, 책임감만은 남는다. 그런 책임감들이 모여 지향이 되고 가치관이 되는 것이 아닐까. _6장: ‘우리’를 떠올릴 수 있어서 가능한 것들, [스승이 되어주는 사람] 중에서

“결국 유일한 준비는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라는 말이 아마 스스로 새기고 싶은 말이자, 새로운 일을 하려는 주변의 모든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굳은 결심, 목적지를 향한 열망, 주변의 얼굴들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만큼 오래가는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나는 정말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일까, 아니 그런 사람이길 스스로 원할까.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이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내리고, 흔들림없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지만 이 질문으로 돌아올 때마다 뱅글뱅글 동심원을 그리며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요. _에필로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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