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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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8쪽 | 530g | 153*224*20mm |
ISBN13 | 9788995493328 |
ISBN10 | 8995493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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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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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8쪽 | 530g | 153*224*20mm |
ISBN13 | 9788995493328 |
ISBN10 | 8995493321 |
머리말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는 실천적 지침! 01. 육아는 과학이다 아이의 발달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 엄마가 된 사람은 심리적 고통을 겪는다 아이의 성장 단계를 재촉해서는 안 된다 02. 의존기(0~12개월) 아이의 눈빛을 보면서 아이의 형편을 우선한다 /스킨십을 통해 풍부하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풍부한 자극으로 지성과 감성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 많은 대화를 나누어 지적 자극을 준다 의존기 아이는 언제는 승자가 되어야 한다 /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배운다 일상의 모든 것이 놀이요, 장난감이다 / 대화식 책 읽기, 학습과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 아이의 조용한 명상 상태, 집중력을 키운다 / 낯가림을 시작한 아이에게는 조용히 인사한다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일찍 시작하지 않는다 03. 걸음마 시기(12~18개월) 집 안을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곳으로 만든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아이의 욕구를 채워준다 / 칭찬과 격려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 준다 먹지 않을 때는 내버려 둔다 / 고추를 만진다고 혼내지 않는다 04. 제1반항기(18~36개월) 제1반항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치며 배운다 아이의 감정과 행동은 구별해야 한다 / 위협은 잘못된 행동을 강화시킨다 아이의 감정에 적극적으로 공감해 준다 / 풍부한 언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백과사전은 지적 호기심을 위해 필요하다 / 한글은 즐겁게 빨리 가르친다 텔레비전도 잘만 사용하면 교육 효과가 크다 / 동생을 거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느긋하게 배변 훈련을 시작한다 /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꼭 아이들과 놀게 할 필요는 없다 아이는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를 좋아한다 / 억지로 먹이려고 하거나 혼자 재울 필요는 없다 아빠는 온몸으로 아이의 다이내믹한 성격을 길러 준다 05. 취학전 시기(36~72개월) 균형과 불균형이 순환되는 취학 전 시기 / 동일시를 통해 사회화를 준비해야 한다 충동을 조절하여 확고한 자아를 확립해야 한다 / 학습의 기본 기술과 태도를 형성한다 놀이를 통해 아이의 지적 발달을 촉진시킨다 / 유치원은 가르치는 선생님이 중요하다 06. 야단치지 않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전제 조건 /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힘, 칭찬과 격려로 키운다 건강하고 온전한 자아를 길러준다 / ‘자연의 결과’로 배우게 한다 |
배려 깊은 사랑만이 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만든다! 이 세상에 부모를 힘들게 하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는 하나도 없다. 단지 아이가 어떤 경로를 거쳐 심리적인 발달 단계를 이루는지 알지 못해 무조건적으로 순종하게끔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는, 너무도 사랑해서 진심으로 아이를 위해 했던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발달을 억제하며 반항아로 키우고 있는 것이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지 못한 부모는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 아이를 혼내거나 때리면서 기르게 되고, 이것이 악순환되어 아이를 키우는 매순간이 고통스러우며 아이를 문제아로 만든다. 반면 아이의 발달 단계를 정확히 이해한 부모는 아이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 내면의 힘을 끌어올려 자존감 높은 독립적인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하여 부모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다시 부모에게 돌리는, 그리고 자신을 통제하는 온전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한다. 만약 아이를 키우는 것이 행복하다면, 부모는 배려 깊은 사랑이라는 교육의 근본 원리를 깨닫고 있는 것이다. 250여 년 전 교육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페스탈로치는 하느님은 엄마에게 모성애를 주었고, 아이를 키우는 근본 원리는 ‘배려 깊은 사랑’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책은 페스탈로치의 말처럼 배려 깊은 사랑이야말로 교육의 근본이라는 전제하에, 유아의 발달 과정을 시기별, 단계별로 꼼꼼히 짚어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는 실천적 육아 지침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아이 인생의 모든 기초가 만들어지는 72개월까지 아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아이를 키우는 고비마다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기존 육아서들의 편견들을 뛰어넘고 있다!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태어나면서부터 72개월이 지날 때까지 아이는 크게 의존기(0~12개월), 걸음마 시기(12~18개월), 제1반항기(18~36개월), 취학전 시기(36~72개월)라는 성장 단계를 거치면서 자란다. 이 책에서는 태어나서 18개월까지 의존기와 걸음마 시기에 무조건 아이는 승자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기존의 육아서들이 그렇게 아이를 키우면 응석받이나 버릇 나쁜 아이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세상을 신뢰와 긍정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18~36개월의 반항기에 규칙은 최소한이 되어야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만일 부모가 아이를 음식점에 데려가 아이가 뛰어다닌다고 야단을 치면, 그 잘못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지 아이에게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아이는 아직 사회적인 규칙을 알 만큼 성숙하지 못했으므로 이 경우는 오히려 부모가 야단맞을 수 있는 환경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36~72개월 취학 전 시기는 아이가 비로소 자신을 통제하고 학습의 기본 기술 및 사회 규범에 순응하는 것을 배우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좋은 지적 자극을 많이 주고 지적 발달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한글은 가능한 일찍 깨우쳐도 지나침이 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우리와 서양은 문자 환경이 다른데, 무분별하게 서양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수입해 한글을 일찍 깨우치면 창의력이 떨어진다고 문자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유아 때부터 한글을 깨우치고 책을 읽으면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동시에 창의력과 상상력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한글이란 위대한 무기가 있어 부모의 사랑과 배려로 정서적인 안정만 부여된다면, 독서를 통해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재를 키워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교육에 관한 가치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 준다! 교육조차도 수많은 정보가 흘러넘쳐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정확한 가치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 준다. 부모 되는 법을 전혀 배우지 않고 자식을 키워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있으면 교육은 걸림 없이 물 흐르듯 흘러갈 수 있지만 부모가 아이를 영재로 만들겠다는 마음이 강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부모가 아이의 눈빛을 읽으면서 아이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고 사랑과 배려로 키운다면, 아이는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행복한 영재로 성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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