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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 동갑내기 두 거장의 예술론·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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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에세이 97위 | 예술 에세이 top2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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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20*188*20mm
ISBN13 9788993818949
ISBN10 899381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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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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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둘러싸인 작은 섬에 살면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지도 않았고 외국인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노예로 고통을 겪은 역사가 없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똑바로 서지 않으면 안 된다거나 개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약해요. 한 사람의 개인으로 똑바로 서는 건 다른 개인에게 디렉션이 있는 음을 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겁니다. 그런 디렉션은 당연히 맞은편에 사람이 서 있어야만 제구실을 하겠지요. 다른 개인이 있어야 방향을 알고 거리를 파악해서 힘껏 공을 던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컨대 개인으로 서는 것 자체를 에고이즘이라든가 개인 중심주의로 볼 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원칙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개인이 혼자 설 수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는 인식이 필요해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그런 인식이 약합니다. 국가와 사회부터 생각할 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개인과 일대일로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오에,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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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계도 거품 경제 때, 그러니까 일본에 돈이 넘쳐났을 때 외국에서 온갖 것을 마구 사들였어요. 당시엔 우리 음악가들이 외국 음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외국 것을 돈으로 살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군요. 일본의 음악계는 돈으로 그 위치를 산 게 아닌가 싶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외국의 음악가와 교류한다거나 청중이 음악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그런 수준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길목에서야 일본이 비로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버블이 터졌을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일본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복했지요. 21세기에는 일본인들이 국가보다, 그리고 사업보다 진정으로 소중한 건 인간 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오자와, 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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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설은 이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소설은 쓰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지금껏 부모로서 아들에게 사회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 주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키워 왔는데, 이제 목적을 이루었으므로 내 일은 끝났다.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삶에 비하면 소설은 내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에,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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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데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표현을 뜻하는 익스프레션expression이라는 영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표현한다는 건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짜내어, 그러니까 레몬에서 즙을 짜내듯 안에 있는 걸 짜서 밖으로 내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내면에서 무엇을 어떻게 짜내느냐가 중요해요. 그리고 얼마만큼의 거리를 두고 던져서 표적을 맞출 것인지, 또 어느 방향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던질지도 확실하게 해 두는 것이 중요하지요. 결국 표현은 중요한 이 두 가지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에, 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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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쪽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고려해 오자와 씨와 로버트 만 씨의 음악 교육 모델을 정치가를 육성하는 데 적용하면 좋을 거예요. 플라톤의 《국가》에는 교육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현대 국가의 정치가들에게도 그 같은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 교육 탓이겠지만 일본 정치가들은 제대로 말할 줄을 몰라요. 쓰는 어휘도 한정되어 있지요. 그렇다 보니 유머가 없어요. 정상회담 같은 자리에서 회의 초반에 가벼운 농담을 건네는 것 정도는 할 줄 아는데 그 이상은 할 줄 몰라요. 사실 그런 식의 구태의연한 농담은 유머가 아니에요. 그냥 농담일 뿐이지요. 일본 정치가들에겐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개하는 능력이 없어요. 히틀러 식의 극적인 전개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민주주의에 맞게 이야기를 극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오자와 씨와 로버트 만 씨 같은 분들이 음악을 가르치듯이 이야기할 줄 아는 정치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는 그런 정치가가 나오는 게 불가능할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에, 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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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인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국가보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는 ‘나’라는 개인보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결코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보스턴 심포니에도 소속되어 있고, 사이토 기넨 오케스트라에도 속해 있어요. 그러나 ‘나’라는 개인을 버리고 두 단체에 소속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나’라는 개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당연히 책임도 져야겠지요. 저는 보스턴 심포니의 리더로서 재임하는 동안 책임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지만, 잘되지 않으면 언제든 그만둘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두지 않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방법으로 책임질 겁니다. 저는 늘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해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하지 않고 구성원 모두에게 의견을 물으면서 진행하다 보면 겉은 민주주의지만 속은 엉성한 민주주의랄까, 결과적으로는… 리더 개인이 책임을 지지 않는 방법을 취하게 되는데, 이게 가장 무서운 겁니다. (오자와, 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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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들어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문학이 그런 것 같아요. 최근에 나오는 소설을 보면 인간을 지탱하는 문학의 힘이 근본적으로 약해졌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요. 예술의 힘, 예컨대 음악의 힘이나 문학의 힘을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맥락에서 예술가를 어떻게 가르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와서 아주 좋은 사례를 봤습니다. 저는 특히 음악을 듣는 사람도 책을 읽는 사람도 예술가와 함께 보조를 맞춰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오에, 116-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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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끝난 뒤 대담하는 자리에 서 우치다 씨가 사회자에게 질문을 했어요. 역시 음악가다운 질문이더군요. 음악에서는 어째서 고전이 매일같이 연주되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가, 그러니까 클래식 음악, 이를테면 바흐나 말러의 곡이 전 세계적으로 매일이다시피 연주되고 현대인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이었지요. 문학 작품의 경우는 고전이 매일 읽히지 않습니다. ... 저는 아내와 히카리 앞에서 그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어요. 그러고는 저와 같은 나이인 에드워드 사이드가 19세기 전에는 작곡가가 작곡과 연주를 겸했고, 그 후로는 연주자 시대가 펼쳐졌다고 말한 걸 소개하면서 이렇게 덧붙였지요. 지금도 고전 음악이 꾸준히 연주되고 사랑받는 건 연주자가 우리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이에요. (오에, 118-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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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21세기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했는데, 새로운 시대인 만큼 일본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개인’이라고 말해도 되겠지요. 그러니까 한 개인으로서 책임을 지는 사람, 개인으로서 자긍심을 지닌 사람,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본이 지금과 다른 나라, 다른 사회가 되지 않겠나 싶은 겁니다. 막연하게나마 그렇게 될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로 모든 젊은이가 ‘새로운 개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야 머지않아 세상을 떠나니까 자연스레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하겠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새로운 개인’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오자와,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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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씨는 자꾸 시골 출신이라고 하시는데, 뭐랄까 통속적으로 표현하면 헝그리hungry 의식을 갖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다케미쓰 선생과 저도 그랬어요. 맨 처음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감상에 젖어 있었지요. 낭만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다케미쓰 선생이나 저나 일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거나 유명한 대기업에서 유능한 비즈니스맨이 되거나 임원이 되겠다는 식의 각오나 결심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오로지 음악을 하겠다는 낭만적인 생각만 품었지요. 하지만 다케미쓰 선생과 저는 아주 절박한, 벼랑 끝에 내몰려 앞이 보이지 않는 헝그리 상태에 빠져서 지냈어요. 오에 씨도 비슷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오자와,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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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원천은 의외로 단순한 게 아닌가 싶어요. 이성에 대한 욕망, 먹고 싶은 욕구, 먹고살려면 무엇이든 할 수밖에 없는 절박함 같은 데서 생기는 게 에너지 아닐까요? 그런데 갈수록 그런 것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배고파서 음식을 실컷 먹고 싶은 갈망을 느끼지 않고 사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닐 테지요. 21세기에는 IT인지 뭔지 하는 것 덕에 더 정교하고 편리한 기계가 쏟아져 나오고,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전개되겠지만 기본적인 욕망이 없으면 인간의 삶은 황폐해져요. 방금 말했듯 인간의 에너지는 그 같은 기본적인 욕망에서 나오는데, 그 에너지를 대체할 만한 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오자와, 1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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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든은 시에서 ‘위험 감각sense of danger’이 없으면 안 된다며 완만한 오르막처럼 보여도 위험 감각을 지녀야 한다고 했어요. 말하자면 ‘헝그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는 늘 위험 감각을 지니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 말을 위기 감각이라 표현해도 좋겠지요. 사실 ‘지금이 위기다’라는 감각을 지니는 게 중요해요. 특히 젊은이들이 위기 감각을 갖고 온 힘을 쏟아 분투하려는 마음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는 ‘위험 감각이 없으면 안 된다’는 오든의 말을 지금까지 인생의 원칙으로 삼고 있어요. (오에,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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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주조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 관한 기사가 〈뉴욕타임스〉에 실렸어요. 그 기사를 보고 에드워드 사이드가 제게 팩스를 보냈습니다. 그때 뉴욕은 낮 시간이었고 일본은 한밤중이었는데, 저는 잠들지 못한 채 깨어 있었지요. 팩스에는 유감이라는 애도의 글과 함께 음악을 들어 보라는 글이 적혀 있더군요. 그 음악은 그의 책 《뮤지컬 일래버레이션스》에도 소개된 것인데, 책을 읽은 덕에 금세 알아볼 수 있었지요. 그것은 브렌델이 어느 콘서트에서 연주한 브람스의 〈주제와 변주, 작품 18b번〉이었어요. 에드워드는 브렌델이 그 곡을 앨범에 넣지 않았다면 NHK 방송국이든 어딘가에서 브렌델 연주회 앙코르 영상을 빌려서라도 들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너무 슬퍼서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식의 위로와 격려를 했습니다. (오에, 1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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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리 서양의 클래식 음악을 한다고 해도 일본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실과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중국과 일본에서 보낸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저는 그런 사실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사실을 깨닫고는 반년 동안 아내와 상의한 끝에 아이들을 일본에 데려왔습니다. (오자와,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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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자와 씨는 나가노 동계 올림픽 때 전파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서 인터내셔널한 규모로 만들고는 그것을 지켜본 전 세계 사람들을 흥분시켰어요. 그러니까 오자와 씨의 시선은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스물 몇 명 되는 자그마한 지역의 사람들도 살펴보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인간관계를 꿈꾸어 왔어요. 저는 소설에 제가 태어나고 자란 시골 마을이라든지 도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만, 일본보다는 전 세계를 무대로 문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방금 오자와 씨가 하신 말씀과 비교해 보면 제 생각을 이해하실 겁니다. (오에, 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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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이나 호주, 한국, 중국 모두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 각각 세계의 지방 중 하나라고 봅니다. 중심이라고 여기는 건 뒤떨어진 생각이에요. 미국, 프랑스, 독일도 마찬가지예요. 변두리면 어떻고, 교외면 어때요. (오에, 228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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