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1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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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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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2.61MB ? |
ISBN13 | 9791188754090 |
KC인증 |
출간일 | 2018년 1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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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2.61MB ? |
ISBN13 | 9791188754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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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쟁이’가 찾아낸 주식 투자 비법! “워런 버핏 핵심 투자법의 베일을 벗기다.” 처음으로 주식을 공부하는 투자자, 모멘텀 투자 실패를 반복하는 투자자, 가치투자 실천이 막막하기만 한 투자자를 위해 단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낸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의 비밀 주식 투자에 채권과 금리의 기본 원리를 적용한 ‘채권형 주식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 일부 가치투자 고수들이 활용해온 비법을 초급 투자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폭락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며 ‘워런 버핏 복리수익률 15%’의 마법을 실현하는 신개념 주식 투자 방법론이다. 저자가 고안한 채권형 주식 투자 공식은 주식을 10년 만기 채권으로 가정하고 그 가치를 구해 매수·매도하는 것. 복리수익률로 주식의 미래 가치를 예상하고 이를 다시 복리로 할인해 현재 가치를 산정하는 원리다. 이는 ‘채권쟁이’를 자처해온 저자를 현재 35조 원을 굴리는 ‘금융 업계 스타’로 변신케 한 투자법이자 워런 버핏의 핵심 투자법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책은 채권형 주식을 고르는 방법을 비롯해, 해당 종목의 기대수익률과 매수 가능 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을 저자가 실제 경험한 사례를 들어 자세하게 알려준다. 쉽게 설명된 채권 금리와 가격의 관계, 잔존 만기의 의미와 활용법을 이해하는 순간, 독자는 사칙연산만으로 ‘채권형 주식 투자’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된다. 이 책은 10여 년 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는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공부하려는 독자, 모멘텀 투자 실패를 반복하는 독자,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연해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다시 썼다”고 밝혔다. |
추천의 말 _ 추세의 반전을 기다리는 가치투자자 / 홍춘욱 머리말 _ ‘채권형 주식에만’ 그리고 ‘채권과 함께’ 1장 _ 외인과 기관을 이기는 개미의 가치투자 천재도 실패한다 의미 없는 전망, 근거 없는 추종 개미라면 무조건 가치투자 시장에 맞서고 끝까지 인내하라 싸면 삼키고 비싸면 뱉는다 2장 _ 단서는 채권에 있다 500명만 아는 4,500조 원의 흐름 채권의 출생 신고 채권에는 계급이 있다 언제 얼마의 이자가 들어오나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와 가격 장기와 단기의 장단점 주식시장에는 존재하지 않는 잔존 만기의 개념 채권의 위험과 금리의 이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개인은 어디서 어떻게 투자하는가? 채권 종류별 투자 전략 3장 _ 소소하지만 확실한 투자 미래의 부, 기대수익률 주사위로 이해하는 위험 경제학 교과서 밖의 위험을 이해하자 결론은 복리 효과다 10분만 투자하자, 복리승수 계산법 가속도가 붙는 복리수익률의 마법 10억에 산 땅이 30억이 되었어도 손해일 수 있다 상식 수준으로 자산 가치 구하기 가치 측정은 단순하게 주식 가치 지표, 5개만 암기하자 4장 _ 금리와 경제, 작용과 반작용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금리 종류 금리는 저울이자 신호등이다 금리와 주가를 움직이는 경제 변수 금리와 주식·외환·부동산시장 5장 _ 워런 버핏 투자법의 핵심, 채권형 주식 투자 워런 버핏은 왜 ROE라 했나 워런 버핏은 채권형 주식에만 투자한다 채권형 주식 체크 리스트 기대수익률, 얼마일 때 투자해야 할까? 버핏식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예시와 검증 버핏식 매수 가능 주가 산정 방식 벤저민 그레이엄형 주식 vs. 필립 피셔형 주식 언제 매도할 것인가? 6장 _ 자산 배분, 위험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높아진다 우산과 소금을 함께 팔자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라 진정한 의미의 분산 투자 예시 자산 배분, 전망하면 실패한다 똑똑한 부자의 자산 배분 본능 연방준비제도의 법칙, 일드갭 투자 주식의 비중을 몇 퍼센트로 해야 할까? 나의 투자 자산 배분 원칙 마치는 글 _ 투자 대상의 가격보다 그 내재 가치를 볼 줄 아는 눈 자료 1 _ 연 복리승수 조견표 자료 2 _ 10년 복리승수 조견표 |
투자 관련 서적들을 읽다가 보면 책에 구체적 투자 방법이 나와 있지 않은 단계에서는
나만의 상상력이나 주관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채권 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는 이러한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독자들에게 실천적 투자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그 방법을 저자의 가르침에 따라 삼성전자에 직접 적용해보고 현재 2022년 5월 초 삼성전자의 주가가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수준인지 직접 결론을 얻어볼 수 있었다. 아래에 그 결과를 링크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에 나와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저자는 처음 자산운용사에 입사 후 투자를 시작했을 때 실패하여 돈을 읽었으나 채권투자 부서로 옮긴 이후
채권 수익률을 기준으로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법에 눈을 떠 7년간 매년 20%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는 이 책의 출판으로 부터도 10년이 지났고 이 책은 전면 개정판이며 저자도 실제로 꾸준한 복리 수익률을 올렸을 것으로 믿는다.
20%의 수익률은 복리로 따지면 매년 1000만원씩 20년을 투자한다면 22억 원이 되는 상당히 성공적인 투자 수익률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은 후 독자로서 투자에 적용할만한 원칙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시장 전망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안다.
시장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워런 버핏도 언제나 시장 전망을 하지 않고 본인은 모른다고 강조한다.
2. 주식 투자를 할 때 은행 이자 처럼 무 위험 수익과 비교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주식 투자를 하던 시절 부자 친척 중 한분이 채권에 투자하면 15% 수익률이 나오고 5년이면 두배가 되는데
왜 주식 투자를 하냐는 말을 듣고는 그 때 당시에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마도 그 친척 분은 훌륭한 무 위험 수익을 두고서 왜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냐는 뜻이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채권과 주식의 투자 비율을 75 대 25 정도 혹은 공격적 투자자라면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투자하기를 권했는데 워런 버핏은 채권 투자를 하지 않고 저자 본인도 가치 투자에서는 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했음에도 채권과 같이 투자하기를 권했다. 그 이유는 주식과 채권을 같이 투자하면 위험은 대폭 줄이면서도
수익률은 채권만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3.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법을 활용하라.
아마도 채권형 주식 투자법이라 이름 붙은 이유는 채권처럼 상품의 이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투자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ROE는 복리와 관련된 중요한 지표다. 버핏은 ROE 20% 내외의 주식을 선호한다고 했는데
ROE가 너무 높으면 급속한 산업 내 경쟁 심화로 ROE가 급락할 수 있고 너무 낮으면 회사의 성장성이 낮을 것이다.
책을 읽고 시도해본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법을 위의 블로그 링크에 적어 놓았다.
4. 벤저민그레이엄형 주식과 필립 피셔 형 주식.
벤저민 그레이엄은 저 PER 주 투자로 유명한 투자자이다.
저 PER 주 혹은 저 PBR 주는 보통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낮기 때문에 ROE도 낮은 편이다.
반면에 필립 피셔형 주식은 고 PER 혹은 고 PBR 주인 대신 ROE도 높은 편이다.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형은 필립 피셔 형 주식인데 높은 ROE가 유지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반면 벤저민그레이엄형 주식은 본전 수익률과 비슷한 6% 내외의 낮은 ROE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주가가 본질 가치에 수렴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자에게 불리한 투자이고 그 이유 때문에 우량한 모회사와의 인수합병 계획 같은 시장의 촉매가 있어야
빠른 시간 안에 본질 가치에 수렴하면서 투자를 마칠 수 있다.
5. 연방준비제도의 법칙. 일드갭 투자.
가치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원칙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국고채 3년 금리와 주식의 기대수익률(MSCI에서 한국 코스피의 1/PER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을 비교해서
일드갭이 3% 이하일 경우 주식의 수익률이 위험에 비해 덜 매력적이므로 매도하고
일드갭이 6% 이상일 경우 주식의 수익률이 위험에 비해 매력적이므로 적극 매수한다.
일드갭이 8% 이상일 경우 추가 매수한다. 이 법칙은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을 수 있다.
서준식의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책에서는 채권방식으로 주식을 매매하고 매도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특히 이 책만의 독특한 방식을 통해 주식을 고르고, 주식의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의 내용이 재테크 초보자들에게는 쉽지는 않았지만 주식의 가치를 어떻게 산정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가치투자의 본질을 파악하기에 가장 적절한 책이 아닐까 싶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이나 그외 훌륭한 가치투자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이 가장 쉽게 설명한 책인 것 같다. 결국 현재 가치투자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워렌버핏의 투자법은 채권같은 주식을 사는 것이다.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권에서 꾸준히 이자를 주는 것 같이, 꾸준한 수익을 내어 주주들에게 직접적으로 배당을 통해 이자를 받는 효과를 주거나 혹은 꾸준한 주가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찾아내어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가치투자라는 것이다. 게다가 경기같은 매크로한 요소는 거의 보지도 않는 서준식부사장의 투자법은 무척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