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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스펙트럼

SPECTRUM 스펙트럼

: 나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함께 성취하는 삶과 경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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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0*220*30mm
ISBN13 9788998204556
ISBN10 8998204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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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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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요체는 체계적인 생각의 개념화이고 설정한 방향을 효과적으로 팀과 소통하는 것이라 한다면, 글 쓰는 일은 개인적으로 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과정이면서, 사업적으로는 직원들이나 이해 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마음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역할도 하였다. 스펙트럼의 줄거리와 내용은 오래 숙성된 것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었다. 강 하구에 쌓인 퇴적층 같은 시간의 흔적 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써 내려간 글이다.”(12쪽)

SPECTRUM, 배타적이고 독립적인 의미를 가진, 그러면서도 연결되고 상승하는, 하나하나가 내적인 것에서 외적인 방향으로 그리고 본질에서 결과로 순서대로 자리했다. 중립성을 가진 스칼라(Scalar) 성격의 한 단어가 어느 순간 방향성을 가진 벡터(Vector)로 변하는 경이로운 과정이었다. 모든 변화에서는 작거나 크거나 빛이 나온다. 우연이지만 우연처럼 느껴지지 않는 연결과 통합이 SPECTRUM의 매력이다. 나로부터 출발하여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결과까지 연결 되는 것, 보이지 않는 개념에서 시작하여 보이는 결실에 이르는 것이다. 각 글자에 연결된 개념을 구체화하고 관계를 구성하며 통합적인 의미와 활용을 SPECTRUM 모델로 체계화하였다. (19쪽)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지 않은 보고서나 책자들이 미래를 두렵게 하며, 인간과 기계의 대립으로 상황을 설정하기도 한다. 물론 4차 산업혁명은 어느 곳으로 귀결할지 누구도 전체 그림을 갖기 어려운 주제다. 오히려 참여자들의 역동성으로 만들어가야 할 그림이 아닐까? 지난 3차 산업혁명까지의 결과가 큰 흐름에서 보면 인류 역사의 발전과 복지의 실현으로 귀결되었듯이 4차 산업혁명도 같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자기를 잃지 않으면 기술 발전은 긍정적인 면이 더 크리라 생각한다. 주어진 길이 아닌 길을 열어가는 현장에 모두 함께 서 있다. 길이 없고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두려움이지만, 역으로 가능성은 무한대로 커진다. 두려움과 가능성은 동전의 양면이다. (40쪽)

우리 모두는 길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간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나의 길이다. 내 길을 가는데 남 아닌 내가 먼저 보여야 하지 않을까? 스펙트럼 모델 SPE-CTR-UM의 의미다. (43쪽)

내가 최고경영자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사장실 회의 탁 자에 몇 개의 의자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결정해야 할 사안이 있을 때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여 현장에서 결정하고자 하였다. 일대일 대화나 이해관계자가 같이 참여하지 않는 부분적인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불필요한 루머를 낳고 조직의 투명성을 떨어뜨린다. 배경을 같이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야 한다. 설령 같은 결론일지라도 그런 과정을 거친 내용이 훨씬 실행력이 좋았다. 신뢰-존중-소통이 삼위일체로 연결된 체계이기 때문이다. (135쪽)

지속가능한 경쟁력은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것에서 나온다.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며, 필요한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실행하여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와 데이터를 분석해 보이지 않는 고객의 욕구를 찾아 새로운 방향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 경영일 것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며 통합적인 성취를 만들어 내는 팀은 건강한 조직이다. (166쪽)

포용과 다양성이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드러나는 형태가 협업이다. 협업능력은 창조적 인재 그리고 창조적 조직의 핵심역량이며 경쟁력이다. 과거는 삶이나 사업에서 환경이 비교적 단순했다. 현재는 디지털화 및 모바일 IT 환경의 영향으로 정보의 양과 교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복잡해졌다. 과거에는 토끼와 거북이가 산길에서 경주를 하든 바닷길에 경주를 하든 어느 한 형태로 설정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두 환경을 다 준비하고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바다에서는 거북이의 능력과 지혜가, 산길에서는 토끼의 지혜와 능력이 어우러질 때 진정한 창조적 팀워크가 생긴다. 포용력과 다양성이 협업을 통해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스펙트럼 사고는 자연스럽게 나를 확장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내재적인 힘을 키운다. 포용과 다양 성 그리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적인 틀이다. (192쪽)

목적과 목표(Goal)를 향한 책임감(Accountability)과 균형(Balance)으로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이끄는 리더십이 GABS(갭스)다. 참고로 GABS는 낚시바늘 같은 갈고리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한데, 무언가를 추구하는 리더십과 자연스럽게 연관되며 SPECTRUM처럼 쉽게 기억되는 장점이 있다. (212쪽)

스펙트럼을 마음에 품고 최고경영자로 일하며 나는 지속적으로 3W경영을 추구해 왔는데, 이 역시 균형의 맥락을 갖고 있다. 3W(Win-Win-Win)의 세 주체는 회사-고객-사회로 서로 유기적으 로 가치를 나누며 상생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회사는 차별화를 추구하며 가치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면서, 균형감을 가지고 회사, 고객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키워가는 것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도 회사의 이익과 직접 연결하기보다는 사회와 같이 호흡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폭넓은 의미를 추구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스스로 의미를 찾는 시간으로 생각했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를 가꾸는 것이다. (238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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