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12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58g | 128*188*20mm |
ISBN13 | 9791162180471 |
ISBN10 | 1162180471 |
출간일 | 2018년 12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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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58g | 128*188*20mm |
ISBN13 | 9791162180471 |
ISBN10 | 1162180471 |
“포기하지 마! 우주님이 있어!” 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이번엔 만화편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남자 친구한테 차이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은 ‘위기의 미혼녀’, 우주님을 만나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로 돌아오다!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말버릇’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만화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편은 실제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우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 결과, 빚도 갚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라는 점에서 생생하고 현실감이 넘친다. 주인공은 38세 미혼 여성인 히로미. 성공한 여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도쿄에 상경했지만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믿었던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 눈앞이 캄캄했던 그녀는 서점에서 우연히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샤워를 하다가 서러움이 북받쳐 펑펑 울면서 무심코 ‘우주님’을 불러본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주님?.” 그러자 작고 뾰로통한 표정의 ‘아기 우주님’이 나타나고, 히로미는 그날부터 아기 우주님과 우주님이 알려주는 우주의 규칙을 하나하나 실행하며 말버릇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면서 차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자 상상도 할 수 없던 마법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
프롤로그 1부 정말 불가사의한 우주의 규칙 우주의 규칙 1 :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말버릇’은 왜 중요할까? 반드시 입 밖으로 표현해야 할까? 우주의 규칙 2 : 인생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이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2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운명도 주문으로 바꿀 수 있을까? 우주의 규칙 3 : ‘감사합니다’의 파워를 얕보지 마라!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3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감사합니다’를 어떤 마음으로 몇 번이나 말해야 할까? 우주의 규칙 4 : 일단 행동을 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4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행동을 했는데도 현실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우주의 규칙 5 : “그래! 소원이 이루어졌어!”라고 말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5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주문을 했는데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면? 우주의 규칙 6 : 드림 킬러가 나타나면 ‘시험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6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드림 킬러 때문에 맥이 빠지는데…? 2부 우주는 극적인 전개를 좋아한다 우주의 규칙 7 : 우주 은행에 적금이 되는 ‘짤랑짤랑’ 말버릇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7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어떻게 해야 돈이 더 빨리 들어올까? 우주의 규칙 8 :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8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모든 것이 나’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우주의 규칙 9 : 필요한 능력은 ‘말버릇’을 통해 끊임없이 샘솟는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9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능력이 끝없이 샘솟는다는 말은 믿기 어려운데? 우주의 규칙 10 : 자신감을 가지면 인연이 찾아온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0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운명적인 상대를 주문해도 만날 수 없는 이유는? 우주의 규칙 11 : 돈을 원하면 돈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1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선불을 내고 나면 마음이 불안한데? 우주의 규칙 12 : 우주에 감사의 에너지를 보낸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2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신사에 가면 나도 모르게 소원부터 빌게 되는데 우주의 규칙 13 :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단순하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3교시 [미도리의 스페셜 수업]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남자에게 매달리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주의 규칙 14 : 먼저 자신이 행복해져야 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4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엄마 때문에 행복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주의 규칙 15 : 무슨 일이 있어도 한 치 앞은 ‘광명’이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5교시 우주님의 가르침을 인용한 보충 강의 내게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펼쳐지지 않는데? 마치고 나서 |
코로나로 인해 활동의 제약이 많고, 이래저래 답답한 시국에 보게 된 책이다.
일본작가가 쓴 책이라 좀 찔렸지만, 이 시국에 내 스스로가 답답하고 어딘가 신경을 다른곳으로 쓰고 싶어서 자기계발서 같으면서도 편하게 가볍게 읽으려고 만화편으로 구입했다.
그냥 글로만 된건 왠지 지루할것 같아서 만화편으로 보는데 전부 만화로 된게 아니고 만화로 짧게 짧게 수록되고 중간중간 부연설명이 들어간 내용이다.
이 책에선 아기우주님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생활하고 그 우주님이 알려주는 팁대로 맘가짐을 가지면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는 내용니다.
38살 여성인데 연하 남친한테 잘보일려고 빚까지 내서 이것 저것 돈대고 그 남친한테 차이고 거기다 계약직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짤린 고이즈미 히로미가 주인공이다.
그 주인공에게 아기 우주님이 나타나 그동안의 부정적인 말투를 긍정적이고 내가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을 완료형의 말투로 늘 되새기면서 생활하라고 한다.
나역시도 부정적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 긍정의 완료형의 말투로 바꿔 보려고 한다.
만화편은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나중에 서점가서 글로만 된 동명의 책을 한번더 훑어 볼까 생각중이다.
p18
...'우주님'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목소리이며 직감이다. 즉,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우주로부터 전달되어 오는 아이디어나 직감, 자신의 잠재의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47
우주에는 선악의 해석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에너지를 증폭하는 구조뿐이다. 인간의 말은 그 선악의 판단이나 해석 없이 우주 공간에 증폭되어간다. 우주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야.", "이렇게 어려운 주문을 보낼 리가 없어."라는 식으로 해석을 하지 않는다. "알았어. 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하고 있는 그대로를 주문으로 받아들여 현실화한다. 그래서 '우주는 정당하다'는 것이다.
; 인간들도 그럴 필요가 ...확실하지 않은 저마다의 생각으로의 사실로 만가지 분란이 생기는듯.
p54
무슨 일이 있든, 지금 어떤 상황이든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명확한 주문을 보내야 한다!
덧붙여 '평범한 행복'은 세상의 인구 수만큼이나 다양하니까 '평범'이 아니라 정말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말로 표현해서 주문을 해야 한다. 주문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완료형이어야 하며 '완료형 말버릇'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주는 여러분의 '전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움직여준다.
p69
자신의 우주에서 생기는 모든 일들은 점괘로 정해지지 않는다. 선택할 권리는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결국 모든 것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니까. '선택할 권리는 내게 있어.'라는 전제로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선택한) 모든 책임은 본인(나)이 진다'는 전제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의 재미와 즐거움은 역시 여기에 있다.
우리는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모든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는 전제 안에서 인생을 경험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이다. 그것이 우리가 지구로 온 이유이며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가 원하는 인생이다. 덧붙여 앞의 이야기에서 만약 점술가가 "당신은 앞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파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햇다면,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 말을 믿고 안 믿고는 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모든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는 전제 아래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이란 어쩌면 "나의 인생을 조종하는 키는 어느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어! 내가 직접 조종할 거야!"라고 결심하는 순간인지도 모르겠다.
p89
'인생이 정체되어 있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행동하지 않을 때'다. 일단 '행동'을 해야 한다. 행동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상이 분명 존재하니까.
p102
...막연히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면 행복이 주어진다면 인생이라는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그래서는 영혼이 재미를 맛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이라는 영화에도 이벤트, 즉 곤란한 문제라는 대항해야 할 적군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거야!"에는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마음에는 들지 않는) 노력도 할 각오가 돼 있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도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깨달은 순간부터 일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중요한 건, '고이케는 분명히 한 걸음 내디뎠다. 0을 1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도 행할 마음을 먹고 그것들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우주에 주문을 보낸 뒤에 '도저히 힌트를 따라 움직일 수 없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주문 자체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주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한' 주문일 가능성도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주문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흥분이 된다. 그런 느낌이 들어야 진정으로 원하는 주문이다.
p222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신사는 소원을 비는 장소가 아니라 우주에 감사의 에너지를 보내는 장소다. 따라서 소원을 빌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야 한다.
②'덕분이에요'라고 감사하면 상황이 바뀐다.
우리는 예로부터 신과 인간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생각하여 마음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살아왔다. 따라서 신사와같은 종교 시설에 가면 원하는 것을 얻게 해달라는 '기원'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잘 살아오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당신에게 밀려들어온다.
p256
'고마워.'계속 나를 기다려줘서.
지금까지 '미안해.'나의 장점을 깨닫지 못해서.
'용서해줘.'그동안 나 자신을 믿지 못했던 것을.
'사랑해.'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하면 현실에 대한 견해가 바뀐다. 스스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한 대우를 받는다. 그것이 우주의 진실이다.
자신을 소홀히 대하면서 가족 중 누군가를 걱정하거나 바꾸려 하거나 소중하게 대하려 해도 그것은 결국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각자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알고 존중해야 한다.
......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을 믿고 지켜볼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해도 밝은 모습으로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
그것은 어떤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생각, 사랑과 신뢰다.
p258
만약 '부모님이 불행한데 나만 행복해질 수는 없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착각이다. 그건 당신의 독선적인 결단이라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이 상태를 해소하려면 일단 부모의 인생을 존중해야 한다.
그렇다. 부모의 정신적인 문제를 보살펴주려 한다는 것은 부모의 인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선 부모의 인생을 최대한 존중하고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인생을 살아온 거야.'라고 생각하고 축복하자. 그것이 '부정적 인간 생산 라인'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설사 당신의 부모가 정말 불행한 인생을 보내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살아왔다고 해도 '불쌍한 존재'가 아니라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 그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서 살아온 존경할 만한 존재'라고 생각해야 한다.
판정을 하는 태도는 버리고 자신의 모든 일들이 뜻대로 풀려나가지 않는 것을 부모 탓으로 돌리는 행동은 지금 당장 버려야 한다. 판정은 단순한 각색이다. 부모의 불행에 눈물을 흘리고 부모의 가치나 살아가는 능력을 낮추어 보고 "내가 뭔가 도움을 드려야 돼."라고 참견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보다는 자기 자신의 인생을 최대한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가족 전체에 바람직한 영향을 주게 된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p276
"현상 유지는 곧 쇠퇴야!움직여. 일단 움직여야 돼!"
그 말을 듣고 강한 공포를 느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그래. 지속적으로 행동해보자.'라고 결심했다.
우주도 인간도 모두 진화한다.
어느 한 장소를 향해 계속 진화를 거듭한다. 우리가 향하고 있는 목적지는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것은 원천이다.
인간 의식의 집합체가 우주의 의식을 구축하고 우주 역시 수많은 인간들의 우주가 사랑을 거쳐 하나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한껏 즐긴다. 즉, 보다 장대한 드라마가 우주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우주, 한정된 수명 안에서 최고로 드라마틱한 우주를 완성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현상 유지'는 잇을 수 없다.
언젠가 우주로 돌아갈 그날까지, 끊임없이 행동해서 잇달아 기적을 체험하며 지구를 한껏 맛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