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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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8쪽 | 298g | 130*185*20mm |
ISBN13 | 9788956059914 |
ISBN10 | 8956059918 |
발행일 | 2018년 1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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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8쪽 | 298g | 130*185*20mm |
ISBN13 | 9788956059914 |
ISBN10 | 8956059918 |
파트 1 내가 누구인지 안다면 가장 나다워지는 순간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할까 진짜 내 자신이 원하는 것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 간절히 안기고 싶었던 아이 감춰둘수록 더 커지는 상처 파트 2 내 존재의 시작, 내 아픔의 이유 우리 안에는 가족이 있다 불행하기 싫다면서 왜 제발 멈춰, 상처의 핑퐁게임 아내 위에 엄마, 이건 아니잖아 엄마, 이제 그만 나 좀 놔줘 이제는 홀로 서고 싶다 파트 3 우리가 어쩌다 결혼하게 되었지 가까운 듯 먼 듯 균형 맞추기 우리가 우리답게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만남 늘 나만 나쁜 사람이 되지 결혼이 모든 사랑의 해피엔딩일 수는 없다 이미 마음은 떠났다 파트 4 구멍 난 빈 자리 메우기 이제 엄마를 이해할게 너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 어른이 되어서도 공감은 필요하다 넌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이야 똑똑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내 꿈이 나를 치유할 때 좋은 아빠는 혼자 되지 않는다 파트 5 다시 시작하는 발걸음 내가 좋아해주는 만큼 특별해지는 사람 절망의 늪을 건너는 법 당신이 그랬으면 참 좋겠다 최면을 걸듯 조금씩 바꾸어보기 두 번째로 해야 하는 일 옳고 그름보다 심리가 좋아하는 것 꽤 괜찮은 나를 발견하다 |
- 남에게 잘한다는 것은 분명 미덕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고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남에게 잘한다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불행한 일이다.
-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나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 또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것이다.
-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내면의 목소리 3가지 : 걱정과 비판을 일삼는 부정적인 목소리, 지나치게 남의 마음에 들게 애쓰라고 하는 회유의 목소리, 매사에 겁을 내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회피의 목소리
- 부부관계의 3가지 차원 : 사회문화적 차원 ; 사회적 기대 수준, 개인적 차원 ; 안전과 애정에 대한 욕구, 무의식적인 욕구와 기대 차원 ; 원 가족에서의 상처 치유(?)
- 배우자는 '숨겨진 나'와 '보여지는 나'를 통합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 모든 대화는 내용 차원과 관계 차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자신을 생각할 때..4가지 특성 : 특수성 ; 난 특별해, 동등성 ; 남보다 못하지 않아, 긍정성 ; 난 긍정적이야, 자율성 ; 난 해낼 수 있어
- 립 게빈넨 = 립(Lieb; 사랑하는) + 게빈넨(Gewinnen;노력하여 획득하다, 얻어내다) : 누군가가 한 대상을 좋아해 대상의 객관적 가치를 떠나 본인에게 소중해진 상태
-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3가지 : 남을 탓하는 것, 나의 문제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 내가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 심리의 차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옳다.
- 행복은 논리보다 심리로 찾는 것이 현명하다. 인간의 마음은 공감과 존중, 수용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비겁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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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심리 에세이를 찾다가 발견..좀 늦게 알게 된 책이다.
이 책도 좋지만 김해남 님의 에세이(서른 살 시리즈가 아닌..)도 좋다. 그 책이 없어 이 책의 글귀를 적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