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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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210*262*20mm |
ISBN13 | 9791189228149 |
ISBN10 | 1189228149 |
발행일 | 2018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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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210*262*20mm |
ISBN13 | 9791189228149 |
ISBN10 | 1189228149 |
본책 · 1. 나만의 색을 찾다(문학-함께 읽기│쓰기) [1] 개성적인 발상과 표현 │ [2] 다양한 표현을 활용하여 글 쓰기 · 2. 나도 설명의 달인(읽기│쓰기) [1] 설명하는 글 읽기 │ [2] 설명하는 글 쓰기 · 3. 우리가 만드는 의미(듣기·말하기│문법) [1] 의미 공유 과정 │ [2] 담화의 개념과 특성 · 4. 너의 자리에 서 보다(문학│듣기·말하기) [1] 보는 이나 말하는 이의 관점 │ [2] 공감하며 대화하기 정답과 해설 |
국어 과목에 있어서 아이들의 태도가 참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중학생이 영어 철자 틀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우리말 국어 맞춤법 틀리는건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지요
심지어 영어 수학은 해도 국어는 좀 등한시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자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커서 수능때 혹은 중고등학교 때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지적이 나오지요
그러다가 수능때 아주 덜미 잡히지요.
그런 문해력이 부족한 점이 나중에 대학, 심지어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국어공부에 있어서 좀 문제인게 국어 교과서에 나와있지 않은 작품과 지문의 행간을 읽고 적용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국어의 각 행간과 작품과 지문에 대한 이해등을 짚어주고
개념을 한번더 쉽게 해주는 책들이 나왔네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창비 출판사 쓰는 학교가 드물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2학년 1학기 평가 문제집이 그나마 살렸어요.
솔직히 요새 트렌드 맞지 않게 표지도 촌스럽고 책 구성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네요.
아무리 1학년 때 배우고 올라오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 개념 설명이 부족한 편이고, 서술형 특강 문제는 학교 본문 내용을 반영하지 않은 문제가 나와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요...
학교에서 선택한 국어 교과서라 쓰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내용면이나 구성면에서 비추입니다...
학생들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문제집을 만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문제 자체가 많은 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