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의 핵심은 개념의 정확한 이해입니다. 연산도 수학입니다. 따라서 기계적인 문제 풀이 대신 ‘개념 이해’에 초점을 두고 연산을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만큼 ‘속도와 정확성’은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입니다.”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상하 2단 구조로, 개념과 복습을 한 번에!
개념을 이해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가로 연산은 기계적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지 않습니다. 1일차 첫 페이지는 선수 개념을 학습하여 해당 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본 활동에 들어가서는 [개념 알기]를 통해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을 미리 익히도록 했습니다. [개념 알기]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잘 활용한다면 혼자서 공부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학교 수업에 대한 예습, 복습이 된다!
가로 연산은 학교 진도에 맞춰 개념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수업 전에 예습하거나 수업 후에 복습을 위한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습, 복습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수학 교과서에서 생략되었거나 지나치게 압축된 개념을 문제 형태로 만들어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2단 구조로 짧게 공부하고 자주 반복한다!
가로 연산은 상하 2단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차부터 3일차까지는 상단 부분을 학습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확인하고 기본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이해합니다. 4일차부터 6일차까지는 하단 부분을 학습하는데 3일차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며 개념들을 잊지 않고 이해하는지 확인합니다. 반쪽씩 진도와 복습 과정이 진행되므로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지루하지 않다!
가로 연산은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가 단순한 형태로 반복되는 기존 문제집과 다릅니다. 친절한 개념 설명은 물론,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문제를 다양한 유형으로 배치하여 충분히 개념을 숙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난이도를 순차적으로 배열하여 어려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에 공부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로 연산은 상단은 진도, 하단은 복습 및 심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안에 진도와 복습 및 심화가 같이 있으므로, 복습 및 심화 문제를 풀다 막히는 경우 바로 상단의 [개념 알기]나 기본 문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로 연산 저자들의 한마디]
교과서 집필, 현직 교사들이 함께 만들어
아이 눈높이에 딱! 맞춤한 연산 교재!
양영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수학 때문에 눈물짓던 아이들의 상처가 보듬어지고 자신감과 배움의 기쁨이 샘솟길 기원합니다.”
임다원
“지루하기만 한 기계적인 반복 학습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개념 중심 연산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 학습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재현
“스스로 개념을 찾아가는 놀라운 경험, 푸는 재미가 있는 문제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아이의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염재명
“연산의 기초 개념을 몰라도 아이 스스로 능히 풀어낼 수 있는 첫 연산 교재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수학이 쉽고 재밌는 과목이라는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박정주
“혼자서도 풀어낼 수 있도록 개념을 문제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아이가 가로 연산을 즐겁게 푼다면 저희의 이런 노고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미정
“교과서 개념은 지면의 한계로 매우 압축적입니다. 압축적인 개념은 풀어주고 연습에 필요한 문제는 많이 담았습니다. 수학을 힘들어하는 친구가 없기를 바랍니다.”
초등기초수학연구회는 아이의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해 의기투합한 초등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연구 모임입니다.
[이 책을 먼저 경험해본 베타테스터의 말말말!]
교과서 개념은 똑똑하게! 반복 연습은 자연스럽게!
“아이도 저도 처음엔 ‘굳이’ 가로로 풀 까닭이 있을까 했어요. 그런데 반쪽씩 풀다 보니 아이의 공부 부담이 확 줄더군요. 그리고 하단을 풀 때는 한번 익힌 연산에서 살짝 심화가 되니 좀 더 자신감 있게 풀더군요” (권다은, 초3)
“그림이나 수모형이 많이 나오면서 개념을 다양하게 잡아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을 보고 문장으로 표현해내는 과정에서 아이가 수학 개념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다고 여기는 엄마여서 그런지, 식으로만 나열되어 반복 계산하는 연산 문제집보다 훨씬 참신하다고 여겼어요.” (이재용 초2, 이태용 7세)
“자주 잊는 아이들에게는 복습 차원에서 좋은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 풀이를 반복하기 싫어하는 유형의 아이에게는 1차 학습만으로 진행해도 될 것 같아 아이 성향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양서정 초1, 양현서 7세)
“저는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개념 알기] 코너가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이 교재가 교과서 개념과 잘 연계되어 있어 좋았고, ‘기본⇒복습 & 심화⇒단원 총정리’로 이어지는 일자별 구성 역시 마음에 듭니다.” (김소정, 초2)
“개념을 익히면서 복습과 심화 학습을 확실히 구분 지어 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습니다. 가로로 푸는 형식이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으나 그 새로움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심우형, 초1)
“수모형으로 덧셈, 뺄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네요. 또 받아올림과 받아내림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직접 식을 쓰면서 계산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 좋았습니다.” (윤이준 초2, 윤종건 초1)
“세 자리 덧셈과 뺄셈을 힘들어하는 아이인데, 교재에서 요구하는 문제량을 모두 풀어내더니 어느 날은 이틀 분량을 한꺼번에 하더군요. 4~6일 차에는 복습과 심화 연습이라고 생각해선지 도전 문제처럼 즐겁게 했습니다.”(방도현, 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