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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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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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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8g | 153*226*20mm
ISBN13 9788996546269
ISBN10 89965462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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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동욱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이며, 백혈병 표적항암제 연구 및 진료를 하고 있다.

김철중 :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이다. 고려대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1999년부터 의사 출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민태원 : 국민일보 사회부 차장이다. 1997년 입사해 수년간 건강 의학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과학 담당)를 출입하고 있다.

박태균 : 중앙일보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겸임 교수, 서울대 초빙 교수로도 일한다.

심재억 : 서울신문 의학전문기자(사회부),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이다.

이병문 : 매일경제신문 의료전문 기자(부장)이다. 저서로는 『북유럽디자인 경영』『핀란드 들여다보기』『한국 엔지니어 60인』등이 있다.

임승환 : YTN 기자이다. 최근 3년 가까이 복지의료팀장 맡았다. 2010년 올해의 의과학기자상, 2011년 사랑의 금십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YTN 경제부 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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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내린 진단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안 좋았다. 그녀에게 남은 전 생애의 시간이 3개월, 길어야 6개월뿐이었다. 나이 스물셋의 그녀는 최악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반전시키는 또 다른 운명을 만났다. 그것은 ‘표적항암제‘였다. 처음엔 표적항암제 100㎎을 매일 여섯 알씩 먹었다. 표적항암제 복용 후 6개월 만에 거짓말처럼 만성기로 돌아섰다.--p.35~36

요즘 집에서 항암제를 복용하거나, 출근하면서 1~2주에 한 번 외래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표적항암제의 등장은 암 환자의 생활을 바꿔놓고 있다. 이제 직장 ‘출퇴근 암 환자족’도 생겨나고 있으니 말이다. 항암제를 맞으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환자 도 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감도 있다. 표적항암제는 이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암을 치료할 수 있게 했고, 치료를 받으며 직장 생활도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었다.---p.108

최초의 표적항암제 출시 후 대부분 환자의 입원 기간도 초기의 5일 정도로 짧아졌다. 골수이식 및 항암 치료로 최소 6개월 이상을 반복적으로 입원해야 했던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표적항암제가 등장하기 전인 2000년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연간 사망률이 20%에 달했으나 지금은 1% 정도에 불과하다. 그만큼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표적항암제가 골수이식을 거의 대체하고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항암제가 주사제에서 먹는 약으로 바뀌면서 구토, 설사, 면역력 저하와 같은 항암 치료 후유증도 크게 줄었다.
---p.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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