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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뇌

10대의 뇌

: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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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48위 | 자연과학 top20 2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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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68g | 152*215*30mm
ISBN13 9788901228761
ISBN10 890122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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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엄마이자 신경학자로서 나는 내 10대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알 만큼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이의 머리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은 알고 있었나? 분명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엄마이자 과학자로서 나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낼 필요가 있다고, 아니, 알아내야만 한다고 결심했다. _p.17

청소년과 관련된 새로운 과학문헌을 연구할수록 나는 성인 신경생물학의 프리즘을 통해 10대의 뇌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청소년의 뇌는 기능, 배선, 능력, 모든 면에서 성인의 뇌와 다르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가 10대의 뇌에 관한 이 새로운 과학 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적어도 나처럼 신경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부모들은 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부모들이야말로 청소년의 뇌에 관한 새로운 과학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람들이다. 10대의 행동에 당황하고, 낙담하고, 화가 나 있는 교육자들 역시 이런 내용을 꼭 알아야 할 사람들이다. _p.19

아이가 외모를 바꾸고 싶어 할 때는 아이의 머리카락에 빨간 줄무늬 염색을 해줄 미용사는 찾아주지 못해도 적어도 가정용 염색약 정도는 사줄 수 있다. 아이가 반항하고 더욱 심각한 문제로 빠져들게 하기보다는 이렇게 해로울 것 없는 일들로 실험해볼 수 있게 놔두는 것이 좋다. 작은 전투에만 급급하다가 전쟁 전체에서 지고 마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실험이 필요하고, 우리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이 그런 실험을 장기적인 부작용 없이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10대 시절은 아이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떤 약점을 신경 써야 하는지 시험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때이다. _p.27

자녀가 아동기를 지나면 우리는 아이들에 대한 물리적 통제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자녀가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충고와 설명, 그리고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최고의 도구다. 내가 두 아들을 키우며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아무리 산만하고 흐트러져 보이고, 허구한 날 학교에서 과제물 챙겨오는 것을 깜빡하는 아이라 해도, 그 아이는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엄마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의 모든 어른들을 계속해서 판단하고 있다. _p.31

10년 넘게 귀엽고, 차분하고, 행복하고, 행실도 바르던 아이가 어째서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고 마는 것일까? 이런 경우 부모들에게 곧바로 말해주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당신이 느끼는 충격이 드문 경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당신의 아이는 변화하고 있고,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려 애쓰고 있다. 아이들의 뇌와 몸은 광범위하게 재조직되고 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이 아이들의 무모함, 무례함, 우둔함은 아이의 잘못이 전혀 아니다. 이런 현상들 대부분이 신경학적, 심리학적, 생리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_p.35

2007년 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 의료센터의 연구자들이 보고하기를, 보통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불안 조절을 위해 분비되는 THP이 청소년에게는 반대의 효과를 나타내 불안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을 키운다고 하였다. 성인에서는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에서 진정제처럼 작용해서 불안을 야기하는 사건 이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진정 효과를 일으킨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쥐를 대상으로 실험해보면 THP가 불안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10대에서는 불안이 더 많은 불안을 야기한다. 이런 현상을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이유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_p.43

뇌는 인체의 모든 기관 중에서 태어날 때 완성이 가장 덜 된 구조물이다. 크기도 성인의 40%에 불과하다. 하지만 크기만 변하는 것은 아니다. 발달 과정에서 뇌 내부의 배선이 모두 바뀐다. 뇌의 성장은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청소년의 뇌는 역설 그 자체나 다름없다. 이 뇌는 회백질(뇌의 기본 구성 요소에 해당하는 신경세포)은 흘러넘치지만, 백질(정보가 뇌의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효율적으로 흘러갈수 있게 돕는 배선)은 부족하다. 10대의 뇌가 금방 출고된 페라리 자동차와 비슷한 이유도 이것이다. 당장 어디라도 달려갈 듯하지만 주행 검사를 아직 거치지 않은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붕붕 굉음소리를 울리며 공회전을 하고 있지만, 정작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알지 못하는 상태나 마찬가지다. _p.48

사실 뇌 속에 있는 수십억 개의 세포 사이에는 거의 공간이 없다. 진화는 작은 자투리 공간 하나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았다. 세포는 신체에서 가장 작은 구성단위이고, 각각은 세포핵이라는 자기만의 사령부를 두고 있다. 세포핵은 세포 가운데 있는 둥근 구조물이다. 우리 몸의 기관, 조직, 근육 등을 구성하는 세포의 유형은 200가지가 넘는다. 그중 뇌에 존재하는 독특한 유형의 세포를 뉴런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하는 세포가 바로 이 뉴런이다. 생각, 느낌, 운동, 기분은 결국 뉴런들 사이에서 서로 전기 신호를 보내며 이루어지는 소통에 다름 아니다. _p.73

인간의 뇌에는 천억 개의 뉴런이 들어 있다. 이 세포들은 핀 머리 위에 3만 개가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한 사람의 겉질에 들어 있는 뉴런들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160,000km나 된다. 이는 지구를 네 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뉴런의 수는 일생 중 태어날 때가 제일 많다. 사실 우리 뇌는 태어나기 전인 임신 3개월과 6개월 사이에 밀도가 가장 높다. 임신 후기와 생후 첫 1년 사이에 이 회백질에서 집중적으로 가지치기가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아기가 태어날 즈음에는 뇌가 여전히 뉴런으로 가득 차 있다. 왜 그럴까? 유아의 신경세포가 과도하게 많은 이유는 세상에 발을 딛자마자 쏟아지기 시작하는 자극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그 모든 새로운 광경, 소리, 냄새, 감각에 반응해서 뉴런은 아기의 뇌 안에서 가지들을 뻗고, 빽빽한 신경 연결망을 형성한다. 그럼 왜 모든 아기들이 모차르트나 아인슈타인처럼 천재가 아닐까? 태어났을 때 아기들에게 뉴런은 넘쳐나지만 그중 서로 배선이 연결된 뉴런의 비율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_p.74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통찰력이란 자신을 외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그리고 그런 능력은 이마엽과 앞이마엽에서 생기기 때문에 충분히 발달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뇌에서 일어나는 역동적인 변화는 청소년기를 활기가 넘치는 시기로 만들어주는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뇌가 아직 성숙 단계에 있어 유연성이 있다는 것은 아주 무서운 조건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일은 대부분 좋지 않은 일이다. _p.93

수면 패턴은 뇌 신호와 호르몬의 복잡한 망을 통해 통제되며, 뇌 신호와 호르몬은 모두 성숙 단계에 의해 조절된다. 대부분의 생물종에서는 이렇게 청소년기에는 일시적으로 늦게까지 깨어 있는 패턴이 되었다가 성인이 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10대들은 어른의 수면 패턴에 강제로 맞추어져 등교를 위해 일찍 일어나도록 강요받고 있는 셈이다. […] 하지만 그림 14에서 보듯이 등교를 위해 깨우면 청소년들은 보통 하루에 2.75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만성적으로 잃게 된다. 이것이 만성 수면박탈 증후군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은 뇌에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막대한 속도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부모나 어린 형제들보다 잠을 많이 자야 한다. 앞에서 사춘기 동안 10대의 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지치기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그런 가지치기가 실제로 언제 일어나리라 생각하는가? 맞다. 자고 있는 동안이다. _p.121-122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뭘 먹었는지 알아내기도 힘든데, 제 입으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다고 인정하게 만드는 일은 말할 것도 없다. […] 10대들은 아직 이마엽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감정을 거르고 조절하는 역할, 평정심을 제공하는 역할은 당신이 맡아야 한다. 그렇다면 감정의 폭발이나 기복, 혹은 충동적 행동이나 심각한
낙담 상태가 정상적인 10대의 행동인지, 아니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의 조기 징조와 같이 우리가 걱정해야 할 부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청소년의 발달에서 어떤 것이 감정이고, 어떤 것이 감정이 아닌지를 이해해야 한다. _p.183

젊은 성인기 역시 학습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라는 점이다. 이때도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뇌의 가소성이 무척 뛰어나고, 뇌의 연결성이 좋아졌기 때문에 다중작업의 능력 또한 좋아져 있다. 학습 능력이 고등학생 때보다 이때 와서 훨씬 더 좋아졌다고 느끼는 젊은 성인이 많다. 정리 정돈의 기술도 향상되고, 추상적 사고 능력도 더 좋아진다. 이마엽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판단력, 통찰력, 균형감도 모두 향상되어 있다. _p.308-309

대학을 졸업하고 혼자 나와서 사는 자녀가 세탁 방법도 모르고, 예산을 짤 줄도 모르고, 새로 들어간 아파트에서 공과금을 내는 법도 모른다면, 자녀가 이제 청소년은 아니지만, 아직도 이마엽에서 백질이 만들어지면서 뇌의 시스템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는 중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 청소년들처럼 젊은 성인들도 뇌가 여전히 변화 중이기 때문에 가끔은 그 희생자가 될 때가 있다. 청소년기 이후에도 백질이 연결되는 중이라는 사실은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 _p.316-31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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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얘가 정말 내 아들이 맞나?’
‘얘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거지?’
‘내가 대체…… 애를 어떻게 키운 거지?’

사고를 저질러놓고 수습할 생각조차 못하는 것도
매일 아침마다 잠과의 전쟁을 벌이는 것도
스마트폰에 푹 빠져 해야 할 일을 제쳐두는 것도
아이의 의지 문제가 아니다, 뇌 때문이다

“내가 만약 10대 때 이 책을 읽었다면 부모님께 까닭 없이 화를 내거나,
지나친 감수성에 사로잡혀 그토록 방황하진 않았을 것이다.
세상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지침서!”
- 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열두 발자국』 저자)
“대기만성형 우리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뇌과학.
지금의 10대들은 이 책으로 혜택을 볼 최초의 세대다”
- 《허핑턴 포스트》
“세상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지침서”
『10대의 뇌』에 쏟아진 극찬의 말!

『10대의 뇌』는 최신 신경학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매우 독창적이면서 흥미로운 청소년 뇌 발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우리 애들 머릿속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녀석들이 저렇게 행동할까’ 하면서 한숨을 쉬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독자는 당연히 사춘기 청소년들이다. 내가 만약 10대 때 이 책을 읽었다면 부모님께 까닭 없이 화를 내거나, 지나친 감수성에 사로잡혀 그토록 방황하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의 지침서로, 청소년들에게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가이드북으로 『10대의 뇌』는 더없이 소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열두 발자국』 저자)
놀랍다. 젠슨 박사는 신경과학자 겸 엄마로서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 뇌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고, 이것이 청소년을 더욱 잘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물학적으로 내재된 기회들이 무엇인지도 강조해 보여준다. 놓치지 마시라.
- 캐롤 포드 (Carol A. Ford, 청소년 건강의료학회 회장,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청소년의학과 임상의)
이 책에서 프랜시스 젠슨은 학문적, 임상적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10대의 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부모나 교사가 양육과 교육을 할 때, 과학적인 이론에 기반한 실용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 진 에만스 (Jean Emans, 하버드대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보스턴 어린이 병원 청소년분과 임상의)
아이를 키우며 혼란스러웠던 그때, 이 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순간들이 분명 있었다. 10대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교과서, 혹은 커닝페이퍼라 할 수 있는 『10대의 뇌』에서 젠슨은 10대가 외계인이 아니라 다만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고 있는 존재라고 강조한다. 뇌 발달에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있는, 고유의 취약함과 놀라운 강인함으로 가득한 10대라는 시기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 《가디언》
이 책은 10대의 학습 방법, 10대가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한 이유,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법, 흔히 겪는 경미한 정신질환, 여자와 남자 청소년 뇌의 생물학적 차이 등 핵심적인 주제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나아가 젠슨은 한 사람의 부모로서 다른 부모들에게 이제 곧 성인이 될 자식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신경과학자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프랜시스 젠슨은 10대의 뇌과학이라는 연구 주제를 파고들었고, 결국 부모, 교사, 정책입안자, 그리고 10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흥미롭고 새로운 통찰을 안고 돌아왔다.
- 《워싱턴 포스트》
자녀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이면 부모들은 우리 아이 뇌가 어떻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젠슨은 권위 있는 최신 연구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뉴요커》
대단히 재치 있고, 과학적이고, 자극적인 책.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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