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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 손바닥에 쓴 소설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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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290g | 135*195*20mm
ISBN13 9791187949305
ISBN10 118794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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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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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작할 방송 내용은 미친 듯이 먹어대기만 하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공영방송인 우리 방송국에서 개편을 맞이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라는 컨셉으로 우리들의 오랜 애완동물인 ‘사람’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해 봄으로써 우리 개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사람’이 길들이기에 따라서는 매우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제작 의도이다. 프로그램명도 기획 의도를 최대한 반영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지는 않지만 가끔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 때문에 고민하는 우리 개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중요했다. 사실 점점 각박해지는 우리 개 사회에 ‘사람’만큼 친근한 동물이 또 얼마나 있단 말인가. 요즘에는 사람이 죽으면 자기 가족을 잃어버린 것처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개들이 있는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제 사람은 더 이상 가축이 아니다. 우리 개와 동격인 것이다. 아마 사람고기를 먹는 개들의 야만적인 행동은 수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뭐 먹을 것이 없다고 그토록 다정한 사람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우리 사회에 애완동물 시장은 사람과 원숭이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우리가 개와 고양이로 나뉘어 있는 것처럼 사람도 백인, 흑인, 홍인으로 크게 나뉜다. 원숭이보다는 사람이 고가로 거래된다. 아무래도 털이 적고 생긴 것도 예쁘기 때문이다. 암컷들은 숫컷에 비해 더 고가로 거래된다.
오늘 우리가 촬영을 나가는 집안의 애완 사람은 백인종이고 금발에 뚱뚱한 놈이다. 이놈은 미친 듯이 먹어대기만 하는데, 간혹 사료를 조금 덜 주면 주인인 개에게 으르릉거리면서 공격성이 드러난다. 미친 사람이 우리 개를 물면 광인병에 걸려 매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촬영 팀은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사람에게 접근했다. 녀석은 과연 뚱뚱한 몸짓에 탐욕스러운 이빨을 드러내면서 사료를 먹고 있었다. 가끔은 주먹을 휘두르기도 하고, 주위에 있는 물건을 쥐고 달려들기도 해서 아주 위험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의 주인인 스티브가 말했다.
“이 녀석은 조금이라도 먹을 것을 소홀하면 아주 지랄이에요. 그렇다고 거리에다 버릴 수도 없고 말이지요.”
“그래, 언제부터 저 지경이 된 겁니까? 절대로 유기하시면 안됩니다. 잘 보살펴야 합니다. 사람처럼 나약한 짐승도 없어요. 유기는 범죄입니다. 우리가 잘 돌봐야 되는 겁니다. 혹시 어떤 이유가 있는지 짐작은 되시는지요?”
“글쎄요. 요즘에 하도 먹방이 유행이어 그런지. 먹방 프로그램만 나오면 아주 정신을 놓고 보고 있어요. 가끔 지가 개라도 되는 줄 알고 유심히 들여다보는 걸 보면 참 신기해요. 어쩜 저렇게 우리들을 닮았는지 말이지요.”
“그래요. 그럼 카메라를 켜 놓고 한번 관찰해 보지요. 티브이를 틀어 놓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봅시다. 모든 질병에 원인이 있듯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해서 그런 거지요. 어찌 보면 우리들의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처음엔 저러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본능을 제거했으니 다른 본능이 터져 나온 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그래도, 중성화는 하셔야 됩니다. 사람들의 성욕은 어휴, 걷잡을 수 없어요.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우리 행성은 아마 사람들 천지로 변할 겁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최근에 천문학자들은 이 우주에 사람이 지배하는 행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지요.”
“그럼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이 우주에 그런 행성이 분명이 있을 겁니다.”
“가끔 UFO가 출현한다고 하는데, 그 외계인의 모습이 사람과 아주 흡사하다고 합니다.”
“아이고, 그래요. 허긴 저 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지능이 아주 뛰어나서. 어떤 행성 하나 정도는 차지하고 살 것 같기도 해요.”
“아마, 그 행성은 전쟁과 폭력이 난무할 겁니다.”
“그래요. 우리가 통제하지 않으면, 아이고 난리, 난리.”
“그래서 더 사랑스럽지요. 가끔 평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보이고, 워낙 성격들이 다양해서 말이지요.”
우리는 주인의 허락을 얻고 사람을 관찰했다. 과연 하루 종일 빈둥거리다가 먹방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이 녀석이 벌떡 일어나서는 유심히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사방으로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우리는 뚱뚱한 사람을 일단 주인과 격리시키고 자연 속에서 정해진 사료와 일정한 운동을 시키면서 몇 달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켰다. 사람은 우리들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았다. 이 녀석은 다시 단정한 태도로 돌아왔다. 고분고분하게 순종적으로 변했다. 녀석은 다시 주인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이다. 정말 다행이다.

우리는 그 촬영 분량을 잘 편집해서 4회로 나누어 방송할 것이다. 사람을 관찰하면서 우리는 몇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도 자꾸 먹기만 하면 언젠가는 저 사람처럼 이성이 마비되고 말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뭐든 적당히 해야지 폭식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지나친 비만으로 고통에 빠질 수가 있다. 개가 사람이 된다니, 그건 끔찍한 일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우리는 그날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선식을 먹고 퇴근했다. 며칠 방송국에서 밤샘 작업을 했다. 아내가 보고 싶다. 내 아내는 고양이다. --- 본문 중에서

몽골의 엄마들은 아이들이 떼를 쓰면서 억지를 부리면 아이에게 너의 손바닥을 쫙 펴서 한번 깨물어 보라고 한다. 아이는 엄마의 말대로 손바닥을 깨물려고 한다. 당신도 한번 따라해 보라. 있는 힘껏 쫙 편 손바닥을 지금 깨물어 보라. 하여간, 손바닥을 깨물지 못한 아이의 등을 다독거리면서 엄마가 아이를 위로해 준다. --- P.5

점점 각박해지는 우리 개 사회에 ‘사람’만큼 친근한 동물이 또 얼마나 있단 말인가. 요즘에는 사람이 죽으면 자기 가족을 잃어버린 것처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개들이 있는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제 사람은 더 이상 가축이 아니다. 우리 개와 동격인 것이다. 아마 사람고기를 먹는 개들의 야만적인 행동은 수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뭐 먹을 것이 없다고 그토록 다정한 사람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 P.16

이쑤시개를 마당에 꽂고 일어나 가만히 들여다본다. 이쑤시개 하나가 쑥 사이에서 자라난 아름드리 거목과 같이 보였다. 저 작은 것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날 나눈 이야기 중에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도는 말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지인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 한 시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선배는 ‘참 다정하고 착했던’ 그가 보고 싶다면서 이런 말을 했다.
“그런데 말이요. 그에게 갈 길이 없네. 갈 길이 없어.” --- P.46

단풍잎이 방바닥에 툭 떨어졌고, 잠시 단풍잎을 보고 있던 케이는 다시 집어 책갈피에 넣었다. 윤동주가 별을 헤아리고 있는 시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시집의 여백에 이런 구절이 적혀 있었다.
“별을 보면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밤. 차라리 별이 가까이 있구나.”
케이는 잠시 한숨을 내쉬었다. 아, 참 간절했구나 싶었다. 아픈 이모는 도대체 누굴 만나서 어떤 사연을 남기고 간 것일까? --- P.90

“꽃이 된 사람을 찾고 싶습니다.”
“… 꽃이 된 사람이라고 하시니까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예. 한때는 그런 사이였는데, 긴 세월 헤어져 있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습니다.”
“아, 꽃이 되었다는 말씀은?”
내가 재차 물어보자 그녀가 대답했다.
“그 사람…, 승려가 되어 있더군요.”
… 두어 달 후, 내 앞으로 한 송이의 꽃이 배달되었다. 그녀가 보내준 활짝 핀 상사화였다. 나는 그녀와 함께할 그 스님이 부러웠다. --- P.102

무려 25년 만에 부녀가 함께하는 만찬이다. 그런데 그가 자리에 주저앉아 일어나질 않는다. 바로 그때였다. 어눌한 목소리가 하늘에서 들려왔다. 그래, 그것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천사의 음성과도 같았다.
“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그의 어깨에 닿았다. 그가 고개를 들었다. 저녁놀이 지고 있는 한강의 붉은 기운이 부녀의 얼굴을 강물처럼 적셨다.
“어어…어어…”
무엇이 그의 말문을 막았을까? 그는 어어…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 그는 거친 손을 들어 딸의 얼굴을 감싸고 자세히 바라보다가 기어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여인의 얼굴에는 다섯 살짜리 딸아이의 눈과 코, 입술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가 딸에게 처음 한 말은 ‘미안하다, 미안하다’였다. 그녀는 이미 폭삭 늙어 버린 아버지를 포옹하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을 지켜보는 남편의 듬직한 어깨도 약간 흔들리면서 두 사람을 부축하고 있었다. --- P.130

“… 김작가 고생 많았어요. 내 다 알아. 그동안 잘 견뎠어. 내일 점심이나 같이 합시다.”
만화작가인 김두리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고맙습니다’라는 말만 여러 번 반복하고는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과 63빌딩을 번갈아 보았다. 그러고는 다시 발밑에 흐르는 한강물을 내려다보았다. 두 눈에서 흐르고 있는 눈물이 한강을 향해 뚝 떨어졌다. --- P.152

십수 년간 거의 매일 보았던 아름다운 그녀, 할머니에게 느끼는 친숙한 마음의 정체를 나는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숨이 막히게 아름다운 색이 오른 단풍이었다. 나뭇잎은 온몸에 물이 빠지면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는 놀과 같다. 세월은 단풍 떨어진 자리의 떨켜와 같은 것이다. 그런 단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가끔 즐기는 비틀스의 노래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크게 틀어놓고 들었다. 단풍은 이제 우리들에게 자신과 헤어질 시간이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나는 단풍에게 인사하면서 그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린다. --- P.157

뭐든 사랑하게 되면 그런 거다. 너무 가까이하다 보면 상처가 생기는 거다. 우리는 그렇게 상처를 입으면서도 더 가까이 있고 싶어하고, 더 가까이 있다가 가벼운 상처를 입는다. 그건 상처라기보다는 사랑의 흔적이다. 삶의 흔적은 그렇게 생기는 것이다. … 아주 젊었던 시절 잘 알고 지냈다고나 할까, 하여간 종로나 인사동의 술집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문학 이야기를 나누었던 친구가 먼 이국에서 말기 암에 걸렸다는 소식. 그녀의 책을 방송국에서 우연히 보고 잠시 가슴이 턱 막히면서 답답했다. 이건 일종의 고양이 상처구나 싶었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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