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
초디지털 시대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

리뷰 총점9.8 리뷰 59건
베스트
경제 top100 8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54g | 148*210*30mm
ISBN13 9788925565385
ISBN10 89255653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는 그동안 물질이 고체, 기체, 액체 3가지로 존재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점성이 없어 마찰 없이 영원히 회전할 수 있는 초유체, 수퍼플루이드가 발견되면서 물리학의 통념이 바뀌었다.
산업부문도 디지털 기술혁신을 통해 수수료와 중간자 없이, 개인과 개인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초(超)디지털 ‘수퍼플루이드’ 시대가 오고 있다. 중앙집권적으로 통제했던 방식은 생태계 참여자가 모든 거래내용을 공유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분산형 방식으로 전환된다. --- p.24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가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업체들이 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청소기와 헤어 드라이어, 가습기, 공기청정기 같은 소형 생활 가전제품을 만들어온 영국 다이슨은 2020년까지 20억 파운드(약 3조 원)를 투자해 전기차 3종과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전기차 대표업체 테슬라가 지난 5년간 전기차 개발에 투자한 금액(28억 달러, 약 3조 원)과 비슷한 규모다. --- p.106

수퍼플루이드 시대에서는 최초 시장 진입자가 플랫폼을 통해 단기간에 시장 전체를 장악한다. 에어비앤비, 우버, 카카오톡처럼 선두업체가 시장을 독점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수퍼플루이드 시장에서 늦은 출발은 선두업체와의 더 큰 격차를 의미한다. 경쟁에서 살아남아도 수익은 현저하게 낮다.
따라서 수퍼플루이드 시대에서 시장 선두기업을 모방하는 패스트팔로어 전략은 실패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아직 미성숙 시장, 선두업체가 없는 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다. --- pp.119~120

수퍼플루이드 시대는 전통 산업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며 급속한 시장 환경 변화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 예측불가능한 외부 위협에 의해 전통 산업이 2차 붕괴되는 ‘신 코닥모멘트’가 오고 있다.
코닥모멘트를 겪은 기업들조차도 수퍼플루이드가 가져올 새로운 변화에 대하여 간과하고 있다. 문제는 수퍼플루이드의 변화는 이전 세대가 겪은 변화보다는 훨씬 파괴적이라는 점이다. --- p.140

또한 현재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나눠져 있지만, 앞으로는 자동화된 구매와 경험적 쇼핑으로 구분된다.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자체를 소유하는 것보다 제품을 통한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구매에서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이 최고의 가치가 된다. --- p.160

미래 소비자들은 일상생활과 놀이의 융합으로 삶의 게임화(Gamification)를 경험할 것이다. 스포츠 경기, 콘서트, 극장에서 즐기는 이벤트에 게임화 기술요소가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은 게임화된 사용자 경험과 가상현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놀이를 즐기게 된다.
이전까지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는 구분됐지만, 앞으로는 그 구분이 모호해진다. 컨텐츠 소비자이면서 생산자 역할을 하는 크리슈머(Creator+Consumer)가 증가하게 된다. --- p.180

아마존고의 핵심 기술은 다양한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과 물품을 인식하는 센서 기술이다. 아마존은 향후 아마존고에서 사용하는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을 개선해 자율주행 배송트럭도 개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배송트럭이 개발될 경우 아마존은 물품의 조달, 판매, 배송까지 무인화해 유통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p.2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래 산업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이 가득한 책. ‘수퍼플루이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꼭 한 번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수퍼플루이드 시대의 비즈니스 변화를 통해 미래 비즈니스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중간 유통이나 중개 과정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수퍼플루이드(superfluid)’ 경영환경에서 디지털을 뛰어넘는 초디지털 시대의 산업 변화와 전망, 국내 기업의 대처방안을 위한 지침이 담겨 있는 책.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
책을 읽기 전에 ‘수퍼플루이드’라는 멋진 말에 끌렸다. 경영관련 서적에 물리학 용어라. 움직이는 동안 마찰이 전혀 없어 운동 에너지를 잃지 않는 액체인 ‘초유체’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게 산업적인 관점에서는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되는, 즉 플랫폼 경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정부나 연구소에서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의 시대는 가고 우월한 선도자(first mover)만 생존한다고 기업들을 겁박(?)할 때 속으로 코웃음 쳤다. “빠른 추격자가 어디가 어때” 하고. “우월한 선도자 외치다가 망한 데가 어디 한두 군데인가” 하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빠른 추격자는 이제 잘 안 되는구나라는 어렴풋한 믿음이 생겨나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었다. 거기에 해답이 있었다. 플랫폼 경제에서 을(乙)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인들은, 그리고 이 험악한 승자독식의 시대에서 활로를 찾아보겠다고 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의 가치사슬(value chain)이 사라져 직접 연결이 가능한 수퍼플루이드 시대의 기업은 소비자가 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수퍼플루이드’는 초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법칙과 변화의 흐름을 담아내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큰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한다.
- 어윤대 (전 고려대학교 총장)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