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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출간일 | 2019년 0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106*175*20mm |
| ISBN13 | 9781984801821 |
| ISBN10 | 1984801821 |
폴 칼라니티 저
|
Random House
|
201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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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12주 연속 1위, 아마존 종합 1위 전 세계 38개국 판권 수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저자 아툴 가완디는 “삶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감동적이고 슬프고 너무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뇌와 결단, 삶과 죽음, 의미에 대한 성찰, 숨이 다한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과 가치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 #1 NEW YORK TIMES BESTSELLER / PULITZER PRIZE FINALIST / This exquisite memoir by an idealistic young neurosurgeon asks What makes a life worth living? and makes a profound graduation gift - especially for aspiring doctors and nurses. NAMED ONE OF THE BEST BOOKS OF THE YEAR BY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 People / NPR / The Washington Post / Slate / Harper’s Bazaar / Esquire / Time Out New York / Publishers Weekly / BookPage Finalist for the PEN Center USA Literary Award in Creative Nonfiction and the Books for a Better Life Award in Inspirational Memoir At the age of thirty-six, on the verge of completing a decade’s worth of training as a neurosurgeon, Paul Kalanithi was diagnosed with stage IV lung cancer. One day he was a doctor treating the dying, and the next he was a patient struggling to live. And just like that, the future he and his wife had imagined evaporated. When Breath Becomes Air chronicles Kalanithi’s transformation from a naive medical student “possessed,” as he wrote, “by the question of what, given that all organisms die, makes a virtuous and meaningful life” into a neurosurgeon at Stanford working in the brain, the most critical place for human identity, and finally into a patient and new father confronting his own mortality. What makes life worth living in the face of death? What do you do when the future, no longer a ladder toward your goals in life, flattens out into a perpetual present? What does it mean to have a child, to nurture a new life as another fades away? These are some of the questions Kalanithi wrestles with in this profoundly moving, exquisitely observed memoir. Paul Kalanithi died in March 2015, while working on this book, yet his words live on as a guide and a gift to us all. “I began to realize that coming face to face with my own mortality, in a sense, had changed nothing and everything,” he wrote. “Seven words from Samuel Beckett began to repeat in my head: ‘I can’t go on. I’ll go on.’” When Breath Becomes Air is an unforgettable, life-affirming reflection on the challenge of facing death an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octor and patient, from a brilliant writer who became both. Praise for When Breath Becomes Air “I guarantee that finishing this book and then forgetting about it is simply not an option. . . . Part of this book’s tremendous impact comes from the obvious fact that its author was such a brilliant polymath. And part comes from the way he conveys what happened to him - passionately working and striving, deferring gratification, waiting to live, learning to die - so well.” - Janet Maslin, The New York Times “An emotional investment well worth making: a moving and thoughtful memoir of family, medicine and literature. It is, despite its grim undertone, accidentally inspiring.” - The Washington Post “Possesses the gravity and wisdom of an ancient Greek tragedy . . . [Kalanithi] delivers his chronicle in austere, beautiful prose. The book brims with insightful reflections on mortality that are especially poignant coming from a trained physician familiar with what lies ahead.” - The Boston Globe “Devastating and spectacular . . . [Kalanithi] is so likeable, so relatable, and so humble, that you become immersed in his world and forget where it’s all heading.” - USA Today |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3건)
혜택 및 유의사항?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어느 정도 성취를 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스스로의 유한함과 끝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슬픔을 동반한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다른 나라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의사라는;
리뷰제목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어느 정도 성취를 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스스로의 유한함과 끝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슬픔을 동반한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다른 나라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통해 탄생하는 것인지 새삼 놀라게 된다. 그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 이제 막 의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디려 할 때 죽음에 도전해야 했던 한 젊은 의사의 좌절과 분노의 이야기에서 깊이 공감한다.
하지만, 죽음과 싸우는 가운데에서도 삶에 대한 집착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
숨결이 바람될때라는 제목의 번역서로 우리나라에서 꽤 오랜기간 사랑을 받았던 책이다. 내 나이 즈음의 연배의 사람들이 특히나 이 책을 많이 읽고 그 감동을 많이들 나누었다.
유능한 의사였던 저자가 죽음을 선고받고 자신이 환자가 되면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이;
리뷰제목
숨결이 바람될때라는 제목의 번역서로 우리나라에서 꽤 오랜기간 사랑을 받았던 책이다. 내 나이 즈음의 연배의 사람들이 특히나 이 책을 많이 읽고 그 감동을 많이들 나누었다.
유능한 의사였던 저자가 죽음을 선고받고 자신이 환자가 되면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담담히 써내려간 글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문체는 어렵지 않고 쉽게 씌어져 있다. 그러나 어렵지 않은 문장들속에서도 감동은 진하고 크게 다가온다. 우리의 삶을 다시금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시작은 제가 애정하던 한 런던 치과의사를 꿈꾸는 의대 유학생님의 유튜브 브이로그를 보고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통학길에 읽으면 정말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yes24에 검색하여망설임 없이 주문을 하였고, 예정보다 빠른 배송으로 기분좋게 첫 페이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38살의 젊은 나이, 외과 신경의사로 사명감을 불태우며 본업에 전진하;
리뷰제목
시작은 제가 애정하던 한 런던 치과의사를 꿈꾸는 의대 유학생님의 유튜브 브이로그를 보고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통학길에 읽으면 정말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yes24에 검색하여
망설임 없이 주문을 하였고, 예정보다 빠른 배송으로 기분좋게 첫 페이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38살의 젊은 나이, 외과 신경의사로 사명감을 불태우며 본업에 전진하던 실화의 주인공은
믿을 수 없게도 본인이 암 진단을 받고 남은 날이 머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그가 남인 유서와도 같은 자서전, 그리고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일대기,
마치 의학드라마의 긴박한 한 장면 장면을 땀을 쥐고 보는 듯한 그의 특별한 묘사까지.
몰입력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감정이 압도당하는 느낌으로 인상깊에 읽은 책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어 이 세상에 없지만, 그가 고찰한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지난 날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줄평 (3건)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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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도 전에 져 버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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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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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조금 무겁긴해서..읽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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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YES마니아 : 플래티넘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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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무난하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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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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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