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2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78g | 145*205*20mm |
ISBN13 | 9791187400424 |
ISBN10 | 1187400424 |
출간일 | 2019년 0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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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78g | 145*205*20mm |
ISBN13 | 9791187400424 |
ISBN10 | 1187400424 |
“모두가 꿈꾸는 미래 읽기,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미래 가이드’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먼저 예측하는 사람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미래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결국 현실에 머무르고 만다. 과연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이 책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저자는 고교 시절 우연히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를 알게 된 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0년 전, 다니고 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명명한 ‘퓨처에이전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20여 년간 자신이 연구해온 미래 예측 방법을 정리해 ‘퓨처마킹’이란 새로운 미래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퓨처마킹’이란 벤처마킹과 대비되는 말로, 벤처마킹이 이미 잘된 사례를 조금 변형해 따라 하는 것이라면 퓨처마킹은 복잡한 환경을 파악해 다양한 미래를 읽어내고 변화와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내는 것이다. 즉, 벤치마킹이 미래를 따라가는 일이라면 퓨처마킹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 한 권의 책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위기와 기회를 알려주는 단 하나의 안내서이다. 책 속에서는 실제로 미래를 읽지 못해 뒤처진 이들의 이야기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할 위기들을 분석하고, 트렌드의 명확한 정의는 물론 트렌드 리딩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미래를 읽기 위한 기술로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를 제시하며, 이 노하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상세한 예시를 들어 안내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 그것을 읽어내는 혜안을 얻고 싶다면 이 안내서를 따르길 권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1. 변화의 시대, 미래에 집중하라 미래는 이미 와 있다 그 많던 은행들은 어디로 갔을까? 준비 안 된 장수는 재앙이다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선점하라 아직도 벤치마킹만 하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라 미래학자는 어떤 미래를 연구할까? 미래 비전이 곧 당신의 미래다 2.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미래는 ‘예언’이 아니라 ‘예측’하는 것이다 미래 예측은 ‘내’가 아닌 ‘뇌’가 한다 머릿속 세계의 모형이 미래를 결정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면 결국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트렌드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3. 당신이 트렌드를 읽을 수 없는 이유 트렌드에도 등급이 있다 유행이 아닌 메가트렌드를 읽어라 미래 나침반, 메가트렌드의 비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아닌 인간에 답이 있다 4. 스마트 트렌드 리딩의 기술 지금 당장 정보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스마트한 정보 모니터링의 비법, RSS리더 키워드RSS로 원하는 정보만 구독하기 구글알리미로 키워드 뉴스 구독하기 RSS리더로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5. 하루 15분, 퓨처마킹의 기술 매일매일 미래를 캐스팅하라 정보를 읽지 말고 해독하라 하루 15분, 퓨처마킹노트 작성법 유형별 퓨처마킹노트 작성 사례 6. 퓨처마킹을 위한 협업의 기술 나보다 똑똑한 우리, 집단지성 퓨처스휠 기법을 활용한 퓨처마킹 퓨처스휠 기법 작성 가이드 미래캘린더 작성법 퓨처마킹을 도와줄 추천 ‘도서 리스트’ & ‘정보 사이트’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 작성 연습 |
요즘의 나는 회사 일에 치여, 그리고 나를 위해 세워놓은 계획들을 실천하기 위해 너무 바쁘다.
뉴스도 출근 때 10분정도 듣는 라디오가 전부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 나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면 그게 잘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은 이런 나를 혼내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지내다간 위기에 살아남지 못할 것 이라고.
'아무리 바빠도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시대의 흐름을 인지할 수 있고 미래 예측도 가능하다.'
이 한 문장이 '너는 당장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엘빈 토플러에 대해선 많이 듣고 알고 있었음에도 미래학에는 특별히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며 미래학이라는 학문에 처음으로 흥미가 생겼다.
또 이해하고 따라가기 쉽게 쓰여진 책이라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다.
벤치마킹이 아닌 퓨처마킹을 해야 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를 벤치마킹 하며 성장해나가고,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자신의 창의성을 가미해 혁신적인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예측해서 기회를 선점하는 퓨처마킹 시대라고 한다.
또한 퓨처마킹을 위해서는 메가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은 우리에게 미래에 다가 올 위기와 기회를 읽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뒤쳐지지 않으려면, 아니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책을 읽으며 내가 고여있는 물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독서와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으니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며 저자가 처음 만났던 페라리의 주인인 발명가를 보며
'역시 특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군' 생각했었는데,
나도 발명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메가트렌드를 읽으며 나만의 미래 비전을 찾는 진정한 퓨처마킹을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양성식 지음, 책비
인생을 바꾸는 미래 설계의 기술 '퓨처마킹(FUTURE MARKING)'
메가인지라는 단어 혹시 들어보셨어요?
예비초등이 된 아이의 교육을 위해 여기저기 기웃대다 들은 단어 메가인지.
인지는 알겠는데 메가는 뭐지?
메가트렌드, RSS, 우버, 핀테크, 디지털노마드, 챗봇, IOT 등 세상 어려워 보이는 단어들이 넘쳐난다.
왜?
지금 세상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지금은 5~10년 사이 세상이 급변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어렵고 너무 빠르지만 우리 아이들의 진로에, 그리고 나의 일에 영향을 준다면
그 중요도는 엄청나죠
좌시만 하고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2007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방한 당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허비하고 있다."
무섭습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달라진 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 지금 이대로 교육시켜도 될까요?
미래를 읽는다면 달라질까요 아니 달라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손을 안 타게 되면 엄마들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며 경제적인 활동 또는 자아실현을 할까 말입니다
제가 지금 딱 그 순간이 왔는데요
예전에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나이가 60대가 되어 곧 죽을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한게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되더라'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지금 100세 시대입니다.
100세 시대를 그렇구나 하면서도 나는 아니겠지 하고 인생을 후반부를 보내면 안 되겠지요
50~60이 되어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남은 인생이 너무 길어요
<뉴욕타임즈>에서는 2014년 생 아이들의 기대 수명은 142세로 전망하기도 했다니
이제 늙어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건 남의 문제가 아니며
고령화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됩니다.
지금 변하지 않는 건 '세상이 계속 변한다는 사실' 뿐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진로와 나의 인생을 위해 미래를 읽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복잡한 환경 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다양한 미래를 예측하면서
위기와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내고, 이 같은 활동을 지속 반복해 나가야 합니다
환경분석, 미래예측,변화실천
이 책에서는 그래서 미래를 읽는 연습을 위한 퓨처마킹노트와 퓨처스휠 기법, 미래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는데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미래를 읽는 건 한 번으로 끝나는 게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던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단연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 있는 우리는
나의 인생도 점검해보고 우리 아이들의 진로도 같이 탐색해야합니다.
그저 공부해서 판검사 되라던 우리 부모님과 나는 다른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미래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내가 그리는 미래 비전이 곧 나의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우리 사회와 경제는 불투명하다. 미래도 불안하게 살고 있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그만두고 싶지만 돈이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이기에 그만두지도 못한다. 이제 세상은 미래를 읽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음을 이 책은 말해준다. 이 책은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생각들을 벗어나게 해준다.
그래서 저자는 변화의 시대, 미래에 집중하라고 말해준다. 그래야 인류는 기회를 잡든지 아니면 변화에 무너지든지 인류가 다시 도약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인류가 함께 기술을 맞추며 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성경 다니엘은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미래 예측을 내놓았다.
정말 그런 세상이 왔다. 앞으로 이러한 트렌드를 앞세워 시장을 앞서가고 잠식하는 사람들이 세상적 기준으로 성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한다고 할 때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남들이 생각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용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인내와 절제, 거기에 시대적인 타이밍까지 맞는 다면 금상첨화이다.
중요한 건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다. 질문하고 그 질문에 생각하는 것이 놀라운 과학적인 생각을 발견할 수가 있다. 모든 위대한 인물들의 생각은 일상에서 일어났다.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유레카를 외친 것이다. 그러려면 자신만의 성공 영역을 찾아 미래를 행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2부에서 뇌과학에 대한 실용적인 활용부분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여기에서 창의적이고 통찰할 수 있는 미래적인 생각들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퓨처마킹의 기술이다. 그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다. 이것을 배운다면 미래를 예측하고 또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질 것이다.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얼마나 질문하고 생각하여 사고방식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지에 달려있는 문제다. 지금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혁명으로 떠들썩한데 언제까지 우리는 위엣것들에게 휘둘리며 살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퓨처마킹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의 흐름들이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은퇴시기도 빨라졌고, 인간수명이 옛날보다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루 15분, 퓨처마킹노트 작성법은 매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미래의 불안을 떨치고제2의 기회를 잡는 시간들이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