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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 Falling Away from Grace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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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6g | 128*188*20mm
ISBN13 9788904166497
ISBN10 890416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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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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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까? p. 4-7 중에서
불신자였던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자가 된 것은 기이한 일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사람이 항상 충만한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더욱더 기이한 일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꽤 오랜 세월 목회를 한 후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화와 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화의 삶에 관하여 많이 설교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즈음 설교하였던 시리즈 설교문을 근간으로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 7:17)라는 말씀을 기초로 신자가 어떻게 은혜의 상태로부터 멀어지는지 여섯 번에 걸쳐 설교하였습니다. 물론 그때 설교하였던 원래의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긴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매우 간명하게 내용을 전달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이 주제가 독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이해되고, 독자들의 실제의 삶에 보다 분명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쉽게 풀어썼습니다.
이 책의 굵직한 목차들은 17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존 오웬(John Owen)의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저는 존 오웬의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Indwelling sin in believers)를 읽으면서 이 책의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풀어 나간 내용들은 저의 탐구와 사유의 산물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사는 것입니다. 전자는 때때로 기적같이 일어나지만, 후자는 언제나 그렇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사는 일은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초월적 은혜와 함께 지성을 통해 설복하는 일상적인 은혜를 동시에 필요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화인 은혜를 간직하며 산다는 것은 매일의 삶 속에서 일방적으로 하늘에서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도 누리고 일상의 경건 가운데 경험되는 하나님의 사랑도 누리는 삶입니다.
마음의 작용은 너무나 심오하고 비밀스럽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하나님을 다 알았다고 말할 수 없듯이, 누구도 자기 마음을 다 알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세상, 자신과 마음 사이에서 신앙의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표와 같습니다. 처음 사랑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이나 은혜에서 미끄러졌으나 다시 은혜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다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 Question 10. 매일 새로운 회심의 은혜를 누립니까? p. 44-45 중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 3:13)

어느 날 아침, 두 사람이 일어났다. 둘 다 크게 기지개를 켜고 함께 눈을 뜬 후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동시에 깨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르게 반응하였다. 한 사람은 자다 깨어난 사람이었으나, 다른 한 사람은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첫 회심과 이후의 회심은 그것이 무엇으로부터의 돌이킴이냐 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갖는다. 첫 회심은 죽음의 상태로부터의 돌이킴이지만, 이후의 회심은 잠시 잠들어 있는 상태로부터의 돌이킴이다. 첫 회심이 빛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에 빛을 비춘 사건이라면, 이후의 회심은 어둑어둑해진 곳에 다시 밝은 빛을 비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첫 회심은 우리의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놀라운 사건이지만, 영혼이 끊임없이 쇄신되는 가운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함으로 참여하는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만 한다. 강렬한 첫 회심의 경험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회심의 반복적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때 아무리 하나님을 열렬히 사랑했다 할지라도 지금은 죄를 사랑하고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안에 남은 원죄, 곧 부패성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강렬한 첫 회심뿐 아니라 그 회심의 반복적인 경험도 필요하다. 늘 회심의 은혜를 간직하고 살아야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들여다보고 답하기
첫 회심은 죽어 있던 영혼에 하나님의 새 생명이 주어지는 것으로 일회적인 사건입니다. 반면 이후의 회심은 첫 회심을 통해 이미 누린 새 생명의 축복을 반복적으로 다시 갱신하여 누리는 사건입니다.

§ Question 11. 회심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싶습니까? p. 46-47 중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첫 회심은 우리를 단번에 은혜의 지배 속으로 데려간다. 그런데 이후의 회심은 그렇지 않다. 다시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기도가 힘차게 올라가는 경험을 할지라도, 그것만으로 단번에 은혜의 지배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마음의 성향이 되어 버린 악한 경향성 때문이다. 신자에게 죄 죽임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과 분투가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죄의 지배로 형성된 모든 마음의 그릇된 틀들이 무너지고 성령님의 은혜로 메일매일 쇄신되어 은혜의 틀이 다시 내면에 세워져야 한다.
죄의 공격을 받을 뿐 여전히 은혜의 지배는 굳건한 상태라면, 한 번의 진실한 기도를 통해서도 마음의 유혹들을 털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은혜의 지배가 무너져 죄가 융성해져 있다면, 한두 번의 참회의 기도로 모든 것이 변하지는 않는다. 단, 그런 기도를 발판으로 다시 일어나 죄의 지배에 대항할 수 있다.
새로운 회심의 경험은 죄에 대항하여 싸울 교두보를 확보해 준다. 암벽을 탈 때, 방심하여 발을 잘못 딛으면 주르륵 미끄러진다. 그런데 그때 뭔가 단단한 디딤돌을 만나면 미끄러짐을 멈출 수 있다. 물론 미끄러짐이 멈추었다고 해서 당장 높은 곳으로 자동적으로 끌어올려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발판만 탄탄하면 그것을 딛고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반복되는 회심의 경험은 죄와 맞붙어 싸울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어 준다.
 
자기를 들여다보고 답하기
첫 회심은 우리의 마음 안에 즉각적으로 은혜의 지배를 확립하나, 이후의 회심은 은혜의 지배로 들어갈 기회를 제공할 뿐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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