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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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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리

: 상상할 수 없던 세계의 탄생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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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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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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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9.1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6만자, 약 8만 단어, A4 약 167쪽?
ISBN13 979118656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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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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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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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모든 구성원의 뇌가 온라인을 통해 긴밀히 연결돼 하나의 팀One Team처럼 일하고, 하나의 슈퍼 뇌One Brain처럼 사고한다. 그런 협업 시스템과 문화 덕분에 구글은 아무리 사람이 늘어나고 사업의 가짓수가 많아도 스타트업처럼 재빠르게 일할 수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중심은 역시 사람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구글의 창업 정신과 탁월성의 뿌리인 ‘원 팀 원 브레인’ 기업문화를 접하기를 바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당시 저는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 정보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해보자는 약간 미친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제 지도교수에게 일주일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전 웹사이트 중 아주 일부만을 다운로드했을 뿐이었죠. 여러분, 조금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목표를 크게 세우십시오. ‘불가능을 무시하는 건전한 도전 정신을 지녀라’ 정말로 좋은 말 아닙니까? 여러분은 다른 이들이 잘 하지 않으려는 일을 과감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 「1장 〈텔아비브〉」 중에서

“앞으로 야후와 거래할 것이고 이미 계약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세르게이 브린은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3만 피트 상공, 개인 제트기 안에서 그는 롤리와 AOL이 야후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자기들을 만나 조금만 시간을 내준다면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화할 시간을 준다면 개인적으로 큰돈을 벌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임을 전하라고 덧붙였다. 이후 브린이 탄 비행기는 항로를 바꿔 런던으로 향했다. --- 「19장 〈경쟁자들〉」 중에서

브린과 페이지가 아직 정식으로 회사를 차린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이런 세세한 부분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벡톨샤임은 자세한 내용을 상의하는 대신에 ‘구글사 귀하’라고 쓴 10만 달러 수표를 건넸다. 10만 달러는 그가 구글에 신뢰를 표현하기에 적절한 금액이었다. 브린은 이날 받은 수표를 자신의 책상 서랍에 안전하게 보관했다. --- 「4장 〈페이지랭크〉」 중에서
구글을 정말로 성장시키려면 그들은 학교를 떠나 모험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사업에 필요한 컴퓨터 부품을 구입할 방법은 없었다. 위노그래드 교수는 그들이 처한 곤경에 안타까워하며 “나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페이지는 실망하지 않고 답했다. “글쎄요, 두고 보십시오. 우리는 방법을 반드시 찾을 겁니다.” --- 「3장 〈구글 스토리〉」 중에서

“제가 이 회사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래리와 세르게이가 직접 사용하는 신용카드 하나만 남기고 모든 법인카드를 없앤 거예요. 그러자 두 사람은 자신의 신용카드를 직원에게 주어 물건을 사게 했습니다. 그들은 내 조치를 무시하고 악동 같은 행동을 그 뒤로도 계속했답니다.” 구글의 성장을 위해 슈밋을 채용하도록 도어가 브린과 페이지를 다그친 일은 결국 옳았다는 게 분명해졌다. 구글은 도어와 클라이너퍼킨스로부터 돈보다 훨씬 값진 것을 받은 셈이었다. --- 「9장 〈CEO 에릭 슈밋〉」 중에서

클라이너퍼킨스와 세쿼이아가 서로 협력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투자를 받지 않을 거라고 전하기로 했다. 허풍이 아니었다. 당시 모든 닷컴기업들이 클라이너퍼킨스와 세쿼이아에서 투자를 받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데 투자를 거절할 수도 있다니, 이는 전혀 뜻밖의 반응이었다. --- 「5장〈벤처캐피털〉

역설적으로 세르게이 브린은 인공지능에 확신하지 못한다. 그는 오히려 인공지능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제기되는 중대한 질문들에 대해 속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도 경고한다. “인공지능과 같은 강력한 도구는 또 새로운 책임과 의무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인공지능이 그 안에서 무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인공지능이 공정한지 우리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조종한다면? 그것은 과연 안전할까요?” --- 「에필로그 〈자율주행차〉」 중에서

“위에서 내린 지시나 사전 승인에 따라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엔지니어가 업무 시간의 20%를 할애해 좋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격려하는 이 규칙은 그냥 남는 시간에 어떤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적적으로 활용하는 행위죠.” --- 「〈20%의 법칙〉」 중에서

페이지는 구글의 가장 큰 실수가 지메일을 만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메일 서비스를 발표한 방식이라고 봤다.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지메일을 사용해보기도 전에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질 줄 몰랐어요. 우리가 발표한 개인정보 정책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죠.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준 덕분에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 「14장 〈지메일〉」 중에서

“구글은 관습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기업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2004년 4월 셋째 주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구글의 재무 자료와 영업 관련 세부 의무사항을 담은 서류에 브린과 페이지가 쓴 편지 한 통이 동봉됐다. 구글에 동의하지 않는 월스트리트와 투자자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아도 좋다는 일종의 경고를 담은 편지였다. 마이클 모리스는 이 편지가 공개되기 전날 밤, 복사본을 가까스로 입수하여 편지의 내용을 부드럽고 완곡한 단어로 뜯어고쳤다. --- 「15장 〈기업공개〉」 중에서

“그들은 ‘걱정 마십시오, 당신은 돈으로 꾸밀 수 있는 최고의 주방을 가지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는 음식을 제공해 직원들을 사내에 머물게 해서 생산성을 높일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오늘의 메뉴가 무엇일지 기대하며 식당에 오게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햄버거, 핫도그, 부리토를 원하는 어린애들에게 저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정말로 건강하고 감동적인 식단을 제공하고 싶었어요.”
--- 「18장 〈셰프, 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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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중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세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리고 말한다. “도전하라. 그리고 주어진 게임의 법칙을 바꿔버려라.” 인터넷 업계가 성장해온 역사의 단면을 볼 수 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

스탠퍼드대학교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연구 생태계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혁신적인 인재와 아이디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투자자들, 노동이 아니라 인재로 표현되는 혁신의 동력과 그것을 조직화하는 힘, 그리고 인재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도전, 수많은 실패와 소수의 성공, 세상을 바꾸겠다는 대담한 비전까지…. 이 책은 그들의 성공 요인에 대한 생생한 답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구글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보면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어떤 가치를 발휘하는가를 잘 알 수 있다. 공동 창업자들은 기숙사와 허름한 창고에서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적 능력과 열정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이 책은 구글이란 기업과 구글을 이끄는 사람들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스탠퍼드대학교 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미국 벤처의 생태계를 이해함은 물론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불굴의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시장과 기술에 도전하여 세계 IT산업을 이끌 글로벌 벤처기업을 탄생시키기를 기대한다.
-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전 정보통신부 장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며 성공한 실리콘밸리 테크 스타트업, 구글. 설립 20주년을 넘겨 공룡이 된 구글의 초기 스타트업 시절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구글 쇼크’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파장과 충돌을 일으키는 기업 구글. 그들의 창업과 성장 과정, 기업문화와 운영 방법 등을 한편의 성장소설처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객관적인 분석이 돋보인다. 저자는 구글 직원들과의 인터뷰, 전문가 의견, 비공개 문서, 인터넷 자료, 메일까지 망라해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과 함께 맛깔스러운 읽을거리를 만들어냈다. 이만큼 실제적이고 분석적으로 신화적인 존재를 까발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퓰리처상을 수상한 기자 특유의 기질로 이를 실현했다.
-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구글의 핵심전략부터 은밀한 내부 모습까지 담은 이 책은 기업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저자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고로 하는 입소문 마케팅을 구글에서 배워야 한다고 지적한다. 공동 창업자의 성장 과정과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조선일보〉

21세기 성공신화 구글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상세히 분석한 책이다. 검색시장에 대한 분석이나 기술적 용어를 줄이고, 일단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경향신문〉

두 창업자의 어린 시절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쟁, 그리고 광고 산업에 끼친 영향력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구글을 알 수 있는 가장 잘 쓰인 구글 입문서다.
- 〈포춘〉

여러분이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구글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구글이라는 기업에 초점을 맞춰 복잡하고 어려운 IT산업 전체를 조망한다.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소중한 정보들을 모조리 놓치는 셈이다.
- 〈USA투데이〉

읽기 쉬운 구글 소개서이다. 구글의 창업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은 1995년 봄에 래리와 세르게이가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마치 라바램프와 비치발리볼, 무료로 제공되는 맛있는 닭튀김, 터치패드로 작동하는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대학 캠퍼스처럼 비쳐지는 구글플렉스의 내밀한 풍경을 세심하게 보여준다.
- 〈뉴욕타임스〉

구글의 문화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흥미진진한 관찰기!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저자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대학 프로젝트로 시작해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등 다른 인터넷 거대 기업을 이겨나가는 구글의 성공 과정을 추적한다.
- 〈더타임스〉

기업의 놀라운 성장에 대한 세상에서 가장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에릭 슈밋이 직접 들려주는 공동 창업자의 궁극적인 목표를 듣다 보면, 이 책의 끝에서 당신은 그 이야기를 진실로 믿게 될 것이다.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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