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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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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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6.50MB ? |
ISBN13 | 9791161145655 |
KC인증 |
출간일 | 2019년 0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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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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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6.50MB ? |
ISBN13 | 9791161145655 |
KC인증 |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8편의 탐정 소설들만 모은 특별판 도서이다. 밀실에서 죽은 교수, 조용한 주택에서 발견된 시체와 어지러운 살인 현장, 흔적이 없이 말끔하게 치워진 살인 현장, 비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밀실에서의 보석 도난 사건 등 다양한 소재와 퍼즐을 경험할 수 있다. 탐정 조 뮐러 (JOE MULLER) 어거스타 그로너의 추리 소설 속 주인공. 조셉 뮐러의 성격은 기이한 혼합체라고 할 수 있다. 굉장히 따듯하고 친절한 가슴을 가지고 있지만, 피의 흔적이 비칠 때면 사냥개처럼 집요한 추적을 벌인다. 비록 건장한 몸은 아니지만, 범인을 추적하는 동안 그는 잠을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집중력과 집요함을 통해서 불가능해 보이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고 진실을 밝혀낸다. 경찰이나 그의 상급자들은 뮐러가 '제가 관여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는 순간을 기다리기만 한다. 왜냐하면 그에게 적절한 권한과 자원이 주어진다면, 사냥개와 같은 날렵함으로 의혹만으로 가득찬 사건들을 순식간에 해결하기 때문이다. - 황금 총알 - 부치지 못한 편지 탐정 마틴 휴이트 (MARTIN HEWITT) 아서 모리슨의 소설 속 주인공.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그의 조사 방법은 어떤 점에서 큰 특징이 없다. 상당히 따듯하고 신중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지만, 상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과 관련된 모든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의심한다. 오직 경험 법칙과 단서, 경험론적 추론만을 사용한 추리 과정이 놀라운 탐정이다. - 아이비 코티지 살인 사건 - 연쇄 보석 도난 사건 탐정 존 벨 (John Bell) L. T. 미드와 로버트 에우스테이스의 탐정 소설에 등장하는 사립 탐정. 런던을 기반으로 한 유명 탐정으로 보통 사람들이 유령이나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부르는 것의 진실을 밝혀내는 데 놀라운 재능을 보인다. 존 벨은 모든 것의 배후에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숨어 있다고 믿는 점에서 셜록 홈즈와 유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 둥근 방 - 말하는 시바신 탐정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Violet Strange) 최초의 여성 추리 소설 작가인 안나 캐서린 그린이 만들어낸 탐정. 뉴욕 시의 정숙한 중산층 아가씨라는 외양과는 달리 스트레인지는 내면적으로 범죄와 싸우고자 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서 여성인 스트레인지는 사건 수사의 표면에 나서지 못하지만, 남동생이나 현사들을 통해서 증거를 수집하고, 사건의 조사 방향을 조정하여, 범죄의 비밀을 밝혀낸다. - 동굴 속 유령 -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
표지 목차 탐정 소개 : 조셉 뮐러 황금 총알 부치지 못한 편지 탐정소개 : 마틴 휴이트 아이비 코티지 살인 사건 연쇄 보석 도난 사건 탐정 소개 : 존 벨 둥근 방 말하는 시바신 탐정 소개 :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동굴 속 유령 눈먼 의사, 아내, 그리고 시계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73 (추정치) |
미스터리 스릴러를 읽고 싶어 Mystr 럭키팩을 구매! 이 책은 8편의 탐정 소설만 모은 특별판인데, 탐정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황금 총알', '부치치 못한 편지', '아이비 코티지 살인 사건', '연쇄 보석 도난 사건', '동근 방', '말하는 시바신', '동굴 속 유령', '눈먼 의사, 안내, 그리고 시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씩 만나보는 재미가 있는 책. 특히 밀실 이야기를 좋아해서 '황금 총알'이 마음에 든다.
4명의 탐정 시리즈물에서 두편씩 단편소설들을 골라 편집해서 구성된 책입니다.
어거스타 그로노의 추리 소설 속 주인공인 오스트리아 비밀 경찰국 소속의 탐정 조 뮐러,
아서 모리슨의 소설 속 주인공 탐정 마틴 휴이트,
L.T. 미드와 로버트 에우스테이스의 탐정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 존 벨,
여류 추리소설가인 안나 캐서린 그린이 만들어낸 탐정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가 등장합니다.
과학 수사가 미흡했던 시절, 정황증거가 주로 범죄의 판단 여부가 되는 시절에
오로지 뛰어난 수사관의 직관에 의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는 항상 긴장과 재미를
가져다 줬었죠. 수많은 명탐정물이 책으로 드라마로 영화로 제작되었지만 요즘에는
이런 뛰어난 탐정의 이야기는 점차 사양길로 접어든 것 같아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각각의 스토리가 요즘의 계념으로 본다면 상당히 생소한 내용이 되겠지만
그 시대를 반영하는 독특한 재미를 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여로 몹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알찬 소설에 너무 좋았습니다. 탐정소설 답게 흥미진진하고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들 모두가 탐정소설 답게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에피소드뒤에 사건의 재구성 식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혀주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구성이었습니다. 저는 에피소드중에 부치지않는 편지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한편식 장르소설 읽다가 지루할때는 탈장르소설로 럭키팩 대여 자주 이용할 듯 합니다. 즐거운 독서를 하게 해준 네네에게 감사를 돌리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