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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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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철학

: 그 어떤 기업도 절대 구글처럼 될 수 없는 이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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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80g | 148*210*20mm
ISBN13 978895989313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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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키노 다케후미
IT 저널리스트. 어려운 IT 비즈니스와 기술 트렌드를 생활인의 시각에서 손쉽게 해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동안 IT 분야를 중심으로 장난감, 게임,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폭넓게 썼다. 저서로는 《진격의 빅데이터》, 《왜 구글인가》, 《인터넷 사회의 환상》, 《그래프는 이렇게 읽어라》 등이 있다.
역자 : 이수형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MBA 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문부과학성(히로사키대학교)의 리서치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2004년 세계적인 광고 대행사 덴츠의 광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일보 미주판에 기명 칼럼 ‘뉴욕의 문화-예술 명소를 찾아서’를 장기간 연재했다. 현재는 문화, 예술,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해온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Con-Biz)’의 편집장 겸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셀러브리티의 시대》,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공저), 《유니클로 신화와 SPA 브랜드 스토리》(편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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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업으로 치면 매출 실적은 그 어떤 전문가들의 해석보다 훨씬 생생하게 진실을 전달한다. 구글은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한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맡겨 ‘인위적인 도움이나 분석’을 더하기보다, 자신들이 파악한 정보를 통해 서비스 중지를 결정하고 그다음 단계로 진전시켰다. 그것은 무엇보다 이용자들에게서 얻은 통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본문 33쪽)

성공하는 기업을 잘 조사해보면 의외로 실패 상품이 많다. 시장에 내놓았을 때 반응이 좋지 않으면 금세 철수한다. 많은 이들이 구글처럼 성공한 기업의 비결을 알고 싶어 한다. 거기에는 창조성, 의사 공유, 혹은 경영자의 선견지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물론 구글의 성공은 그런 작은 요소들이 더해져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실패할 때 빨리 철수하는 것이다. (본문 49쪽)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발상이란 모두가 알지 못하는 기발함에서 오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기존에 있는 것을 극히 일부만 바꾼 경우가 훨씬 많다. 다만 바뀐 부분에 의해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는지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 구글은 단연코 이 ‘영향에 대한 고찰’이 뛰어난 기업이다. (본문 71쪽)

어떤 프로젝트든 직접 시도해보기 전에는 명확한 수순과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하면서 생각하고, 하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목표는 가능한 한 크고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것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그럴수록 더 많은 지혜가 모이기 때문이다. 물론 목표를 크게 가질수록 그에 따른 반발의 목소리나 장애 요인도 많다. 그렇다고 그 자체를 두려워해 작은 목표를 설정하는 건 도리어 건강하지 않다고, 래리 페이지는 미시간대학교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본문 98쪽)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신의 이상을 명문화하고 항상 기치로 내걸며 스스로 끊임없이 암시하는 게 중요하다. 대다수 기업이 조회 시간마다 자사 이념을 제창하는 건 결코 무의미한 행동이 아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 ‘이래야 한다’는 당위론에서 생긴 거라면 점차 현실과 괴리되어 ‘그림의 떡’에 그치기 쉽다. 기업 이념은 구글처럼 자신이 해온 것을 뒤집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것이다. (본문 106쪽)

두 창업자는 업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왜 회사를 키우기로 했을까. 구글 직원은 왜 힘든 노동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답은 하나다. 바로 직원 전체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영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 미래는 틀림없이 좋은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이 과정에 자신이 직접 참여해 공헌할 수 있다. 그런 긍정적인 믿음이 진정으로 생길 때, 불가능해 보이는 결단력과 업무 방식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본문 120쪽)

누구나 ‘감춰진 원츠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사실 이것도 답은 간단하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곧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다면 스스로 감춰진 원츠를 찾을 수 있고, 또한 이것이 가장 쉬운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본문 143쪽)

‘영원한 베타판’이란 발상은 결코 완성도가 낮은 서비스를 출시해도 좋다는 뜻이 아니다. 항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의견을 사용자에게 들으면서 진화를 거듭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진화를 멈춘 서비스는 사용자가 더 이상 이용하지 않아 중단되고 만다. 바로 이것이 ‘웹 서비스의 세계’다. (본문 160쪽)

구글은 이미 ‘자선’과 ‘이익’이란 두 바퀴가 동시에 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착실하게 필요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의미에서 구글은 당연히 새로운 시대의 영리기업인 동시에 사회적 기업인 것이다. (본문 203쪽)

구글은 미래를 현재의 문제로 보고 다룬다. 현재 훌륭한 기기로 평가받는 스마트폰에도 분명 문제는 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속적인 고민 끝에 내린 답 중 하나가 바로 구글 글래스다.
간혹 미디어들이 구글 글래스를 미래의 기기가 될 것처럼 보도해 구글 내 수많은 개발자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래를 디자인한 게 아니라, 현재 눈앞에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제품을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본문 209쪽)

구글은 이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항상 의식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있다. 절대 ‘유행하니까’, ‘남들도 하니까’와 같은 근시안적인 관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구글이 만든 건 일시적 히트를 목적으로 출시된 대부분의 제품과 상당히 다른 인상을 주는 것이다. (본문 219쪽)

오히려 세상을 폭넓고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세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곳에는 앞으로도 점점 더 커질 파이가 있다. 그런 무대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일하는 게 다음 단계의 혁신을 낳는 바탕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그런 긍정과 가능성의 확신 속에서 생긴다. (본문 22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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