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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어제도 오늘도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내 마음 충전법

리뷰 총점9.3 리뷰 57건 | 판매지수 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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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86g | 135*190*20mm
ISBN13 9788968332029
ISBN10 8968332029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 로그아웃해 줄래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도움이 되거든요."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과 공존하며 나를 충전하는 법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숨은 주역!
+ 마음을 치유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댄싱스네일’의 첫 번째 에세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는 타고난 ‘그림 실력’과 ‘공감 능력’으로 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낸 베일에 싸인 일러스트레이터 ‘댄싱스네일’의 첫 번째 에세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등 마치 보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그림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랜 시간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겪으며 상담을 받아 온 작가는 무기력과 우울은 병이 아니라고, 특별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돌보는 것처럼, 무기력증이 찾아왔을 때 역시 마음을 보살피면 된다고 이야기하며 경험에서 체득한 ‘마음 충전법’을 전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에 실린 마음 충전법은 결코 거창하지 않다. 작고 시시하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생각과 일상 속 소소한 행동들이 생각지도 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텅 빈 마음을 빵빵하게 채워 줄 당신만의 작은 의식은 무엇인가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PART 01.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01. 나도 구김살 없는 사람이었으면
02.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래?
03. 대체 어쩌라는 거냐
04. 나는 불행한 운명인 걸까
05. 인생에 계획대로 되는 게 어디 있어?
06. 우주 미아
07. 나 혼자만 달라 보이고 싶지 않아
08. 다 로그아웃해 줄래요?
09.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
10. 애쓰지 않고도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 텅 빈 마음 충전하는 나만의 작은 의식
1. 인생 막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을 때
2. 부정적인 감정이 소용돌이칠 때
3. 내 인생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을 때

[PART 02. 어른이의 귀찮은 하루]
11. 어른이란 무엇인가 1
12. 어른이란 무엇인가 2
13. 오늘도 마음속으로는 울고 있지만
14. 솔직한 게 매력이라고요?
15. 오늘도 남의 눈치만 봤습니다
16. 뭘 잘했다고 울고 싶어라
17. 그만 좀 못나고 싶다
18. 독립의 꿈
19. 왜 거절을 못하니
20. 오늘도 똥을 밟았습니다
21.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22.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
23. 자연의 섭리

+ 텅 빈 마음 충전하는 나만의 작은 의식
4. 텅장 신세에 한숨만 나올 때
5. 온 우주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을 때
6. 출퇴근길 지옥철에서 영혼 가출할 때

[PART 03. 오늘도 내일도 집에만 있고 싶다]
24. 모든 게 귀찮을 때가 있다
25. 우울증 극복 방법의 모순
26. 메신저 친구 목록을 뒤적이는 밤
27. 함께 있을 때도 혼자인 것 같아
28.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29.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사람
30.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지칠 때
31. 사람만 만나면 기 빨려
32. 집순력 만렙입니다
33. 노오력이 밥 먹여 주나요?

+ 텅 빈 마음 충전하는 나만의 작은 의식
7. 오지도 않은 미래 걱정에 잠 못 이룰 때
8. 자신감이 바닥을 칠 때
9. 한 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괴롭힐 때

[PART 04. 오늘도 내일도 집에만 있고 싶다]
34. 바쁜 게 끝날 때마다 공허해
35. 지금 이 선택이 잘못된 거면 어쩌지?
36. 꼭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돼?
37. 내가 나라서 너무 싫다
38. 와, 컵에 물이 반이나 비었네!
39. 아무리 애써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40.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41. 사는 게 이렇게 지겨울 수가
42. 행복한 순간은 얼마 가지 않는다는 걸 알아

+ 텅 빈 마음 충전하는 나만의 작은 의식
10. 주머니가 두둑해질수록 마음은 점점 빈곤해질 때
11. 그저 누워만 있고 싶은 내 자신이 한심할 때
12.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서 마음만 불안할 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잠들기 전 고요한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길다.
이불 위에 누워 하루를 되새김질하다 보면
별것 아닌 일들에 후회와 걱정으로 물들어 삼켜져 버린다.
어른이 되면 밤이 덜 무서워질 줄 알았는데
까만 밤 위에 홀로 누워 있자면 우주 미아가 된 것 같을 때가 있다. ---「우주 미아」중에서

오늘도 모두가 웃고 있다.
다들 정말 괜찮은 걸까?
‘괜찮지 않으면 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되는 역’이 있으면 좋겠다.
거기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마음속으로는 울고 있지만」중에서

미움받을 용기를 낸다고 해서 미움받는 게 괜찮아지는 건 아니다.
누군가 날 미워하고 있을지 모른단 느낌은 너무나도 괴로운 것이어서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고, 나도 모두를 좋아할 수 없단 사실을 알고 있다 한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모든 생각을 멈추고
확실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자. ---「온 우주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을 때」중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로울 땐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돌리는 게 낫다.
그렇게 현실에 무너지지 않고 기대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나가면 된다.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지칠 때」중에서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기 버거워지는 때가 있다.
마음이 땅을 파고 지하로 한없이 곤두박질치는 그런 시기.
그럴 땐 굳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괜찮아.
---「꼭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또 왔어?! 인생 슬럼프!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에 당황하지 않고,
방전된 마음 배터리 빵빵하게 충전하는 법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모든 게 귀찮다. 밖에 나가면 신나다가도 금세 집에 가고 싶다. 마음은 우울한데 겉으로는 애써 밝은 척하며 웃는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서 마음만 불안하다. 꼭 당일이 되면 약속을 취소하고 싶다.
그렇다. 또 왔다. 인생 슬럼프 시기!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의 작가 댄싱스네일은 인생 슬럼프 시기를 겪고 있는 당신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불쑥불쑥 찾아오는 감기처럼 오늘 또 찾아온 무기력감에 일일이 호들갑스럽게 반응할 거 없다고. 그저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고. 이 책은 무기력해서 불안한 당신을 위한 ‘로그아웃 허가서’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앓았던 작가에게 단순히 ‘공감’에서 끝나는 에세이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작가가 3년 넘게 직접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느낀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주말 하루쯤은 가만히 누워 확실히 게으르게 시간 낭비하기, 자기 전 옥장판 위에 누워 귤 까먹으며 드라마 보기, 나의 좋은 점들만 거침없이 확대 해석하기, 될 수 있는 한 움직이지 않기…. 이처럼 아주 소소하고 별것 아닌 일들이 텅 빈 마음을 충전해 준다는 반가운 사실을 깨달은 작가는 이 책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작가는 말한다. 아무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날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고. 지금, 모든 게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 그래서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한가? 그렇다면 불안한 나에게 당당하게 말해 주자.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이니까 괜찮아.”

“당신이 위로받은 건 그림이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표지 주인공
댄싱스네일이 건네는 ‘진짜 위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이미 애쓰고 있는데 힘내라니요?』 등 여러 도서의 일러스트를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계의 치트키로 떠오른 댄싱스네일. 실제 책을 읽은 독자들이 “그림이 따뜻해서 자꾸만 눈길이 간다”, “표지 속 인물이 내 모습 같아 책을 사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이야기할 만큼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으로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잡았다.

그림과 마음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갖고 미술치료를 공부해 실제 미술치료사로도 활동했던 작가는 “우울과 무기력을 심하게 앓던 그때의 나와 같은 시기를 지날 누군가가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그림일기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직접 겪어 본 사람이기에 전할 수 있는 진짜 도움이 되는 이야기. 그래서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는 그 어떤 책보다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위로가 된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다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은 느낌. 바로 댄싱스네일의 그림이 가진 힘이다.

회원리뷰 (57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를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돌*언 | 2022.08.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쉼은 인생을 끌고 가기에 필요하다. 물론 누군가에겐 그런 모습이 게으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신경쓸 필요 없다. 어차피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사는 것이기에.   핸드폰처럼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각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르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충전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력한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 바로 [게으;
리뷰제목

쉼은 인생을 끌고 가기에 필요하다.
물론 누군가에겐 그런 모습이 게으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신경쓸 필요 없다.
어차피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사는 것이기에.

 

핸드폰처럼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각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르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충전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력한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
바로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반드시 괜찮아진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책 본문 중

 

 

아마 에세이가 주는 힘이 아닐까. 물론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의 경험을 통해 뭔가 얻을 수 있다는 점~!
이 것만으로도 책을 읽기엔 충분해 보인다.

 

무기력은 스트레스 반응이지, 병이 아니라고 한다.
때문에 본인의 무기력은 본인이 충분히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다.
각자의 충전법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지도?!

 

일부가 언제나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책 본문 중

 

 

책은 그림이 많이 나온다.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속독을 해도 곳곳에 그림과 어울리는 문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의 글은 인생 방식을 되돌아보게 하는 말인 것 같다.
어쩌면 전체를 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보고 싶은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전체를 안다고 해서 무기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테니.

 

관계의 유통기한이 다한 것뿐이라고.
책 본문 중

 

 

책 문구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표현이었다.
몇 십년 지기와 어울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모두가 그런 존재가 될 순 없다. 자연스레 멀어질 수도 있는데...
관계도 유통기한이 있을 뿐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지 않아도 좋다.

 

인생을 쉽사리 on/off 할 수는 없지만
무기력 또한 충전을 위해 필요한 순간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무기력과 공존하면서 자신의 충전법을 찾고,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이 아닐까?!

 

나만의 충전법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https://blog.naver.com/dbwhdtjr0316/22285175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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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꾸**까 | 2022.05.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었던 자기계발서! 예전에 읽었던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들은 너무 희망차고 현실적이지 못 한 부분이 많아서 현타가 살짝쿵 와서 자기계발서는 거의 안 사게 되었었다. 그냥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던걸까 사실 잘 모르겠다. 꽤 예전에 사두고 이제서야 다 읽어서 후기를 쓰는 거라서 그런거 같다. 글 + 그림형식인 책이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가볍게 읽;
리뷰제목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었던 자기계발서! 예전에 읽었던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들은 너무 희망차고 현실적이지 못 한 부분이 많아서 현타가 살짝쿵 와서 자기계발서는 거의 안 사게 되었었다. 그냥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던걸까 사실 잘 모르겠다. 꽤 예전에 사두고 이제서야 다 읽어서 후기를 쓰는 거라서 그런거 같다.

글 + 그림형식인 책이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느낌. 

가볍지만 꽤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인 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용기를 내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다. 

위의 사진처럼 단순하게 생긴 그림(?) 느낌이지만 위로받을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림이 개인적으로 좀 취향이었던 듯! 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 이런 형태의 글은 다 잘 봄)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이런 글들도 있다! 약간 현실과 타협해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끝까지 읽어가면서 너무 긍정적일 필요도 없고 가끔은 힘듦에 져도 괜찮을 거 같고 현실과 타협을 하되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까 포기하지말자! 이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아무튼 재미있게 잘 읽었고 가끔 꺼내서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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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3 | 2021.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려고 구매한 책인데, 선물로 주기 전에 먼저 읽어 보았다.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그림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정말 공감 안 되는 부분이 없어서 읽는 내내 감탄했다.  특히 가장 공감했던 내용 하나를 밝히자면, 3년 전 가장 친한 친구인 소울메이트와 함께 시카고로 장기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는 함께 다이어트 중;
리뷰제목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려고 구매한 책인데, 선물로 주기 전에 먼저 읽어 보았다.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그림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정말 공감 안 되는 부분이 없어서 읽는 내내 감탄했다. 

특히 가장 공감했던 내용 하나를 밝히자면, 3년 전 가장 친한 친구인 소울메이트와 함께 시카고로 장기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는 함께 다이어트 중이었고, 그렇기에 하루에 한 번 점심에만 맛있고 기름진 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당시 우리의 일과는 눈을 뜨자마자 체중을 재고, 화장실에 다녀오면 체중을 재는 등 몸무게에 집착을 했는데, 우리가 머물렀던 곳의 바닥 수평이 미세하게 맞지 않아서 체중계를 옮길 때마다 몸무게 소수점 자리가 조금씩 달라졌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적은 숫자를 기록하기 위해 몇 번이나 체중계를 옮기고 발로 톡톡 치면서 생쇼를 했다.

그런데!!! 이 책에 똑같은 내용이 나와서 소름이 돋았다. 바로 찍어서 그 친구에게 공유했는데 친구도 나도 너무 놀라면서 우리만 이런 게 아니라고 깔깔댔다. 책의 내용은 이러하다.

[우리 집 전자체중계는 바닥 수평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숫자가 달라서
늘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재곤 한다.
평소보다 몸무게가 높게 나왔다 싶으면
일단 눌란 가슴을 진정시킨 뒤
조금이라도 체중이 덜 나오는 곳을 찾아다니다
가장 낮게 나온 숫자에 안심하며 내려온다.
문득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자신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다니
내가 이렇게 긍정적이군..!!]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내가 내가 얼마나 긍정적인 사람인지..!!

이건 내가 너무 겪었던 일이라서 기억에 남아 남기는 거지만, 이외에도 구구절절 전부 공감되는 내용 투성이라 꼭 읽기를 추천한다. 참고로 로또밖에 답이 없다는 챕터도 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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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5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가볍게 읽기 좋아요. 지쳤을 때 읽으면 공감될듯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 2022.09.07
구매 평점5점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전부 내 얘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R****3 | 2021.11.03
구매 평점4점
저자 자신이 겪어서 알아낸 마음을 살피는 ‘마음 충전법’을 권한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뭘*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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