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불교의 지혜
중고도서

불교의 지혜

멜 톰슨 편 / 장순용 역 | 가람기획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0,000
중고판매가
4,700 (5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joun74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84351097
ISBN10 898435109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멜 톰슨
철학·종교·윤리학 분야의 전문 편집자이자 저술가이다. 기독교적인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10년 이상 불교의 명상 수련을 쌓았으며, 불교야말로 그 종교적인 상이점을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진리를 설파하는 종교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사람이 들판을 가로질러 가다가 호랑이를 만났다. 남자가 도망을 치자 호랑이가 쫓아왔다. 벼랑 끝에 이른 그는 절벽에 난 넝쿨 뿌리를 잡고서 그 끝에 매달렸다. 호랑이는 절벽 위에서 코를 킁킁거리면서 그의 냄새를 찾고 있었다. 남자가 오들오들 떨면서 아득한 절벽 밑을 내려다보니, 밑에서는 다른 호랑이가 그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직 넝쿨만이 그 남자를 지탱하고 있었다. 그때 흰 쥐와 검은 쥐 두마리가 조금씩 넝쿨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남자는 근처에 향기로운 딸기나무를 보자, 한 손으로는 넝쿨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딸기를 따먹었다. 딸기는 얼마나 달콤하던지!
--- p.154
탄잔과 에키도는 예전에 비 오는 흙탕길을 걸으며 함께 여행하고 있었다. 소나기는 여전히 쏟아지고 있었다. 길모퉁이를 돌던 두 사람은 비단옷을 입은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났는데, 그녀는 흙탕물이 냇물을 이룬 곳을 건너지 못하고 있었다. "이리 오시오, 아가씨." 탄잔이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를 안고서 흙탕 냇물을 건넜다. 이윽고 밤이 되어서 하룻밤 묶어갈 사원에 도착했지만, 그때까지도 에키도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이상 그는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에키도가 탄잔에게 말했다. "우리 승려는 여성을 가까이하지 않아야 하네. 게다가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라면 더욱 그렇다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왜 그대는 그녀를 가까이했는가?" 탄잔이 말했다 : "난 그곳에다 그녀를 놓고 왔는데, 그대는 아직도 그녀를 데리고 있는가?"
--- p.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