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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미안해

바다야 미안해

: 지구를 살리기 위한 한 소녀의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

[ 양장 ] 꼬마 도서관-03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14건 | 판매지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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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08g | 230*230*15mm
ISBN13 9791196621001
ISBN10 11966210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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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넘쳐나는 쓰레기로 병 든 바다와 지구 생태계,
자발적인 지구 살리기 운동을 독려하는 어린이 환경운동 그림책’

“물 반 쓰레기 반이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이처럼 중얼거리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가. 이런 대화는 앞으로 30년 안에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받을 대화이다. 지금처럼 아무 대책 없이 쓰레기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말이다.
우리 인류는 간편하고 저렴한 플라스틱을 발명한 뒤 별다른 고민 없이 수많은 종류의 플라스틱 용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 되고 있기에 이젠 우리에게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플라스틱을 좋아하는 만큼 그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 저지른 실수이다.
플라스틱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값이 싸지만 버려진 뒤에는 200년 동안 썩지 않으며, 거기서 나오는 화학 성분은 생명체에게 매우 해롭다. 그런데 이 같은 플라스틱이 매년 바다에 약 800만 톤이나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인 흰긴수염고래 5만 마리의 무게에 해당하는 플라스틱이다. 그로인해 바다에서 잡은 어류들의 배 속에서는 해양 식물이나 물고기가 아니라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으며, 이젠 이 같은 뉴스를 봐도 우리는 크게 놀라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잘게 부서져버린 플라스틱, 즉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 쓰레기이다. 이것은 바다 생태계를 돌고 돌아서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우리는 경각심을 잘 갖지 못한다. 이미 한 연구 보고에서도 인간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 식탁에서 먹은 생선구이를 통해 이미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온갖 해로운 화학 성분을 배출하는 이것이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이제 우리가 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며,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시 사용할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다가 쓰레기로 가득 차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슬퍼하면 그만일까? 아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능력에 맞게 바다와 주변 환경을 살릴 방법을 고민해 보고 행동에 옮길 수 있다.
나 한 명이 움직인다고 뭐가 달라질까 의문이 드는가? 그렇다면 이것을 생각하길 바란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가족이 되고 가족이 모여 마을이 되고 마을이 모여 지역이 되고 지역이 모여 나라가 되고 나라가 모여 지구가 된다. 한 명이 많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한 명, 즉 소녀 한 명이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쉽고 보람 있는 일인지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킨
한 소녀의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 비치코밍

조엘 하퍼의 『바다야 미안해』는 아이들에게 오염된 바다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친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전달한다. 이 책은 글 없는 그림책으로, 그림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자세히 살펴보게 만들었으며, 글이 없기에 읽는 이에게 상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던져 준다. 그렇게 그림이 말하고 있는 메시지를 스스로 이해하고 나면 그 메시지가 머릿속과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질 것이다. 별다른 글 없이,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결책을 고민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바다 살리기 운동으로 ‘비치코밍(beachcombing)’이 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거닐면서 바다에서 떠내려 온 것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동을 말하며, 그 쓰레기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바다 살리기 운동이다. 이것은 어렵거나 복잡한 방법이 아니어서 개인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 운동으로 소개하기 알맞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점점 퍼져 나가고 있는 환경 운동이다.


* 글 없는 그림책, 줄거리 미리 읽기 *
열두 살 소녀는 여름 어느 날 해변에 놀러간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다가 모래사장 속의 쓰레기를 발견하고, 주변의 쓰레기도 자꾸 눈에 들어온다.
소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잔뜩 모아서 집에 가져온다.
그리고 쓰레기에 색깔을 입히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지구의 날, 학급 발표 시간에 소녀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자신의 바다 쓰레기 작품을 소개한다.
반 친구들은 소녀의 작품에서 큰 영감을 받게 되고, 다함께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줍는다.
반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플라스틱 작품을 전체 학생들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가 매일 ‘지구의 날’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강당에 모인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학교 친구들 모두가 바닷가로 가서 쓰레기를 줍는다. 한 소녀의 행동이 학교 전체를 움직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다는 마냥 넓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다 품어줄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뭘 내다버려도 바다에는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저 바다 한가운데로 모여들어 미국 텍사스 주 크기에서 러시아 크기의 플라스틱 섬들이 만들어졌답니다.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7배에서 150배나 됩니다. 우리는 어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요?
이 책은 글 한 줄 없이 그림으로만 얘기합니다. 어느 날 해변으로 놀러간 한 아이가 모래 놀이를 하는데 끊임없이 쓰레기가 올라오는 걸 발견하고 지구의 날에 해변에서 주어온 쓰레기로 물고기 모양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학급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일어난 자발적인 지구 살리기 운동을 그린 책입니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 우리가 바로잡아야 합니다.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은 반드시 국가가 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꼭 어른들이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 여러분이 시작하면 어른들도 따를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이웃을 위해, 다른 동물들을 위해 누구든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제인 구달 박사님이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뿌리와 새싹 운동’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120 개국의 어린이들이 친구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구달 박사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중요합니다. 각자 할 일이 있습니다. 누구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다에게 정말 미안한가요? 그럼 우리 모두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바다야 미안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9 | 2019.04.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다야 미안해'이 책을 펼치는 그 순간.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는 그 순간.그리고 그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예요.책을 펼치자 마자 많은 바다생물들이 나와요.X-ray를 찍은듯 속이 다 보이죠.배속엔 무언가가 있어요.아들이 물어요."엄마 배속에 뭐가 있어!""뭘까?""음.....먹는거야?""이건 쓰레기야""응? 왜 쓰레기를 먹어?"눈 동~그랗게 뜨고 의아한듯 저를 보며 물어요."사람;
리뷰제목

'바다야 미안해'

이 책을 펼치는 그 순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는 그 순간.
그리고 그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예요.


책을 펼치자 마자 많은 바다생물들이 나와요.
X-ray를 찍은듯 속이 다 보이죠.
배속엔 무언가가 있어요.

아들이 물어요.
"엄마 배속에 뭐가 있어!"
"뭘까?"
"음.....먹는거야?"
"이건 쓰레기야"
"응? 왜 쓰레기를 먹어?"

눈 동~그랗게 뜨고 의아한듯 저를 보며 물어요.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려서 바다동물들이 먹이인줄 알고 잘못 먹어서 그래."
아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표정으로
"엄마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데 맞죠?"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 책은 글이 없어요.
그림으로 표현을 해요.
그래서 제가 그림을 보며 아이와 함께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림 흐름은요.
한 여자아이가 바다에 가요.
모래 놀이를 하는데 온갖 쓰레기가 나와요.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통에 버릴려다가
집으로 가져와요.
그 쓰레기로 물고리 모형을 만들어 학교에 가져가요.

그후 친구들과 바다로 가서 쓰레기를 줍고
그것으로 새 모형을 만들어요.
그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바다의 쓰레기를 주워요.

그 후 바다 동물들의 배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환경의 소중함을 그리고 공존을 배우게 되는 책이예요.

바다 동물들의 뱃속에 쓰레기가 아닌 바다생물이 뱃속에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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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 바다야 미안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6 | 2019.03.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구를 위한 한 소녀의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 바다야 미안해   넘쳐나는 쓰레기도 병 든 바다와 지구 생태계 자발적인 지구 살리기 운동을 독려하는 어린이 환경운동 그림책   어딜가나 쓰레기 천지인 것 같아요 특히 플라스틱.... 사용하기 편하지만 200년 동안 썩지 않으며 거기서 나오는 화학 성분은 매우 해롭다는 사실 다 밝혀진 사실이죠   요즘 플라스틱;
리뷰제목

 

지구를 위한 한 소녀의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

바다야 미안해

 

넘쳐나는 쓰레기도 병 든 바다와 지구 생태계

자발적인 지구 살리기 운동을 독려하는 어린이 환경운동 그림책

 

어딜가나 쓰레기 천지인 것 같아요

특히 플라스틱....

사용하기 편하지만 200년 동안 썩지 않으며

거기서 나오는 화학 성분은 매우 해롭다는 사실

다 밝혀진 사실이죠

 

요즘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아요

 

바다 역시 쓰레기, 플라스틱 때문에

많이 오염되어 있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걸까요?

우리가 한다고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으니

안해도 되는걸까요?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오염된 바다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친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글 없는 그림책으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상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답니다?

 

우리 다같이 그림을 보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자고요?

 

 

해변에 놀러간 한 소녀

모래성을 쌓고 놀고 있는데

소녀의 눈에 쓰레기가 자꾸 눈에 들어왔어요

 

소녀는 그냥 보고만 있지 않고

쓰레기를 잔뜩 모아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답니다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바다 쓰레기 작품을 소개했답니다

 

반 친구들은 다 함께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주웠어요

 

 

하루하루가 지구의 날입니다

 

 

한 소녀의 작은 행동이 학교 전체를 움직일 수 있었답니다

 

우리 주변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내가 한다고 변하겠어?

이런 생각은 접고

내가 먼저 하자 나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 가짐으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나부터 지금부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자고요!!

 

오염된 지구, 쓰레기 천국인 지구

우리가 살릴 차례임을 잊지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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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vensign.net/4149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세**인 | 2019.03.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워낙 교육을 잘 받아서인지엄마, 아빠들보다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더 올바른데요,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다시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바다야 미안해 라는 환경 운동 그림책을 읽도록 해주었습니다.바다야 미안해는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만큼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는 그림책이죠.환경오염의;
리뷰제목

요즘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워낙 교육을 잘 받아서인지

엄마, 아빠들보다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더 올바른데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다시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바다야 미안해 라는 환경 운동 그림책을 읽도록 해주었습니다.



바다야 미안해는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만큼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는 그림책이죠.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책인데요,

주인공 소녀가 바다를 청소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서평을 위해서 이미지를 올리기가 좀 그렇기도 한데요,

몇장으로 바다야 미안해의 분위기는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변에 나간 소녀는 바다에 널부러져있는 각종 쓰레기를 보게 되죠.



소녀는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쓰레기를 모아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그저 지켜보던 친구들도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둘

따라해보게 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바다의 쓰레기도 치우고,

작품도 만드는 1석 2조의 활동을 통해

바다는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죠~



한  소녀의 행동이 바다살리기 운동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그림책을 통해 아이가 배워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림만 있어서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는 책이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큰 감흥을 전해주는 소녀를 통해서

친구들도 변화하게 되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환경살리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

바다야 미안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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