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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생각하는 빵

365일 생각하는 빵

: 도쿄를 사로잡은 빵집 ‘365일’의 철학과 맛의 비법

My Favorite Things-0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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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22g | 170*240*20mm
ISBN13 9788968332043
ISBN10 89683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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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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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로운 빵을 고안할 때, ‘어떻게 해야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내가 직접 먹는다고 생각하며 첫 번째 한입으로 씹을 양이나 혀에 가장 먼저 닿는 재료, 어떻게 먹어야 가장 균형감이 있을지, 손으로 잡기 쉬운 모양은 뭔지 등을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보는 거죠. - p.67 ‘먹는 모습을 상상한 디자인’ 중에서

식빵이라 하면 가장자리의 존재가 늘 마음에 걸리지 않나요? 질기다는 이유로 귀퉁이를 잘라내기도 하고, 먹지 않는 사람은 따로 남기기도 하지요. 저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저희 가게의 식빵은 가장자리도 무난히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리 질기지도 않습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만드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비밀은 발효 시간에 있습니다. - p.86 ‘365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식빵 3종’ 중에서

크로캉 쇼콜라는 제법 길쭉하고 날씬한 타원형 꼴의 빵입니다. 이런 모양으로 만들면 먹는 사람들 중 99%는 가장 뾰족한 부분(옆 부분부터 씹는 사람이 있다면 죄송합니다)부터 베어 물게 됩니다. 대부분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밖에 없는 형태인 셈입니다.
이 말은 즉, 빵 반죽, 가나슈,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의 펄 크로캉이 어느 정도 비율로 입안에 들어가야 가장 맛있는지를 사전에 계산해 만든 구조라는 걸 뜻합니다. 먹는 방법을 한정해 고객의 입을 궁극의 맛으로 인도해주는 좋은 디자인의 한 예입니다. - p.121 ‘어른들의 초코빵, 크로캉 쇼콜라’ 중에서

빵집은 기본적으로 박리다매 원칙을 추구해 상품을 만들기 때문에 만들기 편하고 실패 확률이 낮은 제조방법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맛이 뒷전이 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런 철학도 물론 작업 방식의 하나로 볼 수 있겠지만 ‘365일’에서는 절대 맛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 p.130 ‘질리지 않는 피스타치오×크랜베리’ 중에서

‘365일’은 하나의 빵집에 불과하지만 자기 앞에 놓인 일만 고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령 일본 농촌의 사정,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 더 넓게는 지구 전체의 문제까지 넓게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세계 평화’라고 답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세계에 공헌할 수 있을까, 그런 넓은 시야를 가진 빵집으로 존재하고 싶거든요.
- p.156 ‘밭의 풍경을 재현한 프렌치토스트, 하타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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