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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농사 짓기

마음 농사 짓기

: 농부 전희식의 나를 알아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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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14g | 140*210*17mm
ISBN13 9791188765331
ISBN10 11887653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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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마치고 열이틀 만에 내 휴대전화와 책, 필기도구를 돌려받고 든 생각은, 평소에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참 많이 하며 산다는 것이었다. (중략) 감각에 매이지 않고 단지 바라볼 수 있는 힘, 그 힘을 기르는 일에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닥친 일을 바르고 조화롭게 처리하기 위해서도 그렇다. --- pp.14-16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돌보는 곳에서 일하는 그 후배는 늘 긴장이 연속되는 상황에 있었고 긴장은 사건과 사고를 유발했다. 악순환이었다.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오르내렸다. 그에게 ‘요란스럽게 반겨 주는 놀이’를 제안했다. 사소한 일들에도 한꺼번에 박수를 치면서 환호하는 ‘놀이 시간’을 가져 보라고 했다. 특별한 조건이 없이 해 보라고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 p.37

지난겨울은 추위가 유난히 심해서 난방비가 많이 들었다고들 하는데, 가만히 돌이켜보니 우리 집 난방비는 거의 제로(0)에 가까웠다. (중략) 보일러가 없다. 전기장판도 안 쓴다. 대신 아궁이에 불을 때 방을 덥힌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스위치만 건드리면 난방이 되는 게 아니고, 몸 노동이 필요하다. 나무를 해 와야 하고 (중략) 우리 집에 와서 며칠 지냈던 친구는 이를 두고 ‘참으로 신성한 일용할 노동’이라고 찬탄을 했다. --- pp.44-45

(겨울나무는) 추위가 몰려오는데도 껴입지 않고 도리어 한 꺼풀씩 벗는다. 엄한 겨울을 견뎌야 할 자연의 겨울 채비는 실은 봄 채비다. 꽃 피울 새봄을 위해 벗고 버리는 것이다. 비상시국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자연의 가르침이다. --- p.68

도리깨질은 칼질 노련한 외과의사 못지않은 정교한 타격이 요구된다. 한 마당만 두드려 주고 가리라 했는데 순애 씨의 입꼬리가 양 귀에 걸린 모습을 보고 한 마당만 더 인심을 쓴다는 게 들깨 다발이 한마당 거리만 남게 되었다. (중략) 내가 도리깨를 내려놓았을 때는 타작마당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 pp.74-75

한바탕(도리깨질)을 끝내고 콩대를 뒤집다가 보니 할머니 한 분이 저쪽에 주저앉아 훌쩍훌쩍 울고 계셨다. 사연이 기가 막혔다. 예순셋인 둘째 딸이 치매가 걸려서 친정으로 데려와 같이 살았는데,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 지난주에 요양원으로 보냈다는 것이다. (중략) 할머니 연세는 여든여섯이었다. --- p.99

(우체부는) 책이나 다른 물건을 택배로 부치면서 요금을 드리면 다음 날 작은 비닐봉지에 영수증과 함께 잔돈을 꼭 챙겨서 가져온다. (중략) 우체부가 우체국에 돌아가서 정산을 할 때 내가 드린 요금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집으로 들어오지 않고 영수증만 편지나 신문지 사이에 끼워서 대문 밖 우체통에 놓고 간다. 바빠서 그렇단다. 잔돈을 갖다 줄 때는 꼭 집으로 들어오는데 말이다. --- pp.106-107

‘살림’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가정의 씀씀이를 지혜롭게 하는 슬기를 말하는 것이 첫째요, 죽음의 반대로서의 의미가 둘째입니다. 여기서는 한울님을 모시고 한울님으로서의 체통과 위신과 권위와 품위를 지니고 더욱 활기찬 생활을 엮어 간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 pp.130-131

25년여 전, 야마기시 공동체에 가서 했던 감사 기도가 인상적이어서 한동안은 그렇게 했다. 종교인들이 뻔한 언설을 건성으로 하는 그런 감사가 아니다. 밥상 위에 있는 음식 하나하나와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중략) 이렇게 먹으면 잘 먹는 것이다. --- p.154

내가 『소농은 혁명이다』(2017, 모시는사람들)에 실린 ‘소농, 이것이 진짜 혁명이다’라는 글을 쓴 때가 2012년 6월이다. (중략) 소농은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지 않고 ‘소농적 삶’을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했다. 혁명이라는 단어가 굴러다니는 폐지만큼도 취급되지 않던 때에 이 글에서 굳이 혁명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생활 전환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 pp.179-180

자연재배와 유기재배, 일반 화학농사로 지은 당근과 오이, 무 세 개씩을 가지고 부패 실험을 한 기사다. (중략) 놀라운 것은 4년이 지났는데도 자연재배 무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그 힘이 어디에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자연을 속이지 않고 자연의 흐름대로 농사를 지었기 때문이다. 자연을 속이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정직했다는 말도 된다. --- p.183

소농의 혁명성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특이점’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중략) 특이점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생관은 물론 삶을 대하는 안목이 전면적으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특이점 현상은 시작되었고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 것이다. 새로운 인간 윤리가 등장하고 있으며 로봇 윤리까지 다루어진다. ‘전혀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것이다. (중략) 농촌과 농업은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으면 물결에 떠밀리는 조각배처럼 한 사람의 농부를 그냥 그 자리에 놔두지 않는다. (중략) (중략) 소농의 반대는 대농이 아니다. (중략) 나는 경영농이 소농의 반대 개념이라고 본다. (중략) 자립농·자급농이 소농의 첫 번째 개념이다. ‘혁명’이 아니고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삶의 설정이다. (중략) 과학기술의 발전을 한 갈래로 한다면, 다른 갈래는 생태 가치와 자연순환적 삶을 지향해 가는 것이다. 후자인 소농적 삶이야말로 위기 문명의 피양처가 될 것이다. (중략) 공동체 마을 구조를 가지면서 신농업 문명사회를 열어 갈 것으로 보인다. --- pp.187-193

마음을 잘 써 보라.’거나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것이 다 생각을 두고 하는 말이다. 생각과 마음은 동일체로서 머물기도 하고 나뉘기도 한다. 생각이 많아지면 마음도 산란된다. 때로는 다양한 생각이 마음을 추스르게 하기도 한다. --- p.195

(나는) 생명운동은 살림운동으로, 평화운동은 모심운동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동안의 민중운동이 자 유를 넘어 평등으로, 민족과 민주를 넘어 생명과 평화에 도달했다면, 이제는 살림과 모심의 운동이 후천개벽의 열쇠말...을 본능적으로 알게 되었다. (중략) 심고는 ... 내가 한울님을 늘 선포하는 행위다. 나를 당당하게 만천하에 한 점 부끄럼 없이 드러내는 행위다. 입속말로 하기보다는 소리 내어 하는 것이 좋다. ... 심고는 또 다른 커다란 혁명적 뜻을 지닌다. 내 삶을 내 의지로 이끈다는 것이다. (중략) 심고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뜻은 더욱 가지런해진다. ... 나를 잘 보이게 드러내는 것이 심고이므로 나를 보는 사람들은 의심이 없다. 불안이 없다. 평화가 바로 이것이다. --- pp.197-200

“마음이 기쁘고 즐겁지 않다면 하늘인들 감응할쏘냐[心不喜樂天不感應].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하늘이 감응한다[心常喜樂 天常感應].”고 했다. 공손한 태도도, 온화한 미소도 다 내가 즐겁고 기뻐야 한다.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상대와 공감을 이뤄야 가능한 일이다. 속으로는 괴롭지만 겉으로만 꾸며 짓는 웃음과 친절은 하늘이 감응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짜증을 내도, 한탄을 해도 나는 활짝 웃는다. --- p.205

인간 의식 차원의 성숙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촛불집회가 지금은 정권을 향해 지적하고 규탄하고 요구하고 훈육하는 식이지만 이를 넘어서는 과제를 봐야 한다. 지금은 박근혜 퇴진만 요구하면 너나없이 과오가 면탈되는 식이다. (중략)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차단당한다. (중략) 이 점에서 바로 ‘광장에 선 종교’의 역할이 필요해 보인다. --- pp.218-219

저는 스스로 해답이 되지 못하는 많은 진보 활동가들을 봅니다. 진보 인사, 진보적 지식인들을 봅니다. 그들의 머리에 든 대답은 대개 옳아 보입니다만, 그들의 말과 글은 나무랄 데 없이 옳습니다만, 그들이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보입니다만, 그들 자신이 해답은 아니라는 느낌을 갖습니다. 우리 자신이 진보 그 자체여야 할 것입니다. --- p.236

이런 상상을 해 보자. 최저임금을 지금보다 두세 배 올린다. 고등학교 졸업자가 직업학교 2년 정도 다니고 현장 경력 2년 쌓으면 대졸 초임과 같은 월급을 준다. 이후 승진에서도 불리하지 않고. 최저임금제뿐 아니라 최고임금제(소득상한제)를 정해서 대기업 회장도 월급이 최저임금의 20배를 넘지 않게 해서 초과 금액은 80% 정도 세금으로 걷는다. (중략) 이 정도만 되어도 입시지옥과 시험만 보기 위한 공부는 사라질 것이다.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이 뭔지 제대로 맛보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인 청소년 자살률은 뚝 떨어질 것이고 평균 출산율은 올라갈 것이다. 학원과 야간자율학습 교실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세상의 활력을 북돋울 것이다. --- p.238

농촌의 교통사고는 피해가 치명적이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통계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은 100건당 2.4명인 데 비해 농기계 사고 사망률은 8.5배나 높은 20.4명이다.(중략) 우선 급한 대로 도로교통법 제 12조의 2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 사항에 농촌도로 중 인도가 없는 곳을 지정하면 어떨까 싶다. 그렇게 해 놓고 과속을 엄격히 단속하는 것이다. 농촌에도 사람이 산다. --- p.248

농촌에 거대한 시설농장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중략) 농사의 역사는 길게는 9천 년 이상 된다. 요즘 하는 주류 농법은 50년이 채 안 된 것이니 관행농업이라 부르기보다는 화학농업, 화공농업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중략) 약들에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의 건강을 저당 잡히는 꼴이다. --- p.252

내가 이해하는 생태와 환경은 자연물에만 해당되지 않고 사람 관계와 마음 씀씀이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감정과 느낌에도 생태원리가 적용되었으면 한다.(중략) 생태 관계는 순환이 그 본령이다.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것은 대자유의 다른 표현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밥이 되는 관계라고나 할까? (266

도시가 문제지 시골이 미세 먼지 발생에 책임이 있냐고 할지 모른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다 보니 오늘날 비닐 쓰레기 대란, 미세 먼지 경보, 기상이변 경고를 겪는 것이 아니겠는가. 공기는 시골이건 도시건 경계가 없다. 네 탓 내 탓 공방할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다. (중략) 육식 문화를 그대로 둔 채 추진하는 동물복지농장 정책은 실패한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아 농지가 제한된 경우에는 동물복지농장은 한계가 있고, 육식문화가 개선되지 않는 한 밀집 축산은 숙명이다. (중략) 그곳에는 ‘생명’이 아니고 ‘축산물’이 있을 뿐이었다 --- pp.279-285

촛불혁명은 다양한 형태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를 넘어 세계로 번져 갈 것이다. 동학농민혁명과 3·1만세운동, 광주민주화운동과 6, 7, 8월 항쟁이 그랬듯이 말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새로운 혁명을 꿈꿔 보는 것이다.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인 혁명, 온전한 혁명, 행복한 혁명을. 이제는 마지막 혁명을 기획해도 되는 때가 아닐까. --- pp.289-290

수시로 친구가 올린 글이 어디에 있다고 알려 주는 페북의 친절, 검색어만 치면 연결되는 관계망, 공짜로 문자와 동영상까지 주고받는 페북 메신저. 이 역시 공짜 점심이다. 수상한 무료라는 얘기다. 공짜 점심이 없다는 만고의 진리는 친절의 저의가 엉뚱한 곳에 숨어 있음을 암시한다. 페북이 끊임없이 위치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이것이다. (중략) 내가 공짜라서 물 쓰듯 쓰는 단체문자와 단체 카톡방, 텔레그램, 페이스북에 올리는 사진과 글들은 포털 사이트가 빅데이터로 수집·분류·가공하여 사기업이나 광고사, 정부에 팔아먹는다. --- pp.301-304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그 제도의 운영 주체이자 향유자인 사람의 의식과 도덕적 수준이 그에 따르지 못하면 어느 한쪽이 붕괴하는 사례는 역사에 무수하다. 농민기본소득제 논의 과정에서 돈의 가치보다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농민 집단이 등장해야 할 것이다. 농민기본소득제 논의를 주도하고 실현해 내는 주체가 농민이어야 한다. (중략) 기본소득제 운동은 한국 사회 내부에 계급간,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성별간에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는 다양한 층위의 내부 식민지를 해방하는 투쟁이기 때문이다. 기본소득 도입은 ‘돈벌이 노동 사회’를 ‘필요 노동 사회’로 바꾸어 가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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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길 따라 글맛이 다르다. 김홍도나 신윤복의 풍속화를 닮은 입담이 세태를 밝히기도 하고, 질긴 실사구시의 쓴소리가 영성 회복을 일구기도 한다. 줄기차게 자기성찰하며 발품 파는 글 쓰는 농부 전희식의 땀내가 향기로 퍼지기를 바란다. 틈날 때마다 맨발걸음하는 그가 맘 편히 디딜 곳이 많도록.
- 김유경 (예술평론가, 자유기고가)
온전한 존재로 성장하는 여러 방법 가운데, 한울님을 ‘모시고 살리는’ 일상의 삶을 엮은 선생의 글은 읽는 재미와 독서하며 얻는 성찰도 크다. 삶을 수행처럼, 수행을 삶으로 행하며 얻은 통찰 덕분에 하루하루가 신비의 연속이고 매 순간이 신성함을 깨달으니 어찌 感於物 謝於心(감사)하지 않으리. 행함은 부족하고 말만 많은 시대. 行으로 마음 길 내는 힘을 선생에게서 받아 모신다.
- 최현미 (중학교 교사,『나는 오늘도 교사이고 싶다』공동 저자)
저자는 묻는다. 먹고살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가. 그만큼 벌면 나는 행복할 것인가. 내 돈벌이는 생태윤리적으로 당당한가. 그 물음에 스스로 답하는 이야기를 엮었다. 나도 살고, 농사도 살고, 땅도 살고 그래서 지구도 살 수 있는, 글 쓰는 농부 전희식의 지혜가 아름답고 즐겁다.
- 강성미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
선생님의 글을 읽다 보면 한 편의 영상을 보는 것처럼 눈앞에 선명한 이미지가 그려질 때가 많다. 그것은 생각이나 관념이 아닌 일상의 생생한 체험과 실천으로부터 우러나온 살아있는 글이기 때문일 게다. 소소한 일상의 깨달음에서부터 문명에 대한 진지한 성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긴 ‘리얼 다큐 수필’들을 한 편씩 시청하다 보면 따뜻한 된장 국물처럼 위로를 얻을 때도, 혹은 겨울산 약수처럼 정신이 번쩍 들 때도 있을 것이다.
- 윤덕현 (다큐멘터리 감독,『가슴의 대화』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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