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3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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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492g | 140*205*20mm |
ISBN13 | 9791160507386 |
ISBN10 | 1160507384 |
발행일 | 2019년 03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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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492g | 140*205*20mm |
ISBN13 | 9791160507386 |
ISBN10 | 1160507384 |
프롤로그 _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Part 1_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 - 본질을 파악하여 정곡을 찌르다 - 일침견혈(一針見血)의 기획 - 원하는 핵심을 쓰다 -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보고서 - 언어의 낭비를 없애다 - 구무택언(口無擇言)의 말하기 - 존중하지만 거리를 두다 - 경이원지(敬而遠之)의 인간관계 - 우리의 뇌는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 뇌의 선택적 인지 법칙 - 바쁘고 지친 상대방을 배려하다 - 성인 주의력결핍증후군 Part 2_ 단순하게, 기획하다 - 왜 이 일을 하는지 고민하다 - WHY First, Always - 좌뇌를 이용해 기획하다 - Logical Thinking - 뇌가 편안한 방식으로 구성하다 - MECE - 우뇌를 이용해 기획하다 - 꽂히는 컨셉 - 낡은 내용을 새롭게 변화시키다 - 일상의 재발견 - 업무의 좌표를 표시하다 - Project Management - 나의 커리어를 기획하다 - The Core Project Part 3_ 단순하게, 글을 쓰다 - 직장의 글쓰기는 원래 어렵다 - 글쓰기 3대 분야 - 직장의 글쓰기는 고객이 존재한다 - 상대방 중심의 글쓰기 - 한 줄로 요약하다 - 정보 전달을 위한 글쓰기 - 100장 보고서도 1장으로 그리다 - 설득을 위한 글쓰기 - 글을 덩어리 짓다 - 메시지 전달을 위한 글쓰기 - 글을 어지럽히는 나쁜 습관을 경계하다 - 불규칙성과 권총 - 기호(symbol)를 활용하다 - 메시지를 돋보이게 하는 기법 Part 4_ 단순하게, 말하다 - 같은 공간에서 다른 꿈을 꾸다 - 동상이몽 - 이해도 안됐는데 시작부터 하지 마라 - No Question 문화 - 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다 - ‘무슨 말인지 알지?’의 위험 - 처음부터 요점을 말해달라. 현기증 나니까 - 두괄식 보고 - 비슷한 답 말고 정확한 답을 말하자 - 에둘러 가지 말 것 - 상대의 머릿속에 모호함을 지우다 - 숫자 활용 -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다 - 비유 활용 - 설득할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다 - 최종고객 찾기 Part 5_ 단순하게, 관계 맺다 - 생각을 멈추지 못하다 - 투머치 고민러 -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없다 -‘좋은 사람 + 가족 같은 조직’ 증후군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 동료에게 나의 ‘선’ 말해주기 - 상사와도 밀당이 있다 - 선 긋기의 기술 - 그래서 갈 거예요, 말 거예요? - 꿈의 직장 판타지 - 관계를 갉아먹는 트랩 치우기 - 약탈자(Predator) 대처법 - 직장이 일상을 방해한다면 - Switch Off 연습 에필로그 _ 빛나는 재능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
한나절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직장에서 일 잘 하는 방법이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서비스 직종보다는 대기업의 큰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경험담과 팁들이 많다.
물론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 줘도 정작 바로 실천은 어려우므로, 아무나 갑자기 일잘러로 변신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불가능 할 수 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질 것이다.
결국 포인트는 핵심을 정리해서 상대에게 깔끔하게 전달하는 것이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연하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다행인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비슷하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 하면 당장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은 없다.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일 잘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여유롭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다.
제발 단순하게 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