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3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548g | 150*215*24mm |
ISBN13 | 9788984077560 |
ISBN10 | 8984077569 |
발행일 | 2019년 03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548g | 150*215*24mm |
ISBN13 | 9788984077560 |
ISBN10 | 8984077569 |
감수의 글 서문 | 래리 페이지 1부_OKR의 시작 1장. 구글, OKR을 만나다 2장. OKR의 아버지 3장. 크러시 작전: 인텔 스토리 4장. 슈퍼파워 #1: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5장. 집중: 리마인드 스토리 6장. 전념: 누나 스토리 7장. 슈퍼파워 #2: 팀의 정렬과 연결 8장. 정렬: 마이피트니스팔 스토리 9장. 연결: 인튜이트 스토리 10장. 슈퍼파워 #3: 책임 추적 11장. 추적: 게이츠 재단 스토리 12장. 슈퍼파워 #4: 최고를 향한 도전 13장. 도전: 구글 크롬 스토리 14장. 도전: 유튜브 스토리 2부_새로운 비즈니스 세상 15장. 지속적 성과 관리: OKR & CFR 16장. 연말 성과제를 폐지하다: 어도비 스토리 17장. 매일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든다: 줌 피자 스토리 18장. 문화 19장. 문화를 바꾸다: 루머리스 스토리 20장. 문화를 바꾸다: 보노의 원캠페인 스토리 21장. 미래의 목표 [참고자료] 1: 구글의 OKR 플레이북(매뉴얼)│2: 일반적인 OKR 주기 │3: 논의-성과 평가 │4: 요약 │5: 더 읽어볼 만한 것들 |
기업에서 흔히하는 직원의 KPI 평가를 겪어봤다면, OKR과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OKR이란 무엇인가, 과연 정말 더 효율적이고 쓸모있는 것인가 의문으로 읽기 시작한 책 입니다.
그리고 흔한 KPI 평가 방식과 비교하면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는 있는게 맞긴 하지만, 이 책은 OKR의 실질적 활용 사례를 설명해 놓은 책이라 OKR에 대해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설명(이론서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종의 OKR 활용 가이드 같은 느낌이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저자는 인텔의 전설적인 CEO 앤디 그로브의 부하 직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앤디 그로브가 위기의 인텔을 구해낸 하나의 방식인 OKR을 소개한다. 그 OKR을 직접 다양한 기업에 소개하고 적용하게 했던 경험, 효과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OKR은 목표(Object)와 핵심결과(Key Rexsult)를 말하는 것으로 기업이 하나의 OKR로 집중했을 때 놀라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기업일수록 그 구성원과 팀이 하나의 이상향을 가지기 어렵고 표류할 수 있다. 그럴 때일수록 OKR은 빛을 발휘한다.
아이디어는 쉽다.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그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OKR이다. 우선 순위에 집중하고 팀의 정렬을 바르게 하는 등의 노력으로 OKR의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책에서는 그 방법과 케이스 스터디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거대 기업 뿐만 아니라 나처럼 작은 사업체, 혹은 작은 팀을 이끌어 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과제다.
책은 재미있다. 특히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에서 앤디 그로브가 묘사한 다양한 상황들을, 그 아래에서 앤디 그로브를 모시던 부하 직원이 서술하는 것을 읽는 재미가 있다. 구글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OKR을 도입하게 된 계기와 그를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묘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성과를 내느냐는 다른 얘기겠지만 경영자로서 이런 종류의 책을 탐독하는 것은 꽤 유익한 일이다.
본 도서는 저자 존도어 양반의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먼저 전설적인 벤처투자자 라고 하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도서를 통해 여러 세계적 기업CEO들의 OKR 적용담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해당 도서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벤처사업에 관심 있고 기업의 성쇠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한번 쯤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OKR의 교과서라 불리는 만큼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