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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5건 | 판매지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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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쪽 | 154g | 130*168*15mm
ISBN13 9788962192834
ISBN10 89621928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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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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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친구가 필요한가?


휴대폰을 연상하게 하는 작은 크기의 책이다. 표지에서 형광 제목과 해시태그로 표시한 ‘#잠시잠수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형광 면지를 펼치면 휴대폰을 열었을 때처럼 눈이 부시다. 책장을 넘기면, 쉬고 있으면서도 옆에 있는 휴대폰에 눈길을 간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멀리서 바라보는 시점에서 본 전장으로 펼쳐지는 그림에 사람들이 꽉 차 있다. 모두 SNS로 연결된 주인공의 친구들이다. 작아서 누가 누군지 구별이 되지 않는 수많은 친구는 같은 색으로 성향이나 지향점이 같다는 것을 나타내며, 특이하게도 친구들 각자의 시선은 독자를 향한다. 다비드 칼리 작가와 고치미 작가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하나하나 찾아보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은 같은 색으로 공감과 소통을 나타내고, 간결한 선과 눈동자의 표현으로 인물의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중요한 건 친구 숫자가 아니야!

주인공은 친구가 4,998명이나 된다. 그런데 그중에 3,878명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661명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78명은 생일도 잊어버렸고, 아예 댓글을 달지 않는 친구도 98명이다. 이렇게 빼기 시작하자 친구 숫자는 엄청나게 줄어든다. 너무 작아서 누가 누군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 친구들은 SNS상에서 양적으로 엄청나게 커져 버린 인간관계를 보여 준다. 그림책에서 음식은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이다. 주인공은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으며 행복하다. 하지만 다음 장에는 다시 휴대폰을 들고 깔깔거리는 두 친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다.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다. 이제 피자도 휴대폰도 모두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인 것이다.

SNS는 친구 관계를 풍요롭게 하는가?

SNS란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공통된 관심이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계망을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온라인 서비스를 말한다. 온라인상의 소통공간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 하지만 직접 대면하지 않고 소통을 하는 SNS 특성상 상대방과 감정의 교환이 잘되지 않아 진정한 인간관계 형성이 어렵고, 많은 친구를 쉽게 만드는 만큼 관계의 맺음 또한 쉽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앞으로도 스마트폰이 여는 세계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고, 우리 생활과 더욱 밀접해질 것이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켜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SNS 문화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SNS와 친구의 의미를 묻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헌*가 | 2019.08.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음 맞는 친구랑 어울리며 살아가는 꿈을 꾼다. 언제나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에서 작은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굳이 많은 친구가 필요 없다. 오히려 많은 친구는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함께 땀 흘려 일하고 휴식을 일정 부분 공유하며 저마다 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적은 친구로 충분하다. 물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맺;
리뷰제목

마음 맞는 친구랑 어울리며 살아가는 꿈을 꾼다. 언제나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에서 작은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굳이 많은 친구가 필요 없다. 오히려 많은 친구는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함께 땀 흘려 일하고 휴식을 일정 부분 공유하며 저마다 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적은 친구로 충분하다. 물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맺은 친구들이랑 가끔 만나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겠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단순히 옛날을 추억하는 정도에서 멈춘다면 그런 관계를 지속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리하여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사람 관계가 복잡하지만 나중에는 단순화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오랫동안 SNS를 하고 있다. 2004년부터 블로그에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있다. 블로그를 노출하려고 어떠한 장치도 하지 않는 사적 공간처럼 쓰고 있다. 초창기에는 같은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끼리 오프라인 모음을 하기도 했다. 깊은 관계를 나눈 사람들도 있었다. 회사 블로그를 운영한 적도 있다. 유명 작가를 적극 끌어들여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블로그로 활성화시키기도 했다. 2010년부터 페이스북도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 관계를 넓히는 용도로 많이 쓰지만 나는 시작할 때부터 현실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구를 맺었다. 그러니까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과 달랐다. 그래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나는 원칙을 거의 지키고 있다.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겠다. 아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이다. 10년째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나는 금방 알아본 사람이다. 나는 언감생심 생각할 수도 없는 친구 숫자이지만 4,998명 친구를 둔 사람을 몇 알고 있다. 그들은 열심히 페이스북을 하고 친구가 많은 것을 자랑스러워하기도 한다. 때로 많은 친구를 둔 것을 자신의 영향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어쨌거나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겉표지를 열면 주황색 환한 면지가 나온다. 눈부신 핸드폰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리라. 본문을 열면 화면 가득 사람들의 얼굴이 빼곡하다. 무수히 많은 얼굴, 4,998명 친구 얼굴들이다.

 

그런데 그중에 3,878명은 여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

 

661명은…,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78명은 내 생일도 잊어버렸고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4,998명 친구의 실체가 드러난다. 엄청나게 많은 친구이지만 3,878명은 여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661명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도 잘 모르며, 친구가 도와 달라고 했을 때 내가 달려가 도와준 친구는 33명뿐이고, 내가 도와 달라고 하자 38명이 돕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도와주러 달려온 친구는 달랑 한 명뿐이다. 달랑 한 명이라도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가. 둘은 악수를 하고, 먹을거리를 함께 먹으며 정담을 나눈다. 기껍게 “진짜 친구”라고 여긴다. 두 친구는 함께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맞대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각자의 핸드폰을 한 손에 들고. 페이스북이나 SNS, 나아가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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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4998 친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구**게 | 2019.04.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4998 친구많은 군중 속 4998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포켓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4998 친구]의 제목은 꽤 강렬해요.   무료한 듯 핸드폰을 힐긋 쳐다보며 손가락을 튕기는듯한 주인공.책표지의 강렬한 색으로 쓰인 숫자는 바로 sns 친구를 의미하는 숫자인듯해요.이 숫자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
리뷰제목

 

4998 친구

많은 군중 속 4998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포켓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4998 친구]의 제목은 꽤 강렬해요.

 

 

 

무료한 듯 핸드폰을 힐긋 쳐다보며 손가락을 튕기는듯한 주인공.

책표지의 강렬한 색으로 쓰인 숫자는 바로 sns 친구를 의미하는 숫자인듯해요.

이 숫자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내 친구는 4,998명이나 돼요.

'정말 친구일까?' 라는 생각부터 드는 건 왜일까요?

 

 

 

 

그러면 그렇지... 제 예상이 똭! 맞았어요.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661명은...,

친구일까요? 아닐까요?

친구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어요.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모르는 소셜미디어 속 친구들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자꾸 질문을 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너도 나의 생일을 모르지만, 나도 너의 생일을 모른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관계되어 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거기까지인 숫자 속 친구들이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38명의 친구들.

4998명의 친구 중에 고작 38명의 친구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니

실망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에요.

 

 

 

 

그러나 정작 도와주러 온 친구는 단 한 명.

 

 

 

나를 도와주러 온 진짜 친구는 단 한 명.

그런데 그 진짜 친구와 또 핸드폰을 하고 있어요.

sns속의 숫자에 불과한 친구들은 그렇다 치지만,

진짜 친구와 할 수 있는 것이 핸드폰만은 아닐 텐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속에 각자의 필요에 의해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들을 '친구'라고 불러요.지금 내 옆에 친구가 있나요?

내가 도움을 청할 때 달려와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다비드 칼리는 우리에게 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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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4998 친구 / 다비드 칼리 글 / 고치미 그림 / 나선희 역 / 책빛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투**지 | 2019.04.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4998 친구 / 다비드 칼리 글 / 고치미 그림 / 나선희 역 / 책빛 / 2019.03.30모두를 위한 그림책 18 / 원제 : 4998 Amis (2018년)     책을 읽기 전   4998 친구는 4998명의 친구인가요? 친구 이름이 닉네임처럼 4998일까요?표지에 형광색의 제목과 '#잠시 잠수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요.궁금해지는데요. &;
리뷰제목

 

 

 

 

4998 친구 / 다비드 칼리 글 / 고치미 그림 / 나선희 역 / 책빛 / 2019.03.30

모두를 위한 그림책 18 / 원제 : 4998 Amis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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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4998 친구는 4998명의 친구인가요? 친구 이름이 닉네임처럼 4998일까요?

표지에 형광색의 제목과 '#잠시 잠수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요.

궁금해지는데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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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4,998명이나 돼요.

 

 

그런데 그중에 3,878명은 여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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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명은...,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

 

.

.

 

친구가 도와 달라고 했을 때 내가 도와준 친구는 33명이에요. 하지만 그 뒤에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요.

 

내가 도와 달라고 하자, 38명이 돕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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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집에 온 친구는 한 명뿐이었어요!

지금 내 친구는 한 명이에요.

진짜 친구지요.

 

 

책을 읽고

 

 

 

스마트 기기처럼 작은 <4998 친구>!

눈부실 만큼의 오렌지빛 형광색의 면지와 같은 색의 패턴을 입은 주인공.

주인공은 책의 시작부터 핸드폰을 들고 있더니 끝까지 핸드폰을 손에서 거의 놓지 않네요.

 

 

주인공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시선들과

같은 색깔을 지닌 사람들은 장면이 더해질수록 점점 더 줄어지지요.

 

 

단 하나뿐인 친구와 같은 색의 옷을 입었지만 다른 패턴.

같은 것을 공유하지만 저마다의 개성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글 작가 다비드 칼리는 그림작가를 잘 만나는 걸까요? 아니면 편집자의 소개일까요?

매번 만나는 그림작가들이 그의 글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SNS 속의 친구는 몇 명일까요?

친구라는 의미가 번호가 있거나 이어져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림책에 관한 내용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든 블로그이지만

가끔 나의 일상의 글에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거나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저도 그분들의 일상을 궁금해하며 소식이 너무 안 들리면 궁금한 분들이 계시지요.

가끔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이 마음을 바늘처럼 꼭 찌르기도 했어요.

첫 문장의 4,998명이라는 친구를 가진 주인공을 보면서 인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런데 그중에 3,878명은 여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

숫자가 아니라 여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이야기에 반전처럼 느껴졌지요.

 

 

나의 진짜 친구는 몇 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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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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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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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p***8 | 2019.08.29
구매 평점5점
진정한 친구란 무얼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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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 | 2019.06.07
구매 평점5점
다비드칼리의 유쾌함으로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지*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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