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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글 / 정석호 그림 /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8년 02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6 리뷰 3건 | 판매지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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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12g | 188*257*20mm
ISBN13 9788934955566
ISBN10 893495556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
교육 일선 교사와 중견 만화가가 만나 대한민국 대표 세계사 만화를 만들다!


백년전쟁은 영국과 프랑스가 백여 년의 기간 동안 치열하게 싸운 전쟁으로, 두 나라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사건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 자체는 물론, 전쟁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사상, 예술,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의 변화를 겪으며 한층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백년전쟁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중세 유럽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잔 다르크와 백년전쟁》은 백년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는 물론 잔 다르크가 백년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여 주는 책입니다. 독자들은 바로 옆에서 전쟁이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내용과 그림을 통해, 백년전쟁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전쟁을 백 년 동안이나 하다니?
2장 장궁 부대의 대활약
3장 파죽지세의 영국, 내우외환의 프랑스
4장 분노한 농민들
5장 기도하는 소녀
6장 왕관 없는 왕
7장 소명의 완수
8장 예정된 운명
9장 마녀? 혹은 성녀?
10장 이제 중세에서 근대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세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다. 청소년 연구 및 인성 교육 콘텐츠 제작에 종사했으며, 방송 교양 프로그램의 대본을 집필하였다. 최근에는 신문, 잡지, 웹진의 기자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중 《김구 백범일지》《명심보감》,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중 《심리편 - 마음을 유혹하는 심리의 비밀》등을 썼다.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바르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를 집필 중에 있다.
그림 : 정석호
꼼꼼한 고증을 거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법천자문』 시리즈와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시리즈에 참여하였으며, 《자랑스런 동방의 영웅 대한국인 안중근》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임금 선덕여왕》 등의 그림을 그렸다. 또한 성균관 스캔들, 무신, 황진이 등 각종 드라마의 한국화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1, 2》 등이 있다. 이 중에서 14권이 과학창의문화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2006년에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을 기획하여 2009년에 50권 완간했다. 좋은 교양만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살아 있는 세계사와의 생생한 만남!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최고의 종합인문교양서!
교육 일선 교사들과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만나 만들어 낸 역작!


세계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핵심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인류 문명ㆍ문화가 발전되어 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세계사의 맥락을 짚어 주는 세계역사만화 시리즈이다.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심도 있게 이야기한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로,
대학입시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데 필수 인문교양도서가 될 것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시리즈 소개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


지금까지 역사는 늘 암기과목의 하나쯤으로 치부되어 왔다. 그러나 역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이다. 역사라는 수레바퀴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굴러가고 또 인류에게 깊은 자국을 남긴다.〈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시리즈 제목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철저한 고증과 생생한 표현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명실상부하게 인류 문명의 정신사를 정제한 종합 인문교양 만화이다. 최근 대학입시의 키워드인 논술과 입시사정관제는 모두 종합적인 인문학 소양을 가장 중요시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종합 인문교양서이자, 최고의 수험서가 될〈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그리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이다.

교과서 속에서 뽑아낸 세계사 핵심사건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중ㆍ고등학교 사회탐구영역(역사, 사회, 윤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의 핵심사건을 뽑아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21세기 최대 트렌드인 컨버전스는 사회 각 분야의 융합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사회 여러 영역은 물론 입시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이 필요하며 과학과 언어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이런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시리즈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 H. 카의 말처럼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와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역사는 반영비율이 대폭 줄어든 사회과목 중 하나가 아니라, 보다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술에 대한 대비이며 사회 속에서 리더십을 갖고 스스로를 살피며 살아가기 위한 필수 과목이자 소양이다.

교육 일선 교사와 중견 만화가가 만나 대한민국 대표 세계사 만화를 만들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에는 주니어김영사가〈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을 통해 쌓은 지식만화의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다. 4년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해, 세계사 속의 사건 선정 하나하나에 연구를 거듭했으며, 일선 학교 사회 관련 과목 담당 선생들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밑글을 썼다. 또한 중견 만화가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만화를 완성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첫 권이 나오기까지 긴 시간을 두고 만든 만큼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적인 해설, 그리고 만화적 재미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국내 최고의 세계사 지식만화가 바로〈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27권 소개
27 잔 다르크와 백년전쟁

백년전쟁은 영국과 프랑스가 백여 년의 기간 동안 치열하게 싸운 전쟁으로, 두 나라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사건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 자체는 물론, 전쟁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사상, 예술,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의 변화를 겪으며 한층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백년전쟁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중세 유럽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잔 다르크와 백년전쟁》은 백년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는 물론 잔 다르크가 백년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여 주는 책이다. 독자들은 바로 옆에서 전쟁이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내용과 그림을 통해, 백년전쟁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될 것이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출간 목록(27권)

01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
02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
03 아인슈타인과 상대성 원리
04 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
05 예수와 기독교의 시작
06 르네상스와 휴머니즘
07 독일 통일과 소련의 붕괴
08 미국의 독립전쟁
09 그리스 철학의 황금시대
10 카이사르와 로마 제국
11 양자역학과 현대과학
12 루터와 종교개혁
13 넬슨 만델라와 인권운동
14 십자군 대원정
15 나폴레옹과 프랑스 제1제정
16 간디와 사티아그라하
17 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
18 마르크스·레닌주의
19 로마 제국의 황제들
20 파라오와 이집트
21 태평천국운동과 신해혁명
22 산업 혁명과 유럽의 근대화
23 루이 14세와 절대왕정
24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25 페르시아 전쟁과 그리스의 번영
26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
27 잔 다르크와 백년전쟁
28 실크 로드와 동서 문명의 교류

(발간순서와 도서제목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춘추》《사기》가 필독서였고, 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었던 선조들의 혜안이 담겨진, 명실상부한 국민교양에 이바지할 만화입니다.
이두호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만화가)
역사란 현재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과거일 뿐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점입니다. 그래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연도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짜 역사를 알게 합니다.
김홍신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소설가)
아직도 만화에 대해서는 상당한 편견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만화야말로 정보와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수준 높은 내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효과를 잘 살린, 만화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저자)
역사는 시간이라는 씨줄과 사람이라는 날줄이 만들어낸 거대한 그림입니다. 이제는 우리 학교 교육에서 배우는 서양 중심의 반쪽역사가 아닌 글로벌 리더로서 균형 잡힌 참된 세계사를 호흡해야 합니다.〈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부족, 사건과 사건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제대로 된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희수 (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에서 아이들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 속으로 들어가,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생생한 역사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풍부한 역사적 지식은 물론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도 함께 전해 줄 것입니다.
권오경 (삼정중학교 역사교사, 작가)
우리는 세계사를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기억나는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주춤거리게 됩니다. 바로 수박 겉핥기 식 세계사적 흐름에 익숙해지다 보니 정작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며 알기 쉽게 그리고 한눈에 쏙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의 창(窓)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경석 (배문고등학교 역사 교사, 《청소년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6.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14세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s | 2017.12.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4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세계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 세기이다.나열해보면흑사병(1347~1351)백년전쟁(1337~1453)자크리의 난(1358)와트 타일러의 난(1381)아비뇽유수(1307~1377)독일 황금문서(1356)교회의 대분열(1378~1418)동아시아 --원명교체기(1368)중동-오스만제국의 도약기(1299~)백년전쟁  크래쉬전투- 푸아티에전-투 아쟁쿠르전투;
리뷰제목

14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세계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 세기이다.


나열해보면


흑사병(1347~1351)
백년전쟁(1337~1453)
자크리의 난(1358)
와트 타일러의 난(1381)
아비뇽유수(1307~1377)
독일 황금문서(1356)
교회의 대분열(1378~1418)

동아시아 --원명교체기(1368)
중동-오스만제국의 도약기(1299~)


백년전쟁  크래쉬전투- 푸아티에전-투 아쟁쿠르전투 똑같은 방법으로 패배한 프랑스기사단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전술변화도 없이 영국 궁수들의 실력을 무시한 대가는 너무나도 가혹할 정도였다.


에피소드중  로댕의 칼레의 시민  이야기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대표적인 일화라서 감동받는 이야기였다.


백년전쟁의 시대적배경과 상황이 너무나 상세하게 서술되어서 괜찮은 내용이라 보인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잔 다르크와 백년전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철 | 2016.03.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백년 전쟁은 이름부터가 무섭습니다. 어느 나라가 내전이든 국재전이든 백 년 동안이나 전쟁을 치러야 한다면, 과연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배겨날 수가 있을까요? 실제로 휴전도 간간히 성립되었고, 전쟁의 범위도 전국에 걸친 건 아니었다고 하지만, 국지적이었다 한들 백성들이 입은 피해는 막대했고, 까페 왕조가 (명목상으로나마)다스러던 프랑스는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습니;
리뷰제목

백년 전쟁은 이름부터가 무섭습니다. 어느 나라가 내전이든 국재전이든 백 년 동안이나 전쟁을 치러야 한다면, 과연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배겨날 수가 있을까요? 실제로 휴전도 간간히 성립되었고, 전쟁의 범위도 전국에 걸친 건 아니었다고 하지만, 국지적이었다 한들 백성들이 입은 피해는 막대했고, 까페 왕조가 (명목상으로나마)다스러던 프랑스는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의 존재 의의를 부정하는 입장도 있지만(예: 무정부주의), 국가 단위의  시스템이 국민을 보호해 주는 방식이 개인의 안녕과 재산을 가장 잘 보호한다는 데에는 거의 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정부는 선거 등을 통해 민주적 정당성까지 확보해야 겠지만요. 국가가 위기에 몰렸을 때, 애국심 강한 국민이 어떤 선택과 행동에 나서야 하는지는 임란 당시 우리 조상들이 이미 잘 보여준 바 있지만, 외국의 역사를 통해서도 어린이들이 배우는 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잔 다르크라는 전설적 여걸-그저 시골 처녀에 불과했던- 이 전설이나 민담이 아닌 실제 역사에서 보여 준 모범은 그래서 의미가 깊습니다. 프랑스는 당시 바다를 건너 온 잉글랜드(이들은 같은 섬의 스코틀랜드와도 적대하고 있었습니다)의 맹렬한 공격에 지쳐, 거의 나라를 이민족에게 내 줄 형편이었습니다. 타 민족에게 지배당한다는 위협보다는, 한때 노르망디 공으로서 신하의 위치에 두고 부리던 출신에게 하극상을 당한다는 치욕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왕실과 귀족의 입장에서만 그러했을 테며, 민중의 처지에서는 말도 다르고 아마도 혈통에서도 크게 차이가 날 외국군이, 현재도 가혹하게 저지르고 다니는 약탈과 강간이라는 재앙, 이것이 앞으로도 항구적인 시스템을 형성하며 이어진다는 예상에 치를 떨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백년 전쟁은 지배 계습과 시스템의 무능을 백성이 나서 교정하고 대안을 일단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습니다.

전쟁의 기원은 사뭇 복잡합니다. 샤를 4세가 죽자 도버 해협 건너 에드워드 3세가 게승권을 주장하고 나섰고, 이에 필립 5세가 대항마로 즉위하여 섬나라 군대의 도래 진주에  강력 저항한 것입니다. 여기에, 모직물 공업으로 긴밀한 이해를 공유했던 플랑드르(당시 프랑스 세력권 - 이후 벨기에의 중심이 됩니다)와, 가스코뉴의 지배권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게 되죠. 아무튼 전술과 병력의 열세, 지휘부의 지리멸렬로 인해 프랑스는 패전을 거듭하고, 말 그대로 국망의 위기에 몰리고 또 몰리는데, 이때 느닷 나타나 사직과 민생을 구원한 게 아직 성년도 채 되지 않은 시골 소녀였습니다.

그녀의 활약상은 전설만은 아닌 것이,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층이 작성한 문서에 그 행정과 재판 기록이 자세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린이들이 읽어도, 자신들과 나이 차이도 채 나지 않는 누나가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정서적 충격을 받거나, 과도한 정신적 부담 때문에 역효과가 일어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나 개인이라는 작은 단위, 세계에서 벗어나, 그것이 민족이나 국가가 되었든 아니면 나를 둘러싼 작은 공동체가 되었든, 더 큰 대의, 혹은 정의를 위해 분연히 나설 줄 안다는 건, 바람직한 사회화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적절한 삽화와 친절한 설명 덕분에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다가올 수 있는 서양의 오래된 역사를, 아이에게 친근하게 납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합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위대한 신앙 위인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벤*이 | 2016.0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과 중세 시대 영국과 프랑스의 시대 상황도 만화로 잘 그려 놨다. 서양의 봉건 제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 프랑스의 부르주아와 삼부회, 인두세,당시에 빠질 수 없는 이야기 교황,종교 개혁과 장미전쟁도 나오고 백년전쟁에 대한 연표도 나온다.       책 내용 시작하기전에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과 학교 교과;
리뷰제목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과 중세 시대 영국과 프랑스의 시대 상황도 만화로 잘 그려 놨다. 서양의 봉건 제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 프랑스의 부르주아와 삼부회, 인두세,당시에 빠질 수 없는 이야기 교황,종교 개혁과 장미전쟁도 나오고 백년전쟁에 대한 연표도 나온다.  

 

  책 내용 시작하기전에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과 학교 교과서에 실려진 내용이 겹쳐진 교과 연계된부분표로  나와 있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잔 다르크 이야기보다 영국과 프랑스의 중세시대 배경 역사적 배경등이 잔다르크의 이야기보다 더 많이 실려져 있다. 물론 잔다르크를 이해하는데 역사적 배경이 필요하긴 하지만 책 제목이 잔다르크로 시작되는데 주인공보다 더  많은 다른 내용(절반 이상)이 주를 이뤄서 아쉽다.

 

  잔다르크는 신앙심이 깊었기 때문에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전쟁에 참여 하게 된다. 시골 소녀 혼자서는 큰 일을 해낼 수 없다. 프랑스인들이 인정하는 샤를 7세 를 만나기 위해 보드리 쿠르백작의 기사들과 길을 떠난다. 신기한 것은 왕처럼 옷차림을 한 가짜 샤를 7세를 알아보고 귀족들 틈에 있는 진짜 샤를 7세를 찾아 그 앞에 무릎 꿇고 인사한다. 또 신기한 일은 잔다르크의 칼을 교회 제단뒤에서 발견한 일이다. 잔다르크의 리더십은 위에서 자기가 가진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고 아래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북돋았다.

잔다르크가 이끈  첫 전투에서 승리도 한다. 그리고 잔다르크는 자기가 화살을 맞을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그 또한 맞아 떨어진다. 잔다르크가 위대한 점은 전투에서 살상보다는 최대한 인명피해 없이 전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우리나라의 유관순 처럼 숱한 고문을 받다 나중에 화형당한다.

 

  이 책에 안좋은 점은 잔다르크는 기독교의 신앙위인인데 기획자의 머리말에 기독교와 전혀 관련없는 성철 스님 글을 실어놓았다. 아무래도 기획자이신 분이 불교가 아닐까 ??...   게다가  228p(페이지) 엔 스님이 기도하는 장면의 그림도 그려져 있다. 왜 기독교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프랑스 영웅 이야기 , 신앙위인 이야기에 왜 난데 없이 기도하는 스님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 그림이 잔다르크를 이야기하는데 꼭 필요하지 않는데 불구하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  잔다르크는 자기의 힘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샤를 7세를 왕의 자리에 앉히고 전쟁을 승리고 이끈게 아니고  신앙심으로 한 것이다.

 

  하나님이 잔다르크를 도와주지 않고 잔다르크가 신앙심이 깊지 않았다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였다면 프랑스의 영웅이 될 수 없었다.

 

  아무래도 기획자는 잔다르크가 한 일이 하나님이 도와주신일이 아니고 사람의 힘으로 잔다르크가 집중해서 한 일 이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그래서 불교와 관련된 글과 그림을 실어 넣은거 같다.

 

성철스님은 신문에 이런 글을 실었었다.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 합니다.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라고 쎴다   한마디로 사탄숭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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