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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 창비 | 2012년 05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43건 | 판매지수 7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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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2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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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94g | 153*224*20mm
ISBN13 9788936452056
ISBN10 893645205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 『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청소년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책은 감자에서 비롯한 아일랜드 대기근부터 옥수수에 대한 러시아 지도자 흐루쇼프의 열정, 소금법에 저항한 간디의 소금 행진 등 식재료에 관계된 열 가지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음식의 유래만을 추적하거나 지엽적인 박물적 정보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세계사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소상하게 알려 주는 것이다. 대항해 시대를 낳은 것이 바로 후추의 매콤한 맛 때문이라거나, 시인 소동파가 동파육 같은 요리를 고안해 낸 창의적인 요리 개발자라는 등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흥미로운 사실들이며, 이러한 도입으로 시작해 문화 대혁명이나 아편 전쟁 등 굵직한 세계사의 이슈들로 안내하는 저자의 솜씨는 첫 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란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되, 단순히 시간순으로 서술하지 않고 음식이라는 매개에 따라 엮은 것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이며, 동양과 서양을 균형 있게 분배한 점 역시 돋보인다. 독자들은 음식이라는 연결 고리를 통해 종횡무진하는 이 책에 몸을 맡기는 순간, 동서양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감자-아일랜드 사람들이 영국에 품은 원한
-소금-간디의 비폭력 저항
-후추-대항해 시대를 연 원동력
-돼지고기-대장정에서 문화 대혁명까지
-빵-마리 앙투아네트를 둘러싼 오해들
-닭고기-프랑스의 선량한 왕 앙리 4세와 때를 잘못 만난 미국의 후버 대통령
-옥수수-미국을 방문한 흐루쇼프
-바나나-유나이티드 프루트 사와 공화국의 수난
-포도-칠레산 포도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차-아편 전쟁이라는 큰일을 낸 작은 잎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다!”
눈과 입이 즐거운 세계사 진수성찬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 『식탁 위의 세계사』가 ‘창비청소년문고’ 5번으로 출간되었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청소년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감자부터 후추까지, 간디에서 앙투아네트까지
음식으로 연결되는 종횡무진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는 감자에서 비롯한 아일랜드 대기근부터 옥수수에 대한 러시아 지도자 흐루쇼프의 열정, 소금법에 저항한 간디의 소금 행진 등 식재료에 관계된 열 가지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음식의 유래만을 추적하거나 지엽적인 박물적 정보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세계사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소상하게 알려 주는 것이다. 대항해 시대를 낳은 것이 바로 후추의 매콤한 맛 때문이라거나, 시인 소동파가 동파육 같은 요리를 고안해 낸 창의적인 요리 개발자라는 등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흥미로운 사실들이며, 이러한 도입으로 시작해 문화 대혁명이나 아편 전쟁 등 굵직한 세계사의 이슈들로 안내하는 저자의 솜씨는 첫 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란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되, 단순히 시간순으로 서술하지 않고 음식이라는 매개에 따라 엮은 것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이며, 동양과 서양을 균형 있게 분배한 점 역시 돋보인다. 독자들은 음식이라는 연결 고리를 통해 종횡무진하는 이 책에 몸을 맡기는 순간, 동서양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이다.

눈과 입이 즐거운 세계사 진수성찬이 펼쳐진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1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저자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자녀들과 식탁에서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으면서 나눈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교사였기에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쓸 수 있었다고 한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취한 것 외에도 50여 컷의 사진 및 그림을 주제와 연결하여 적절히 활용한 점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초승달 모양의 빵인 크루아상에서 초승달 문양이 들어간 이슬람권 국가들의 국기로 이야기가 전개되게 하거나, 간디가 물레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며 인도의 자립 운동으로서 그가 옷을 손수 지어 입은 일을 상기시키는 것 등이다.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식탁 위의 세계사』는 세계사를 어렵게만 느끼던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와 교사, 학부모들에게도 매력적인 책이 될 것이다.

저는 매일 마주하는 식탁 위의 음식과 재료들에도 온 세계가 들어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식탁에 오르는 재료들과 관련된 역사, 그 음식들이 환기하는 사건과 인물들만 짚어 보아도 정말 다채롭고 풍성하다는 것을 느껴요. 이 책에 담긴 이야기 중에는 실제로 제가 아이들과 밥 먹으면서 나눴던 이야기도 많답니다. 친근한 열 가지의 먹을거리를 연결 고리로 삼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음미해 주세요. (…) 세계사는 결코 책 속에 박제되어 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먼 곳에 존재하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우리 삶의 곳곳에 스며 있어요. 그 재미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자의 말(들어가며) 중에서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 수상작

『식탁 위의 세계사』는 2회째를 맞은 2011년 창비청소년도서상 공모에서 교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직 교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도종환 안광복 김주환 한기호)들은 지난해 출간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설흔 지음, 창비청소년문고 1)와 『토요일의 심리 클럽』(김다명 글 김서윤 그림, 창비청소년문고 4)에 이어 이 책에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의 기준으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원고일 것, 단순히 정보를 정리한 정도에 그치는 작품이 아닌 책일 것, 부모와 아이가 같이 좋다고 느끼는 책일 것,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으며 흥미로운 책일 것 등을 제시하면서 『식탁 위의 세계사』가 청소년 책으로서 길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창비에서는 ‘창비청소년도서상’ 공모와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각과 시선의 교양서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후추, 소금 등 소소한 음식을 통해 세계사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도는 청소년 도서로는 처음이다. 또한 역사의 주류가 아닌, 소외된 자들의 눈으로 세계사를 살펴본다는 점 역시 인상적이다. 길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이다.
심사평 중에서
엄마가 식탁 위에 차려 준 맛있는 세계사. 시대와 장소를 종횡무진 누비며 음식에 얽힌 온갖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정성껏 잘 차린 한 끼 식사를 대접받은 느낌. 책을 읽고 나면 식탁 위의 흔한 음식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연대기로 된 세계사 교과서가 재미없었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면 어떨까? 식사 자리에서 상식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은 보너스다.
이성호 (교사· 전국역사교사모임 부회장)

회원리뷰 (43건) 리뷰 총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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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식탁위의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7 | 2022.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식탁 위의 세계사 (2022년 누적 34권) 창비 청소년 문고인 <식탁 위의 세계사> , <옷장 속의 세계사>, <지붕 밑의 세계사>. 세 권의 세계사 시리즈를 아들과 함께 읽어보기로 했답니다.감자부터 후추까지, 간디에서 앙투아네트까지 음식으로 연결된 종횡무진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 아들도 읽기 전에 식탁 위의 음식과 연결된 세계사에 설레임가득 안고 책을 읽기 시작하;
리뷰제목
식탁 위의 세계사 (2022년 누적 34권)



창비 청소년 문고인 <식탁 위의 세계사> , <옷장 속의 세계사>, <지붕 밑의 세계사>. 세 권의 세계사 시리즈를 아들과 함께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감자부터 후추까지, 간디에서 앙투아네트까지 음식으로 연결된 종횡무진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

아들도 읽기 전에 식탁 위의 음식과 연결된 세계사에 설레임가득 안고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다 읽고 나서는 알던 내용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그 내용들이 음식과 연결되니 더 재밌다고 이야기했답니다.

표지에서 보이듯이, 감자는 아일랜드 사람들이영국에 품은 원한, 소금은 간디의 비폭력 저항, 후추는 대항해시대를 연 원동력이라고 한다. 차 하면 아편 전쟁으로 유명하다.

??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뜻해. 이 빵은 원래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지역에서 먹던 평범한 빵이었는데, 오스트리아가 1636년 오스만 튀르크의 침공을 막아낸 뒤에 승리를 기념하려고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어. p.97

?? 크루아상에 그런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니, 다른 음식 들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궁금해요.


?? 우리가 아는 바나나는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과일이지만 동시에 대표적인 오염 작물로 알려져 있어. 왜 그럴까? 먹고 나서 껍질을 아무 데나 버려서? 아니란다. 살충제나 제초제 따위를 많이 사용해서야. p. 141

?? 병충해 때문에 수천여 종류 중 병충해에 강한 한 종류만 키우다니 충격이예요. 그렇게 고른 작물이 바나나인데 대표적인 오염작물이라니, 바나나 안 먹고 싶어요.

?? 콜럼버스 이후, 마젤란 함대가 항해를 떠난 주된 목적 중 하나가 정향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말이 있어. 이런 향신료들 중에서도 후추는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었어. p.57

???♀? 콜럼버스의 항해로 신대륙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원주민뿐만 아니라 향신료도 찾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반대였다니 주객전도인걸.

?? 사람들이 차고마다 자동차를, 냄비마다 닭 한 마리씩을 가질 수 있는 부유한 나라를 꿈꿨던 후버 대통령의 소망은 대공황의 철퇴를 맞아 물거품이 되었다. 그런데 훗날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군수 산업의 호황으로 그 꿈은 이루어지게 되었다니, 역사에는 우연도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 p.114 ~p.115

???♀? 자신의 당선공약으로 "차고마다 자동차를, 냄비마다 닭 한마리를"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후버 대통령. 자동차와 닭 한마리가 안락한 삶이라니, 난 안락한 삶을 사는 중이구나.

음식으로 세계사를 배우면 재밌을꺼 같기도하면서 배고픈 시간이 될꺼같아요. 친숙한 음식들에 세계사가 스며들어있어서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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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식탁 위의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보*비 | 2022.0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이 출간되었을때, 잠시 관심이 있었다가 사라진 책이었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중학생 조카와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읽게 되었어요. 내 관심에 사라진것은 그간 읽은 여러 세계사책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다시 읽고 싶지 않아서였지만, 조카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들도 많아서 함께 읽기 좋았어요.  우리가 평소 흔하게 접한 음식를 통해 세계사에 접근방법은 세계사에 관심이 없었;
리뷰제목

이 책이 출간되었을때, 잠시 관심이 있었다가 사라진 책이었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중학생 조카와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읽게 되었어요. 내 관심에 사라진것은 그간 읽은 여러 세계사책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다시 읽고 싶지 않아서였지만, 조카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들도 많아서 함께 읽기 좋았어요.  우리가 평소 흔하게 접한 음식를 통해 세계사에 접근방법은 세계사에 관심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음식과 역사라는 주제로 흥미롭게 설명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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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식탁 위의 세계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g********7 | 2021.06.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식탁 위의 세계사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음식을 통해서 세계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다. 감자, 소금, 후추, 빵, 돼지고기, 바나나, 포도, 차 등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음식들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알아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다. 감자나 후추, 차 등은 워낙 세계사 시간에 많이 언급된 내용이라 그저 그랬는데 닭고기와 포도에 관한 이야기는 신선하고 인상적이었;
리뷰제목

식탁 위의 세계사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음식을 통해서 세계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다.

감자, 소금, 후추, 빵, 돼지고기, 바나나, 포도, 차 등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음식들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알아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다.

감자나 후추, 차 등은 워낙 세계사 시간에 많이 언급된 내용이라

그저 그랬는데 닭고기와 포도에 관한 이야기는 신선하고 인상적이었다.

굳이 차례대로 읽지 않고 내가 읽고 싶은 음식부터 골라 읽어도

상관없을 거 같아 책 읽기에 큰 부담이 없다.

대상은 청소년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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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1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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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음식 이야기인데 안 즐거울 리가! 게다가 역사를 만났는데 더욱 맛나지 않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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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책*랑 | 2022.05.07
구매 평점4점
세계사 배우는 시점이라 가볍게 읽으라고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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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써* | 2022.05.04
구매 평점5점
아이가 흥미롭고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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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0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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