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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습관

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습관

: 삶의 격을 높이는 1% 독서법

윤영돈 | 예문 | 2019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3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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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2g | 152*225*18mm
ISBN13 9788956593593
ISBN10 895659359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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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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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4-16
이 책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아이들에게 지적 유산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책을 출간하는 것은 산고에 비유합니다. 책을 쓰는 동안 사춘기에 들어온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점점 없어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굳이 책을 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만, 직접 책을 손으로 만져보셨으면 합니다. 표지부터 내용을 살펴보세요.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그날까지~~ 독자 여러분 모두 독습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9.04.16 윤영돈 코치 드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야흐로 지적 자본의 불평등 시대가 도래했다. 무형의 지식을 유형의 결과물로 바꿔내는 능력을 지닌 1퍼센트만이 살아남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의 츠타야 서점이다. 독특한 공간과 큐레이션 시스템으로 출판 불황 중에도 2조 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는 “재무 자본에서 지적 자본으로” 판도가 변하고 있으며, “지적 자본이 사활을 결정할 것”이라 말한다. 지적 자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단히 읽고 축적해야 하며, 또한 축적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독습을 통해 책을 내 안의 지적 자본으로 바꿔야 한다.
--- p. 10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문독(問讀)이라고 말한다. 독서 모임인 ‘독습’ 회원 중에 질문하며 책을 읽은 후 변화한 30대 여성 회원이 있었다. 이전에는 책만 들면 졸았는데, 문독 이후 졸리지가 않다는 것이다. 무작정 책을 읽다 보면 아무래도 수동적으로 읽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기계적 독서를 하게 된다. 한마디로 ‘읽기는 읽었는데 남는 것이 없는’ 독서이다. 이를 옛사람은 ‘도능독(徒能讀)’이라고 불렀다. 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오직 읽기만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 p. 29

Q. 질문술사는 어떤 식으로 책 읽기를 권하며, 또 어떻게 읽으시나요?
A. 요즘 같이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기계적 독서’라도 하고 있다면 훌륭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읽는 것은 좋지 않아요. 어떤 책을 읽느냐, 즉 책을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저는《독서의 기술》 저자인 모티머 애들러 박사가 이야기한 ‘신토피칼 독서’를 추천합니다.
신토피칼 독서란 한 권뿐만 아니라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함께 몇 권의 책을 서로 관련지어서 읽는 것으로 일종의 ‘비교 독서법’입니다. 예를 들어, 교육 문제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면 그에 관한 책을 10~20권가량 골라 읽습니다. 이렇게 주제별로 책을 읽다가 그 저자의 철학과 내용이 마음에 들면 저자별로 보는 것도 좋아요.
--- p. 38

이덕무는 “읽기만 해서는 공부가 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독서에는 3가지가 있다. 목과目過, 구과口過, 수과手過가 그것이다. 눈으로 읽는 것은 입으로 소리 내서 읽는 것보다 못하다. 입으로 소리 내서 읽는 것은 손으로 써 가면서 읽는 것만 못하다. 스무 번을 그저 읽느니 한 번 베껴 쓰는 것이 낫다. 그렇다고 똑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 살펴서 따져 가며 손으로 쓰는 것이다. 수독手讀이란 ‘손으로 책 읽기’를 의미한다. 덮어 놓고 읽지 말고 내 것으로 만들 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당신은 책을 손으로 읽고 있는가?
--- p.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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