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미국편

[ 개정증보판 ]
리뷰 총점8.7 리뷰 25건 | 판매지수 270
베스트
경제 경영 top20 2주
구매 시 참고사항
  • tvN 방영 도서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예스리커버]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행운의 황금 2달러 증정!
예스24X매일경제 이 달의 경제경영서
[예스리커버]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리커버 메모지 증정!
2022 우량 투자서 7선 - 번역서 신간 부문
소장가치 100% YES24 단독 판매 상품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2*225*30mm
ISBN13 9791164160105
ISBN10 116416010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단계 합의로 이끌어낸 ‘휴전 분위기’를 한 방에 날린 코로나19,
미중전쟁 제2막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오사카 합의 불발’ 등 미중전쟁의 앞날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전망서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미국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2020년 1월 15일 공식 체결된 미중 1단계 합의 이후의 상황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패닉에 빠진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무역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분석했다.

2020년은 중국과 미국 모두에게 특별한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2020년 중국공산당은 창당 100주년을 맞이하며 ‘샤오캉 사회(전 인민이 풍족한 삶을 누리는 상태)’가 도래했음을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쇼크로 인해 중국 내수가 침체되었고 무역 수요마저 급감하며 문화혁명 이후 최초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해 미국에서는 대선이라는 빅이벤트가 열린다. 민주당을 누르고 재선 성공을 노리는 트럼프 입장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급락과 실업자 폭증은 악몽일 것이다.

이렇듯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에 빠져들고 각국에서는 자국 정부를 지지하는 목소리와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중국공산당과 트럼프 정권은 각각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미중전쟁의 대립각을 더욱 날카롭게 세울 가능성이 있다. 미중전쟁 제2막이 시작된 것이다.

대화와 타협으로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이 벌이는 미중 무역전쟁 시나리오의 모든 것. ‘세계 1위 대국’이라는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패권전쟁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해석과 진단이 넘쳐나고 있다. 슈퍼 301조의 위협 속에 미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였던 최고 국제협상전문가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미래지향적 인사이트가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개정증보판 프롤로그 | 코로나바이러스가 열어젖힌 미중전쟁 제2막
초판 프롤로그 | 미중 관계, ‘경쟁적 협력’에서 ‘대립적 경쟁’으로

Ⅰ 침묵과 공포

코로나 팬데믹과 미중 경쟁: 더 선명해진 다층적 대립 구조
미중 1단계 합의: 불안한 휴전

Ⅱ 대립 그리고 긴장

전쟁 속 이상한 휴전
트럼프는 왜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했나?
중국의 WTO 가입은 미국의 실수?

III 총성 없는 싸움

미중 통상 갈등: 쟁점과 그 골
트럼프, 미국을 구할 것인가
트럼프 대 시진핑 ‘어공’ vs ‘늘공’의 시간싸움

Ⅳ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미중 무역전쟁, 어떤 합의가 가능할까?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도 기술전쟁은 계속된다
미국은 중국을 제압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 보호주의와 경제민족주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용어 정리
미주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재(2020년 4월 20일), 코로나19는 세계 216국으로 전파되었고, 감염자 227만, 사망자 15만 명을 넘어섰다. 3월 말 감염자는 70만 명, 사망자는 3만 명. 4월에 들어 증가세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초기에는 2003년 중국발 사스(SARS)와 비교되던 코로나19는 세계 인구의 2%인 약 3,900만 명을 죽음으로 내몬 치명적이던 스페인 독감에 비유되고 있다. 경제적인 충격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훨씬 넘어 1930년대 대공황에 버금갈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마저 나온다.
--- p.6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2020년 1월과 2월 내내 중국 전역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바이러스의 공포가 어느 정도 가라앉기 시작하자, 중국은 방어에서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중국의 목표는 두 가지. 코로나19는 중국발이 아니라는 ‘책임 회피’, 또 하나는 중국은 코로나19를 모범적으로 퇴치한 국가이며 세계는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는 ‘국면 전환’. 초기대응에 미적거려 사태를 키운 중국은 상황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였다.
--- p.29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화웨이가 자신의 통신장비를 설치해도 보안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 의혹이 가시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사이버보안법 때문이라는 점에서 줌을 둘러싼 논란은 화웨이의 그것과 본질적으로 같다. 줌은 간판만 실리콘밸리일 뿐 서버·개발자가 모두 중국에 있는 사실상 중국 기업이라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그 때문에 아무리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고 해도, 중국 정부가 정보 공개를 요구할 경우 줌이 이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 p.38

시진핑으로서는 트럼프의 ‘12월 15일 15% 관세인상’이 얼마나 실행할 의지가 있는지 꼼꼼히 생각해야만 했다. 그간 몇 차례 관세인상 협박을 하고도 결정의 순간이 오면 뒤로 물러선 트럼프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럴듯했다. 그러나 진짜 트럼프가 협상의 달인이라면, 지금까지 물러선 것은 더 큰 것이 걸려 있는 순간이 왔을 때, 완벽하게 상대를 속이기 위한 위장 전술일 수도 있다.
--- p.52

중국이 추가 구매 약속한 향후 2년간 2,000억 달러, 그중 농산물 320억 달러는 그리 간단한 물량이 아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최대 대중국 수출액이 1,700억 달러, 농산물은 260억 달러였음을 생각해 보라. 무역전쟁 직전 2017년 미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1,280억 달러였다. 중국은 향후 2년간 이만큼 구매할 능력이 있을까? 미국은 이만큼 공급할 역량이 있을까? 중국에 이만큼의 물량을 밀어내면서 미국 스스로 중국의 향후 보복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은 현명한 것일까? 금전적, 기술적, 전술적 의문이 꼬리를 문다.
--- p.62

중국은 믿고 싶은 상대이지만 신뢰는 ‘진실의 순간’이 오기 전까지 알 수 없다. WTO는 국내 사법 기관이 아니라 국제기구이다. 즉 집행력과 강제력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의미이다. 중국을 WTO 체제에 포용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결단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가는 길은 가시밭투성이였다. 미국은 중국에게 더 많은 개방을 요구하고, 이제 막 개방의 길로 선회한 중국은 일단 국제 통상 체제에 대한 학습부터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 p.118

러스트벨트의 불행을 기계가 아닌 외국 노동자에게 비난을 쏟아붓는 정치 행태는 미국 보호주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혁명의 진원지이다. 1970년대 초반 이후 미국 내 최상위 10% Vs. 나머지 90% 간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최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90% 계층의 2013년 평균 실질 소득은 1972년보다 후퇴했다.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그 원인의 하나였다. 2000년까지 1,800만여 개를 유지해 오던 미 제조업 일자리 수는 2001년부터 급속하게 사라지기 시작한다. 21세기 처음 10년간 미국에서는 무려 560만 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증발했다. 무려 37%의 일자리가 없어진 셈이다.
--- p.1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1세기 경제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미중 무역전쟁의 치밀한 분석과 미래지향적 인사이트


“베스트셀러 『한미 FTA 역전 시나리오』 이후, 이번에는 ‘미중 무역전쟁 역전 시나리오’다!”

찬반론으로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미 FTA’. 광우병 소고기 수입이라는 공포가 확산되던 가운데 쌀, 의약품, 자동차 등의 수입 문제로 연일 시위는 격화되었고 2006년 4차 협상이 열릴 예정이었다. 당시 한미 FTA를 논하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혔던 베스트셀러 『한미 FTA 역전 시나리오』의 저자인 이화여대 최병일 교수가 이번에는 ‘미중 무역전쟁 역전 시나리오’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미국편)를 펴냈다.

단순히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면 지혜롭고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함을 조목조목 지적했던 당시의 통찰력과 분석력이 이번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최 교수는 미중 관계가 이제는 ‘경쟁적 협력’에서 ‘대립적 경쟁’으로 바뀌었다면서 미국과 소련 사이에 벌어졌던 냉전시대 중 미국이 삼각외교를 통해 중국과 손을 잡았던 그때가 미중전쟁의 전초였다고 밝힌다. 더불어 2001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중국의 WTO 가입을 적극 후원하면서 제 발등을 찍게 되었다는 지적도 놓치지 않는다. 새끼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호랑이였던 것이다.

최 교수는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올림픽 오륜기가 새들의 눈부신 날아오름이 아니라 드론이었음을 이야기하면서 드론의 세계 최강자가 주식이 거래되지도 않은 기업인 DJI(Da Jiang Innovation)임을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외국 기업의 제품과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경제 성장을 이루었던, ‘차이나 팩토리(China Factory)’.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연구개발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붓고,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끌어올리며, 세계 최고, 세계 최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친다는 것이다.

인구 14억의 세계 최대 무역대국이자 제2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더이상 짝퉁이나 싸구려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가 아니다. 1978년 개혁개방의 최전진 실험기지였던 선전은 실리콘밸리가 부럽지 않은 IT메카가 되었으며, 미국의 대표적 4대 디지털 기업으로 불리는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못지않게 성장해온 화웨이,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을 정면에 내세운다.

이렇듯 턱밑까지 따라온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분노로 이어지고 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쇠락한 러스트벨트 지역의 마음을 움직여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정치계의 아웃사이더이기에 안도하려던 중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몰아붙이며 미중 관계가 이제는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선포하기에 이른다. 무역을 넘어 기술까지 넘보는 중국을 더이상 늦기 전에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더이상 글로벌 리더가 아니며
중국은 호시탐탐 대국굴기로 아시아를 노린다

보호주의와 경제민족주의가 전 세계를 덮치는 미래예측 시나리오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는 미중전쟁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중국과 미국이라는 관점에서 저술한 ‘중국편’과 ‘미국편’으로 기획되었다.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이 아니라 균등한 관점에서 과연 한국에 어떠한 강점과 약점으로 작용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위원이자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이성현 저자가 3월 말에 먼저 출간한 ‘중국편’은 한국의 미래 예측 인사이트와 대응방안 등을 날카롭고도 실질적으로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서점 경제경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 한 달 후 출간된 ‘미국편’은 중국의 도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미국의 입장, 그리고 그에 따라 다방면으로 준비해야 하는 한국의 대응책 등이 켜켜이 심도 있게 묘사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전쟁 선포 이후 전국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기업인, 정치인, 언론인, 대학생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분들과 토론하는 과정에서 메모하고 분석하고 강의를 정리한 내용들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트럼프의 배신과 시진핑의 위선을 직격탄으로 맞으면서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듯 흔들리고 있다.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모양이 된 것이다. 하지만 미국편을 비롯해 중국편을 꼼꼼히 읽어보면 해법에 다가가기 위해 한국이 준비해야 하는 점들, 앞으로의 미중관계가 어떤 식으로 다변화할지에 대한 통찰을 면밀히 이해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파워문화리뷰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_ 미국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청**구 | 2020.03.0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은 미중전쟁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중국과 미국이라는 관점에서 저술한 ‘중국편’과 ‘미국편’으로 기획된 책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이 아니라 균등한 관점에서 중국과 미국 양국의 입장을 다 고찰해볼 필요가 있고, 이들 무역전쟁이 과연 한국에 어떠한 강점과 약점으로 작용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었;
리뷰제목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은 미중전쟁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중국과 미국이라는 관점에서 저술한 ‘중국편’과 ‘미국편’으로 기획된 책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이 아니라 균등한 관점에서 중국과 미국 양국의 입장을 다 고찰해볼 필요가 있고, 이들 무역전쟁이 과연 한국에 어떠한 강점과 약점으로 작용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발발한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중전쟁 영향 TF가 꾸려지고 여러가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필요에 의해 구입한 책이다.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위원이자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이성현 저자가 3월 말에 먼저 출간한 ‘중국편’은 한국의 미래 예측 인사이트와 대응방안 등을 날카롭고도 실질적으로 분석했기에 이 책도 구입해서 동료들과 함께 보고 미래를 예측했다.

‘미국편’은 중국의 도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미국의 입장, 그리고 그에 따라 다방면으로 준비해야 하는 한국의 대응책 등이 켜켜이 심도있게 묘사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의 'American First'로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시비, 또는 협박, 압박을 가했다.

대한민국은 최근 몇년간 트럼프의 압박과 또다른 스트롱맨 시진핑의 강압에 양쪽으로 당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모양이 된 것이다.

하지만 미국편을 비롯해 중국편을 꼼꼼히 읽어보면 해법에 다가가기 위해 한국이 준비해야 하는 점들, 앞으로의 미중관계가 어떤 식으로 다변화할 지에 대한 통찰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미중전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깨*리 | 2020.0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국의 코 밑까지 성장한 중국쇠락해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경찰국가를 자처하고 전세계를 주무르고 있는 미국최고의 소비자이며 혁신을 주도하는 무수히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나라. 기축통화인 강력한 달러를 무기로 미국은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트럼프가 임기로 있는한 미국은 절대로 중국에게 지지 않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미국이 중국을 제압하진 못하더라고;
리뷰제목

미국의 코 밑까지 성장한 중국

쇠락해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경찰국가를 자처하고 전세계를 주무르고 있는 미국

최고의 소비자이며 혁신을 주도하는 무수히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나라. 기축통화인 강력한 달러를 무기로 미국은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트럼프가 임기로 있는한 미국은 절대로 중국에게 지지 않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미국이 중국을 제압하진 못하더라고 충분히 타격은 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중국의 가장 취약점인 부채규모라던가 아직 개방하지 않는 부분 등 긴장감이 남아 있고 아직 휴전 상태이긴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른다.

미국 내부도 심각하고 중국 내부도 심각해 보인다. 막대한 부채규모 어디가 먼저 곪아 터질지  모를 일이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경제통상 분야로 접근하는 미중관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19.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중관계(US-China Relations)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화두이면서도 동시에 대한민국에게 가장 중요한 시소다. 안보동맹인 미국과 경제동반자인 중국의 대립은 한국으로 하여금 또 다른 선택에 서게 만들기 때문이다. G2의 시대라 일컬을 만큼, 중국은 많은 성장을 거듭했으며, 급기야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5%선까지 따라오기에 이르렀다. 이에 미국은 지난 1980년대에 일본을 경제정;
리뷰제목


미중관계(US-China Relations)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화두이면서도 동시에 대한민국에게 가장 중요한 시소다. 안보동맹인 미국과 경제동반자인 중국의 대립은 한국으로 하여금 또 다른 선택에 서게 만들기 때문이다. G2의 시대라 일컬을 만큼, 중국은 많은 성장을 거듭했으며, 급기야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5%선까지 따라오기에 이르렀다. 이에 미국은 지난 1980년대에 일본을 경제정책으로 견제했듯 대중견제에 나섰으며, 이로 말미암아 무역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은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사실 지금 관세를 두고 벌이는 양 측의 대립과 협상을 두고 전쟁이라 말하기는 쉽지 않다. 향후 패권 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전쟁이 무조건 아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짧은 식견으로는 전쟁이라 명명하기에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미국이 중국을 자유무역으로 불러들였고, 이후 미국이 자유무역의 불합리성을 제기하면서 중국과의 무역에 불합리함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빌 클린턴 행정부가 중국의 자유무역세계 진입을 도왔고, 조지 부시 행정부가 서아시아에 집중하는 사이 중국의 성장세는 가팔라졌으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에는 이미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됐다.


중국의 자유무역 체제 편입을 후원했던 클린턴 행정부 8년, 미국은 중국이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믿었다. 부시 행정부 8년, 미국은 중국의 거침없는 경제적 상승세를 두고 중국이 자유무역 체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는 만큼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 중국의 변화를 재촉했다. 오바마 행정부 8년, 중국은 더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국가로 변했다. 국제사회에서의 책임보다는 중국의 핵심 이익을 미국이 인정해야 한다는 공세를 본격화했다. 중국의 '도발적 공세'에 미국의 '전략적 인내'는 무력하고 답답했다. - p.235


21세기가 문을 열 때 미국의 1/10에 불과했던 중국의 경제 규모는 이제 미국의 70%까지 치고 올라갔다. 미국은 여유가 없어지고 초조해졌다. 반대로 중국은 자신감으로 넘쳐났다. - p.235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과 다르다. 무조건적인 '잘 못 됨'을 고집하고 있으며, 중국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많은 이윤을 챙기고 있다고 거듭 역설하고 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이를 감안하고 자유무역시대를 힘껏 열어젖혔다. 하지만 정작 중국의 성장이 가파름과 동시 미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은 중국을 사실상 무역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논리는 물건의 관세비율이 전혀 맞지 않다는 점이며, 미국이 무역수지에서 지나칠 정도로 많은 적자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치 제시는 늘 과정되어 있고, 제대로 정립된 것이라 보기 어렵지만, 그의 논리는 한결 같다.


놀랍게도 이는 승자가 없는 싸움이다. 지지 않기 위해 이번 싸움을 미국이 시작한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중국의 체급이 많이 올라왔음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에게 소위 관세 폭탄을 안긴다면, 미국도 중국으로 수출길이 마냥 여유롭다고 보기 어렵다. 중국은 많은 인구와 경제성장으로 식량 자급자족이 여의치 않다. 이에 미국산 대두를 포함한 많은 곡물들이 수출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입한다. 이럴 경우 정작 미국이 이점을 쥐고 있던 산업군이자 자신의 표밭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와 같은 게임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멈출 뜻이 없다.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된 것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것이 중국 측 주장이지만, 트럼프가 선전포고를 하게 만든 원인은 중국이 제공했다. 미국이 애써 가꾸어 온 다자자유무역 체제 안에서 중국과의 갈등 해소를 포기하고, 전면적 양자 관계로 돌파하기로 작정한 것은 세계 무역 질서가 질서에서 혼돈으로, 규범에서 힘의 논리로, 자유무역에서 관리무역으로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미국과 중국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기존의 규범과 제도를 무시하고 힘으로 상대국을 몰아붙이는 '뉴노멀' 시대로 이미 들어섰다. - p.236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부터 미 제조업 부진 이유를 늘 두 가지로 꼽았다. 하나는 많은 공장들이 국외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중국산 수입이 지속됐다는 점이다. 경제적 논리에 의하면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려우며, 이에 많은 공장들이 중국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중국의 별명이 'World Factory'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중국이 자유무역체제에 들어오면서 이제 많은 자본과 기술이 중국으로 유입되며, 중국에서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 'Made in China'가 역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타 국가들에 판매되는 것(즉, 미국은 사과전화기를 수입하는 형국이다.)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과 현재 미국은 세계화는 극소수만을 위한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꼭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화 자체가 서구에 의해 제시됐고, 내수시장 포화로 인해 국외로 눈을 돌리고자 했던 영미권과 유럽권임을 감안하면 어려운 예상도 아니다. 이에 미국이 그 이전에 벽을 허무는 시장 환경을 만들어 놓고서는 다시 벽을 쌓는 꼴이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무역불균형을 꾸준히 주장하면서 중국과 협상과 휴전을 반복하고 있으며, 때로는 맞불이나 엄포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중국은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대신 기술을 손에 넣는 방식을 택했다. 실제로 이번에 시장과 기술 거래가 여의치 않은 점과 인건비가 이전에 비해 상승한 탓에 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 동남아로 향한 것이다. 중국은 이를 통해 예상보다 빨리 기술을 확보했으며, 오히려 특정 기술에서는 선도국이 됐다. 특히 고속철을 생산하는 기술과 통신장비에서는 웬만한 국가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미국의 화웨이(Huawei) 견제는 이와 같은 측면이 있다(다른 한편으로는 사이버 안보 문제다.).


책에서 잘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의 대표기업들(Facebook, Apple, Netflix, Google)은 중국에 상주하지 못하며 자리조차 잡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Baidu, Alibaba, Tencent)는 일찌감치 미국시장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시계를 2008년으로 돌려보면, 미국에서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한 이후 그 자리에 화웨이 들어온 것을 보면, 미중 기업의 입장이 역전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중국발 자본이 지니는 힘이 컸다는 뜻으로 이해되며, 미국발 금융위기는 통해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쇠락이 동반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중국이 굴기(?起)에 대한 의사를 서서히 드러냈으며, 지난 2013년에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를 제시하면서 미국의 아성에 도전한 것으로 스스로는 인지하고 있다.


시간은 중국편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선거에서 재선을 답보할 수 없는데다 시진핑 주석은 이미 국가주석 임기제한을 철폐했다. 다시 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더라도 시 주석보다 임기가 짧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른 바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탓에 자행된 것이라 보면 오산이다. 미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징후가 보다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재창출 여부와 상관 없이 정권이 언제 어느 때든 교체되더라도 미국의 중국 견제는 끊임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투키디데스의 함정(Tucydides' Trap)에 의하면 당연한 논리이며, 이는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하버드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가 책을 쓰기 전부터 예견된 상황이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환율 문제를 들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인지하는 바로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당시 다소 예외적인 절차를 통해 가입했다. 후진국이지만 막대한 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외로 인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성장이 지속된 이후에도 중국은 다소 예외적이면서도 세계무역기구에서는 개발도상국으로서 위안화를 여전히 저가치로 융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대외교역량을 자랑하는데다 원유를 비롯한 수입 물품이 상당한 만큼, 이를 통해 성장률을 높이면서도 자국의 이익을 도모했다. 중국의 성장이 지속된 이상 미국이 해당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이상한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비로소 환율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볼 때, 빠르면 수년 안에 미국이 일본의 엔화의 가치 상승을 (억지로) 이끌어냈듯, 중국의 화폐가치를 높여나갈지가 미중전쟁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짐작된다.


책을 읽으면서, 본인의 무지에 한 숨이 거듭나왔다. 책을 통해 몰랐던 무역/통상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지만, 양자 관계에서 알아야 하는 것이 여전히 많은데다, 그 상대가 미중 양국이라면 이야기는 더욱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치, 외교, 안보, 군사 분야에서도 아는 바가 극히 적은 스스로로서는 책을 보면서 거듭 스스로의 역량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많은 시간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알까말까 한 것들을 여태껏 부끄럽게도 아는 척은 하고 다닌 것은 아닌지에 대해 고개가 거듭 숙여졌다. 책에는 이미 무역 부문에서 진행된 내용들에 대한 것들이 주로 언급되어 있다. 이미 시황을 훤히 꿰뚫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는 쉬운 책이 아닐까 싶다.


해당 서적을 독파하는데 약 5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이틀에 걸쳐 읽은 가운데 기업들의 관계와 미중 관계에서 증명되는 여러 시황들을 알아갈 수 있었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더욱 더 몰랐거나 알기 어려웠던 것들을 깨우쳤다. 그리고 당분간은 양 정상의 무역 문제에 대한 합의는 없을 것으로 짐작되며, 합의점이 도출되더라도 상대국이 중국인 것을 감안하면 그 합의가 이행될지는 여전히, 좀 더, 많이 지켜봐야 한다. 궁극적으로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길 바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2020년이든, 2024년이든 어느 정부가 들어오든 중국은 이미 미국의 견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중국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blog.naver.com/seung4610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20.04.12
구매 평점5점
통상분야를 통한 미중관계 분석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2 | 2019.08.13
평점1점
정작 본인은 모르고 독자에게 누가 지배할것인지 되묻는 놀라운 도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곰* | 2019.07.23

이 상품의 특별 구성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