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미리보기 파트너샵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오빠가 돌아왔다

정가
10,000
중고판매가
6,900 (3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중고샵] 매장ON! 매장 배송 온라인 중고 서비스
[중고샵] 판매자 배송 중고 추천 인기샵 특별전
[중고샵] 매장ON! 대구물류편: 버뮤다대구지대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78g | 148*210*20mm
ISBN13 9788954610148
ISBN10 895461014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빠가 돌아왔다. 못생긴 여자애를 하나 달고서.
제16회 이산문학상 수상작, 김영하 작가의 블랙코미디

발표작마다 한국문단의 화제를 일으켜온 주목받는 소설가 김영하가 소설집이다. 원숙한 아이러니로 버무린 달콤씁쓸한 블랙코미디이다. 인간 존재와 현대사회의 핵심을 예리하게 파고들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표제작 「오빠가 돌아왔다」는 열네살 하층민 소녀의 삐딱한 육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네살 소녀의 가족은 술주정뱅이에 고발꾼인 아빠, 미성년자 동거녀와 집에 돌아온 오빠, 아빠와 헤어지고 함바집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이다. 동거녀와 함께 오빠가 집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란이 가족에 대한 소녀의 냉소적인 시각에 담겨 거침없이 그려진다. 소녀의 냉소주의는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는 반어적 화법이 되어 나타난다.

그밖에도 일상의 평범한 사건 속에 숨겨진 헤아릴 수 없는 긴장을 예리한 감성으로 포착한 「이사」「마지막 손님」과 기발한 상상력이 아이러니와 조롱에 섞여드는 번뜩이는 순간들을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로 풀어낸 「너의 의미」 「보물선」(황순원문학상 수상작) 등에서는 새로운 감수성과 다양한 소재로 동시대 한국문학을 갱신하고 있는 작가 김영하의 역량이 잘 드러난다.

‘지금 여기’ 어딘가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치밀하게 계산된 구조 속에 생생하게 묘사된 8편의 작품들은 그간 가치파괴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그려온 김영하의 작품세계가 한층 무르익은 가운데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전히 경쾌하고 웃음 터뜨리게 하는 유머가 살아있지만 삶에 대한 시선은 훨씬 다면적이고 깊어졌다. _문화일보

김영하의 소설을 읽는 독자에게 안겨지는 것은 이성과 합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인에 대한 어떤 섬뜩한 서늘함이다. 묘사를 동원해 가슴을 울리는 대신, 작가는 묘사를 비워놓음으로써 곧바로 가슴을 쳐버린다. _한국일보

「오빠가 돌아왔다」는 잘 읽히는 작품이다. 술주정뱅이 아빠, 무지렁이 엄마, 동거하던 십대 소녀의 손을 잡고 돌아온 오빠에 대한 주인공 소녀의 냉소와 반발에는 무엇보다 생명력과 정당함이 있기 때문이다. _동아일보

세태에 민감한 촉수는 여전하지만 일부러 비워놓은 듯한 구멍들이 보인다. 그 구멍의 정체는 이성과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삶의 단면 같은 것이기도 하고 우리로 하여금 늘 허방을 짚도록 하는 사회체제와 개인 사이의 괴리, 또는 각자의 욕망추구에 따른 인간관계의 고독이기도 하다. _경향신문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