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4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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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78g | 130*180*13mm |
ISBN13 | 9791164125357 |
ISBN10 | 1164125354 |
발행일 | 2019년 04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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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78g | 130*180*13mm |
ISBN13 | 9791164125357 |
ISBN10 | 1164125354 |
모비딕이라는 소설이 있다. 이는 허먼 멜빌이라는 작가가 자신의 젊은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인데, 흰수염 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흰수염 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를 표류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이들의 파멸과 죽음을 다루고 있는 묵시론적인 소설이다. 그런 고래를 출렁거리며 젊은이들이 갖가지 표류를 즐기고 있다. 술을 마시고 여자들과 시간을 즐기며.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만화를 나이먹고 보는 기분은 참 저도 대학교 1,2학년때 많은 술을 먹었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장시 많이도 먹었고 만화처럼 정말 재미있게 대학생활을 보냈고 연예도 했고 그당시 대학교 선후배들은 뭐하고사는지 하는 생각을하게하는 만화인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런 개그류의 만화들이 요새는 잘 안나오는 점이 좀 많이 아쉬운거 같네요 웃을 일이 별로없고 삭막한 세상에서 이런 만화라도 보면서 웃을수있다는게 조금은 위안이 되는 요즘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지금까지 개그만화는 꽤 많이 본 편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정말 작가가 소위 말하는 약을 한드링크하고 작품을 그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한 마약과 같은 작품 되겠습니다ㅋ 물론 전작인 바시소에서도 약을 빨았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이 작품은 약을 빨다 못해 약 그 자체가 되어버린건 아닌지 작가님 상태가 걱정될 정도로 약성분이 가득한 작품이네요ㅋ 보다보면 웃겨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개그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